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Night in the Woods/등장인물)] [include(틀:Night in the Woods)] ||<-2><table width=350><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ac2206><table align=right> [[파일:external/2.bp.blogspot.com/Greggory_Lee_Sitting.png|width=65%]] || ||<-2><#171935> '''{{{#fff {{{+1 그레고리 리}}}[br]Greggory Lee}}}''' || ||<#ac2206><width=25%> '''{{{#fff 성별}}}''' ||[[수컷]] || ||<#ac2206> '''{{{#fff 종}}}''' ||[[여우]] || ||<#ac2206> '''{{{#fff 나이}}}''' ||21살 || ||<#ac2206> '''{{{#fff 직장}}}''' ||스낵 팔콘(Snack Falcon) || ||<#ac2206> '''{{{#fff 특이사항}}}''' ||[[게이]] || [목차] [clearfix] == 개요 == >'''그렉 개쩜 ㅇㅋ[br]GREGG RULZ OK''' >----- >[[메이 보로우스키|메이]]의 노트에 쓰인 낙서 [[Night in the Woods]]의 등장인물. 게임 내에서와 주변 인물들은 '그렉'(Gregg)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 상세 == [[앵거스 딜레이니|앵거스]]의 '''애인'''[* 그렉과 앵거스 둘 다 [[남자]]다. 포섬 스프링즈에선 유일한 [[동성]] [[커플]]이라는 듯. 메이의 말로 보자면 꽤 오래 사귄 걸로 보인다. [[고등학생]] 때부터 일지도.]이자 [[메이 보로우스키|메이]]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굉장히 죽이 잘 맞고 친한 [[불알친구|절친]]이다. 앵거스와 같은 집에서 산다. [[편의점]]인 '스낵 팔콘'(Snack Falcon)에서 일하는데, 근무시간에 메이와 [[장난]]을 치러 나가거나 [[잡담]]을 하는 등 대충 일하는 모습이 꽤 보인다.[* 그런데도 안 짤린다. --왜?-- 비의 말에 따르면 세상이 그렉 법칙에 놀아나는 것 같다고(...). 근데 해외에서는 --특히 웨스턴쪽-- [[마트]] 캐셔나 편의점 [[직원]]이 농땡이를 많이 피우긴 한다(...).] 좀 많이 활발하다. [[밴드]]에서는 [[기타]]를 맡고 있다. '''인신공격.''' 한 마디로 정리된다. 당장 메이가 돌아온 첫 날부터 "[[대학교]]에서 뒤지지 않아서 유감이다.", '''"네가 살인교단에 가입하지 않아서 유감이다."'''라며 메이와 서로 [[인신공격]]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농담]]으로 하는 것. 또한 장난끼가 엄청 심하다. 거의 메이와 맞먹을 정도. 하지만 마냥 밝거나 장난만 치는 것도 아니다. 약간의 [[자기혐오]]와 나름대로의 [[고민]]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한다. 또한 기분이 오락가락 한다는 메이의 말을 보아 [[조울증]]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그렉과 어울리기 === ==== 깽판 (5일차) ==== 그렉과 메이는 버려진 마트 '푸드 동키'에 간다. [[스토리]] 상으로는 [[1972년]]부터 영업했으나 메이가 [[대학]]에 간 사이 푸드 동키보다 더 큰 마트인 '햄 팬서'가 들어와서 [[폐업]]했다고 한다. 푸드 동키로 들어가기 전에 그렉이 마트 안쪽으로 소리치는데, 주의를 끈 거 같다며 메이에게 네가 걜 모르진 않을 거라고 한다. 그렇게 그렉과 메이는 푸드 동키로 들어간다. >'''메이''': 세상에. 이거 뭔 냄새야? >'''스티브''': [[본드#s-2|본드]]. >'''메이''': 잠깐만. 