[[파일:attachment/750px-9.13.09GuyDelisleByLuigiNovi.jpg]] [[파일:attachment/guy-delisle-self-illo-756996.jpg]] [[오너캐]]. 오너캐는 맹하고 순진하게 생겼고 만화책에서도 그냥 멋모르는 [[이방인]] 기믹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날카롭고 장난아니게 명석하다고 한다. 하긴 작품을 봐도 하는 대사나 행동을 봐도 그저 멋모르는 이방인으로 치는 게 어리석을 듯. Guy Delisle[* 성씨 Delisle의 어원은 de l'Île (of/from the Island)이다. [[프랑스어]]에서는 한 단어 안에서 모음과 자음 사이의 s가 묵음이 된 경우 그 s를 없애고 바로 앞 모음 글자에 circumflex(ˆ)를 붙이게 됐는데, 이러면서 isle(영어의 island에 해당됨)은 île이 되었다. 하지만 기 들릴은 옛 철자 isle을 그대로 사용한다(물론 이렇게 적어도 발음상으로는 s가 여전히 묵음이다).] [[캐나다]]의 [[애니메이터]]이자 [[만화가]]. [[http://www.guydelisle.com/|홈페이지]] [목차] [clearfix] == 개요 == 1966년 생. [[퀘벡 시]]에서 태어나 [[토론토]] 인근 오크빌의 [[셰리단 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 캐나다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부터 시작해서 [[독일]], [[프랑스]], [[중국]], [[북한]] 애니 제작사에서 일했다. 이런 자신의 경험을 살려 [[그래픽노블]] '[[선전]](2000)', '[[평양]](2003)'을 저술했고, 이 책들은 독립 만화 출판사 아소시아시옹을 통해 출간되어 각국으로 번역되었다. 2000년 초에 [[국경없는 의사회]] 행정인과 결혼한 뒤[* 아내의 이름은 '굿모닝 버마'에서 나데주라고 나온다.], 아내와 함께 2005년 [[미얀마]]로 떠나서 그곳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굿모닝 버마(2007)'를 그렸다.[* 이때 아이도 같이 간 걸로 보인다.] 2009년 여름에 역시 의사회 활동의 일환으로 1년간 [[예루살렘]]에 머물렀고 이를 바탕으로 '굿모닝 예루살렘(2011)'을 그렸다. 이 책은 2012년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에서 최우수만화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평양(문학세계사)[* 단, 현재 [[절판]].], 굿모닝 버마(서해문집), 굿모닝 예루살렘(길찾기)이 출간되었다[* [[이미지프레임]]에서 발간하는 만화잡지 [[싱크]]는 2012년 4월호부터 '굿모닝 예루살렘'을 연재, 역시 이미지 프레임 출판 브랜드인 길찾기에서 단행본으로 출간.] 만화책 '평양'에 따르면 그가 평양에 간 건 [[코르토 말테제]] [[애니화]] 때문이었다. 같이 일한 회사는 다름 아닌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영문명은 SEK Studio). 애니 제작사인 엘립스가 북한에 하청을 많이 주는 편이니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여기서 [[미국]]의 방해 때문에 통일을 못한다고 하는 가이드들에게 '그건 니들 생각이고 [[서독]]이 얼마나 큰 비용을 감수하는 지 눈으로 본 [[대한민국|남한]] 젊은이들도 피난민을 떠안기보다는 이대로 사는걸 원할 것이다'라고 면전에서 말해주고 싶었으나 삼키는 장면이 나오는 걸 볼 때[*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 순간 외국인이고 뭐고 얄짤없이 추방당할 수도 있을 정도로 북한 입장에선 매우 불경한 언사라 신상의 보호를 위해 참은 것이다.] 남북관계에 대해서도 꽤 공부를 한 것 같다. 다만 그장면에서 미국은 단 한번도 제국주의 국가 였던 적이 없었다고 그리고 있는데, 이는 1세계에서 보는 관점이라 그런것 같다. 북한에 가면서 '''[[조지 오웰]]의''' '''[[1984]]'''를 가지고 가는 대담함을 선보였으며, 통역이 읽을 만한 책을 달라고 하자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사이언스 픽션이라면서 '1984'를 빌려주고,]]''' 2주 뒤에 통역이 벌벌 떨면서 책을 돌려주는 모습을 즐기는 듯한 다소 위험한 묘사가 있다. 평양체류 마지막에 양주를 사서 통역과 가이드에게 나누어줬는데 그렇게 기뻐하는 걸 처음 봤다고 한다. '굿모닝 예루살렘'에서는 [[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인들을 냉혹하게 그려내면서 중립을 지킨다.[* 다만 역시 이스라엘, 즉 유태인 쪽 비아냥 요소가 더 많다... 특히 이스라엘 쪽이 원인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기에 까일 요소가 더 많을 수밖에 없다. 물론 팔레스타인의 문제에 대해서 깔 건 까지만.] 그런데 거기 사는 만화책 좋아하는 [[목사]]의 서재를 꼼꼼히 보았는데, 하필 꺼낸 책이 [[헬싱]]이다. 헬싱을 보고서는 목사가 이걸 보면 안 된다고 장난스레 말하는 걸로 봐서는 내용도 알고 있는 것 같다. 또 [[가자 지구]]에 출입하려다 만화가라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하는 말이 "내가 누구인 줄 알았나? [[조 사코]]?" 굿모닝 예루살렘에서 [[성묘 교회]] 관리권을 두고 각 기독교 종파끼리 몸싸움을 하는 뉴스를 보고 내가 무신론자라고 다행이라고 비꼬는 걸 보면 무신론자인 듯. 2014년 6월 18일 [[서울국제도서전]]으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621019006|내한]]했다. 미발표 신작을 공개했다고. == 작품 == * Reflexion, 아소시아시옹 (1996) * Aline et les autres, 아소시아시옹 (1999) * Shenzhen(선전), 아소시아시옹 (2000), Astiberri (2006), Drawn & Quarterly (2006), Reprodukt (2006), Fusi orari (2007) * Albert et les autres, 아소시아시옹 (2001) * Comment ne rien faire, Pasteque (2002) * Pyongyang(평양), 아소시아시옹 (2003), Astiberri (2005), Drawn & Quarterly (2005), Fusi orari (2006)1 * Inspecteur Moroni 1 : Premiers pas Dargaud (2001) * Inspecteur Moroni 2 : Avec ou sans sucre Dargaud (2002) * Inspecteur Moroni 3 : Le Syndrome de Stockholm, 다르고 (2004) * Louis au ski, Delcourt (2005), Reprodukt (2007) * Chroniques Birmanes(굿모닝 버마), 델쿠르 (2007), Astiberri (2008), Fusi orari (2008)2 * Louis a la plage, 델쿠르 (2008) * Chroniques de Jerusalem(굿모닝 예루살렘) (2011) [[분류:1966년 출생]][[분류:애니메이터/ㄱ]][[분류:유럽계 캐나다인]][[분류:캐나다의 남성 방송인/ㄱ]][[분류:캐나다의 남성 작가/ㄱ]][[분류:캐나다의 만화가/ㄱ]][[분류:캐나다의 방송 PD]][[분류:캐나다의 방송작가]][[분류:캐나다의 소설가/ㄱ]][[분류:캐나다의 영화 감독/ㄱ]][[분류:캐나다의 작곡가/ㄱ]][[분류:캐나다의 작사가/ㄱ]][[분류:퀘벡 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