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기화합물/탄수화물)] [목차] == 개요 == Glucosamine 글루코사민은 [[포도당]]의 2번 탄소에 붙어있는 수산화기(-OH) 하나가 [[아민|아민기]](-NH,,2,,)로 치환된 형태의 아미노당으로, 연골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다. 분자식은 C,,6,,H,,13,,NO,,6,, == 상세 == 1876년 Ledderhose 박사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그 구조는 1939년 Walter Haworth에 의해 밝혀졌다. [[키토산]]과 [[키틴]]의 구성요소[* 정확히 말하면, 키틴은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β-(1→4)-글리코시드 결합으로 이어진 다량체이고, 키토산은 키틴을 탈아세틸화 시켜서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글루코사민이 무작위적으로 이어진 형태를 띤 다량체를 말한다.][* 세균벽의 [[펩티도글리칸]] 또한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N-아세틸뮤라민산이 β-(1→4)-글리코시드 결합으로 번갈아가며 결합한 다량체이다.]. [[굴(어패류)|굴]]이나 게 껍데기를 가공하면 나오는 산물로 [[포도당]]과 [[아민#s-5]]으로 구성된 물질이다.[* 글루코사민(Glucosamine)이라는 이름 자체가 포도당(Glucose)+아민(Amine)이다.] 게나 새우 등 갑각류의 껍데기를 원재료로 하여 제조하므로, 게나 새우에 [[알레르기]]를 나타내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하여야 한다. 연골 구성성분이라는 것 때문에 관절에 좋다는 이유로 건강식품으로 열풍을 일으켰으나, [[콜라겐]]과 같은 이유로 현재는 그렇게까지 유행하지는 않는다. 연골 좋아지고 싶은 마음에 글루코사민을 먹는다고 내 몸이 글루코사민을 그대로 연골조직에 가져다 주지도 않을 뿐더러 고분자덩어리인 글루코사민을 흡수하려면 당과 아미노산으로 쪼개어야 하는데, 다시 그 당과 아미노산을 글루코사민으로 재합성해주리란 보장도 없다. 이러면 그냥 밥이랑 고기 먹어서 소화시키는거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 것이다. 2010년 9월 스위스 베른 대학 연구팀에서 '''효과가 없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316393 |실험 결과]]가 나왔다. 식약처는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100924103946&cDateYear=2010&cDateMonth=09&cDateDay=24// |여전히 건강기능식품 타이틀을 유지시켜주는 중]]이다. [*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식약청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2011, 식품의약품안전처)] 다만 식약처에서는 글루코사민에 효과가 반드시 있다고 인정한 게 아니라, 논문은 있으나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리활성기능 2등급'을 부여하여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즉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 딱지를 줬다고 해서 그게 반드시 기능이 입증되었다고 인정해준 것은 아니란 것이다. 사실 이 인증제도가 생겨난 이유부터가 묻지마식 온갖 괴상한 [[건강식품]]이 범람하니 최소한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지라도 구분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거다. 이 때문에 2급은 대충 건강식품 제조사에서 밀어준 연구논문 몇편만 있어도 되고 3급은 아예 아무런 증빙자료도 없는 케이스다. '~할 수도 있음'이라는 괴상한 수식어부터가(...) 다만 생리활성기능 1급의 경우는 정말로 상당한 양의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정된 것이므로 굳이 사먹을 거면 그쪽을 먹도록 하자. == 관련문서 == * [[보충제]] * [[약/목록]] [[분류:약물]][[분류:탄수화물]][[분류:건강기능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