쟤 혹시- >'''스티브''': (스티브가 오른쪽에서 걸어온다.) ''안녕 아가씨들.'' >'''메이''': (실망한 표정으로) 아오. 빌어쳐먹을 스티브 스크리긴스. >'''스티브''': *푸부부부부붑!!* >'''메이''': 너 지금 진심으로 방귀소리 낸거냐? >'''스티브''': 흐헤 헤 헤. 길이라도 잃으셨나, 아가씨들? >{{{#FFBD32 '''그렉'''}}}: 약속은 약속이야, 스티브. >'''스티브''': 안 잊어먹었어. >{{{#FFBD32 '''그렉'''}}}: 그럼 그건 어딨는데? >'''스티브''': 뒤쪽에. >'''메이''': 나 너 기억난다. 알잖아. >'''스티브''': 그러는 넌 ''모든 사람들이'' 널 기억하고 있을걸. > >선택지 1) '''메이''': 그 선생님이 아직 너 고소 안했냐? 아니면 최소한 주차장에서 널 줘팼다거나? >'''스티브''': 무슨 선생? >'''메이''': 동짓날 연휴에 네가 벽장에 가둔 선생님. >'''스티브''': 치이이. 그 선생 이젠 좁은 방에도 못들어가. 항상 겁쟁이였어. 그걸 만천하에 드러낼 사람이 필요했다구. > >선택지 2) '''메이''': 너 여기서 뭐하냐? >'''스티브''': [[패드립|니 엄마.]] >'''메이''': 그래, 참 재밌다 스티브. >'''스티브''': 항상 그렇지. >'''메이''': 잘나셨네. >'''스티브''': 내가 니 새 애비다. >'''메이''': 스티브, 진심으로 네가 우리 엄마를 만날 일은 없을거야. >'''스티브''': 도전이냐? > >{{{#FFBD32 '''그렉'''}}}: 좋아, 어쨌든. 이제 슬슬 시작하지? 이후 그렉과 스티브는 어떤 [[약속]]을 했다면서 [[지하실]]로 들어가려고 하나 [[문]]이 잠겼다. 그러자 스티브는 문을 발로 차기 시작하고, 거기에다 그렉은 문을 부순다고 하자 결국 메이는 직접 [[열쇠]]를 찾아 나선다. 그렇게 열쇠를 찾아 헤매던 메이는 2층 [[사무실]]에서 열쇠를 찾아 문을 열어준다.[* 열쇠를 찾은 후 대사 선택지 중 "내가 열쇠지기다! 구멍을 열어 주마!"를 선택하면 스티브가 "그래 너 [[항문성교|그런 취향]]이라더라!"라고 맞장구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렇게 문을 열고 들어간 지하실에는 메이가 어릴 적에 무서워하던 [[로봇]] 머리 3개가 있었다. [[개구리]], [[돼지]], [[토끼]] 모양으로, 이 중 하나를 골라 --훔치는 게 아닌-- 가져간다. >(로봇 머리 중 하나를 고르면) >'''스티브''': 드디어. 제기랄. >'''메이''': 아, 닥쳐. 스티브. > >'''스티브''': 있잖아? 난 안 옮길거다. 나중에 보자, 아가씨들. >(스티브, 지하실 바깥으로 나간다.) >'''메이''': 스티이이이이이이브!? >'''스티브''': 뒤진채로나 발견돼라, 날라리들아! 흐헤 헤 헤. > >{{{#FFBD32 '''그렉'''}}}: 날라리가 나쁜 거인 것 처럼 말하네. >'''메이''': 알 게 뭐야. 쟤는 쓰레기에 범죄자고, 어차피 저 놈 있는 거 부터가 맘에 안들었어. >{{{#FFBD32 '''그렉'''}}}: 음. 그래. >'''메이''': 쟤랑 했다던 약속이 뭔데? >{{{#FFBD32 '''그렉'''}}}: '''내가 스낵 팔콘에서 일할 때 쟤가 뭐든 훔쳐가도 된다는 약속.''' >'''메이''': 내가 뭐랬어? 뼛속까지 범죄자라니까. >{{{#FFBD32 '''그렉'''}}}: 그으래... >'''메이''': 그래서 이거 가지고 나가게 창문이라도 깨야하나? 결국 메이와 그렉이 서로 낑낑대면서 집까지 옮기게 된다. [[계단]]을 오를 때 화살표가 나오고 그에 맞게 방향키를 누르거나 '멈춤'이 나올 때 누르지 말아야 되는데, 방향키를 잘못 누르면 그렉이 계단에서 넘어진다. 만약 6번 넘게 실패했다면 집어치우고 출구 쪽에 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가겠다며 넘어간다. 이후 2일차에 [[피자]]를 먹었던 클릭 클랙 [[식당]]으로 가서 --인신공격을 하고-- 피에로기[* [[폴란드]]의 전통음식이다. 사실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져온 [[음식]]을 살짝 개조한거지만.]를 던져서 받아먹는다. 피에로기가 다 떨어질 때까지 받아먹고 나면 그렉이 자신의 계획을 털어놓는다. >'''메이''': 그래서 요샌 어때? >{{{#FFBD32 '''그렉'''}}}: 어... 좋아! >'''메이''': 네가 정상적인 직업을 얻다니 진짜 어색하다. 그러니까, 출근도 하고. >{{{#FFBD32 '''그렉'''}}}: 그래. 계획대로야. > >선택지 1) '''메이''': 계획? > >선택지 2) '''메이''': 나도 계획이 있어. >{{{#FFBD32 '''그렉'''}}}: 어떤 거? >'''메이''': 이 본드 냄새 씻어내는 거. 무슨 계획을 말하는 거야? > >{{{#FFBD32 '''그렉'''}}}: 브라이트 하버. >'''메이''': 브라이트... 하버? >{{{#FFBD32 '''그렉'''}}}: 응. 브라이트 하버로 이사를 갈 생각이거든? > >선택지 1) '''메이''': 언제? > >선택지 2) '''메이''': 언제부터? >{{{#FFBD32 '''그렉'''}}}: 어... 1년 전이나 그 쯤? 그래서 1주일 내내 뼈가 빠지게 일하는 거야. >'''메이''': 하지만... 언제 이사를 가려고? > >{{{#FFBD32 '''그렉'''}}}: 봄이 좋겠지? >'''메이''': 그건... 몇 달 안 남은 거잖아. >{{{#FFBD32 '''그렉'''}}}: 맞아! >'''메이''': 아. >{{{#FFBD32 '''그렉'''}}}: 자리 잡게 되면 놀러와도 돼! > >선택지 1) '''메이''': 왜 브라이트 하버야? > >선택지 2) '''메이''': 브라이트 하버는 비싸잖아? >{{{#FFBD32 '''그렉'''}}}: 끔찍한 이웃집에 둘러싸인 곳이라면 그렇진 않아! > >{{{#FFBD32 '''그렉'''}}}: 아, 메이. 정말 멋지거든. 여름에 한 번 갔었는데, 레코드 가게랑 이상한 술집에, 다들 멋지고... 자유로워 보였단 말야? >'''메이''': 아. >{{{#FFBD32 '''그렉'''}}}: 그리고 거기서 문신도 했어! >'''메이''': 뭐? >{{{#FFBD32 '''그렉'''}}}: 그렇다니까! (양 모양의 타투를 보여준다.) >'''메이''': 이거... 양이야? >{{{#FFBD32 '''그렉'''}}}: 맞아. >'''메이''': 왜 양이야? >{{{#FFBD32 '''그렉'''}}}: ... 타투이스트가 섹시 그 자체였다니까. 아프지도 않았어! >'''메이''': 문신도 하고. 브라이트 하버로 이사를 가겠다고. >{{{#FFBD32 '''그렉'''}}}: 맞아! >'''메이''': 아. >{{{#FFBD32 '''그렉'''}}}: 왜 그래? >'''메이''': 아무것도 아냐! >{{{#FFBD32 '''그렉'''}}}: 얼마나 오래 마을에 있을 생각이야? > >선택지 1) '''메이''': 음, 잘 모르겠어. >{{{#FFBD32 '''그렉'''}}}: 생각하는 건 내가 도와줄테니까. > >선택지 2) '''메이''': 조만간. 이사를 갈 거야. >{{{#FFBD32 '''그렉'''}}}: 아, 어디로? > >선택지 2-1) '''메이''': 북쪽. >{{{#FFBD32 '''그렉'''}}}: 찬 눈보라와 따뜻한 코코아가 있는 곳이지! 아하, 여름에 놀러갈 수도 있겠어! > >선택지 2-2) '''메이''': 남쪽. >{{{#FFBD32 '''그렉'''}}}: 열기와 토네이도, 달콤한 차가 있는 곳이지! 아하, 겨울에 놀러갈 수도 있겠어! > >'''메이''': 그래. >{{{#FFBD32 '''그렉'''}}}: 오늘 밤 함께 놀아서 정말 기분 좋았어. 요샌 정말 따분하거든. 깽판도... 요즘엔 딱히 저지르지 않았고 말야. >'''메이''': 왜? >{{{#FFBD32 '''그렉'''}}}: 앵거스랑, 계획 때문에. 잡히거나 해고당하면 브라이트 하버에 갈 수 없으니깐. >'''메이''': 이젠 어른이 다 됐네. >{{{#FFBD32 '''그렉'''}}}: 성인이 다 되셨지. >'''메이''': 이제 가야 할 것 같다. >{{{#FFBD32 '''그렉'''}}}: 좋은 생각이야. 본드냄새를 없앨 게 필요해. >'''메이''': 우리 때문에 식당에 냄새 배이겠다. >{{{#FFBD32 '''그렉'''}}}: 에. 처음도 아닐텐데 뭐. >'''메이''': 네가 그리웠어. >{{{#FFBD32 '''그렉'''}}}: 그러시겠지, 친구여. 그렇게 잡담을 떨고 헤어진다. ==== 기계공 (6일차) ==== 앵거스는 전날에 볼 일이 있어서 [[마을]]을 떠나고 없었기에 메이와 그렉은 한 번 더 깽판을 치기로 한다. 앵거스와 그렉네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잡담을 나눈 후[* 그렉이 고조할아버지가 [[전쟁]]에서 썼던 [[헬멧]]을 쓰고 있는데, 이를 보고 메이가 [[파시스트]] 헬멧 아니냐고 놀리자 아니라고 반박한다.], [[주차장]]으로 가서 메이에게 버려진 차를 [[야구방망이]]로 부수라고 시킨다. 차를 부순 이유는 차에 있는 [[배터리]]가 필요하기 때문. 그렇게 차를 부수고 배터리를 꺼내려고 한 순간 메이가 감전돼서 기절한다. 기절한 메이는 자기 [[노트북]] 오른쪽 아래에 있는 [[아이콘]]인 '상아리'한테서 [[저승]]으로 간다는 [[꿈]]을 꾸다 깨어난다. 한 5초 정도 [[기절]]했으나 메이의 말에 따르면 체감 시간은 엄청 길었다고 한다. 그렇게 죽다 살아난 메이는 배터리를 그렉네 집까지 옮기게 된다. 집으로 오자 어제 가져온 그 로봇 머리[* 만약 전날에 그렉이랑 같이 놀지 않았다면 머리 3개 중 아무거나 선택된다.]와 그 머리를 끼울 몸뚱아리, 그리고 몸뚱아리에 끼울 부품들이 있었다. 몸뚱아리에 배터리를 연결하고 플레이어 맘대로 로봇 몸뚱아리에 부품을 조립하는 [[미니게임]]을 하고 나면 마침내 로봇의 전원을 켜게 된다. 이번에도 메이가 직접 전원을 켜겠다고 하고[* 전날에 그렉이랑 놀지 않았다면 전날에 식당에서 해준 브라이트 하버 이사 계획을 털어놓는다.], 전원 스위치를 누르자 '''또 감전된다.''' 그러나 그렉은 메이가 감전되든 말든 로봇이 움직이는 거에 환호하던 중, 앵거스가 집으로 들어오면서 이 광경을 보고 경악한다(...). 감전된 메이는 앵거스에게 잠깐 여기 있어도 되냐고 묻고, 그래도 된다는 앵거스의 말에 잠깐 머무르다가 간다. ==== 상처 (7일차) ==== [[고글]]을 쓰고[* 둘 다 고글은 썼는데 가장 중요한 헬멧은 안 썼다.] [[자전거]][* 자전거에서 내린 후 그렉의 말에 따르면 직접 개조한 [[전기자전거]]라고 한다.]를 타서 [[숲]] 속으로 놀러가는 그렉과 메이. 부러진 [[나무]] 위에서 얘기를 나누다가 메이가 전에 칼싸움 했던 이야기를 꺼내자 그렉이 사실 지금 [[칼]]이 있다면서 칼싸움을 하자고 한다. 여기서 칼 싸움 미니게임을 하는데, 방법은 간단하다.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칼로 [[손]]을 3번 찌르면 되며, 손을 뒤로 빼는 식으로 [[회피]]도 가능하다.[* 상하 이동은 상하 방향키 또는 WS로 할 수 있지만, 공격과 회피는 좌우 방향키 혹은 AD가 아닌 확인 취소 키이다.] 5라운드까지 있으며, 라운드 3개를 먼저 이긴 쪽이 이긴다. 칼 싸움에서 이긴다면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칼 싸움을 끝낸 뒤 부러진 나무를 밟아서 반으로 또 부러뜨리고(...) 사냥터로 가서 [[석궁]]을 꺼내는 그렉. --[[도라에몽]] [[주머니]]?-- 얼떨결에 메이는 그렉의 석궁을 받아들어서 쏘게 된다. 여기서 두 번째 미니게임으로 석궁 사격을 하는데, 석궁을 쏘기 전 꾹 눌러서 [[화살]] 당기는 소리가 나야 발사된다. 총 7번 사격 가능. 이때 숲의 신 모양 과녁이 있는데, 머리에다 쏘면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사격을 끝내면 그렉과 메이는 호숫가 쪽으로 가고, 거기서 얘기를 나눈다. >'''메이''': 그래서, 방금 다 뭐였어? >{{{#FFBD32 '''그렉'''}}}: 응. 요즘 자주 그래. >'''메이''': 뭐가? >{{{#FFBD32 '''그렉'''}}}: 찌릿찌릿한 거. > >(그렉과 같이 6일차에 로봇을 조립했을 경우) >'''메이''': 내가 어젯밤에 두 번 죽은 것처럼? >{{{#FFBD32 '''그렉'''}}}: 아니, 그건 너만 그런 거고. > >'''메이''': 흠. >(그렉이 호숫가로 걸어간다.) >'''메이''': 나도 막 뭐라 하고 싶은 건 아닌데, (호숫가로 걸어가면서) 너 오늘 기분이 좀 오락가락 하는 것 같다? >{{{#FFBD32 '''그렉'''}}}: 맞아. 그냥 이래. 요즘엔 좀 익숙하긴 한데, 그래도. > >{{{#FFBD32 '''그렉'''}}}: 난... '''난 좋은 사람이지, 맞지?''' > >선택지 1) '''메이''': 당연하지! >{{{#FFBD32 '''그렉'''}}}: ... > >선택지 2) '''메이''': 어떤 의미로 "좋은"? > >{{{#FFBD32 '''그렉'''}}}: '''글쎄.''' >'''메이''': 무슨 일인데, 인마? >{{{#FFBD32 '''그렉'''}}}: 나 열심히 노력해. '''앵거스는... 내가 필요하니까. 걔한텐 그렉이 필요하니까. 엄청.''' > >선택지 1) '''메이''': 앵거스한테 무슨 일이라도 있어? >{{{#FFBD32 '''그렉'''}}}: 아니, 그냥. > >선택지 2) '''메이''': 우리 모두가 그렉이 필요해. >{{{#FFBD32 '''그렉'''}}}: 그래. 하지만 앵거스는... > >{{{#FFBD32 '''그렉'''}}}: 별로 좋은 삶을 보내진 못했거든. '''앵거스네 가족은 쓰레기 그 자체야.''' > >선택지 1) '''메이''': 어떻게? >{{{#FFBD32 '''그렉'''}}}: 그냥... '''개새끼들. 진짜 멍청한 개새끼들.''' > >선택지 2) '''메이''': 앵거스네 가족은 정중하고 조용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앵거스처럼. >{{{#FFBD32 '''그렉'''}}}: 앵거스는 앵거스야. '''쓰레기장 한복판에서 나온, 엄청 멋진 사람.''' > >{{{#FFBD32 '''그렉'''}}}: 난 그냥 앵거스를 잃고 싶지가 않아. 절대로. '''내가 뭘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난... 망치고 싶지 않은데.''' > >선택지 1) '''메이''': 너희 둘 괜찮아? >{{{#FFBD32 '''그렉'''}}}: 그래. 아마. 우리 얼마 전에 좀 다퉜어. >'''메이''': 뭐 때문에? >{{{#FFBD32 '''그렉'''}}}: 그냥... 이런저런 일. > >선택지 2) '''메이''': 뭐가 그렇게 걱정이야? >{{{#FFBD32 '''그렉'''}}}: 우리 얼마 전에 좀 다퉜어. >'''메이''': 뭐 때문에? >{{{#FFBD32 '''그렉'''}}}: 그냥... 이런저런 일. 어쩌면 내가 사려 깊지 못한 걸지도 몰라. '''어쩌면 난 좋은 사람이 아닐지도 몰라.''' >'''메이''': 넌 좋은 사람이야. > >{{{#FFBD32 '''그렉'''}}}: '''하지만 난 그냥 주차장에 나뒹구는 쓰레기잖아. 늘 알고 있었어. 혼자선 아무 미래도 없는 쓰레기.''' 난 밤에 안 자고 깨 있을 때면, 앵거스가 코 고는 소리를 들으면서 천장을 바라봐. '''그리고 내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생각해보는데... 그리고... 그리고...''' >'''메이''': 그렉. 그렉. 진정해, 인마. 넌 착해. 앵거스도 착하고. > >{{{#FFBD32 '''그렉'''}}}: 그래. 앵거스는 착하지. 착하고, 똑똑하고, 섹시하고, 멋지고. 같이 놀기 좋고. 그렇고. >'''메이''': -그렉고. >{{{#FFBD32 '''그렉'''}}}: 그리고... > >{{{#FFBD32 '''그렉'''}}}: 엉덩이도 개쩔잖아. >'''메이''': 야, 니가 그 말 하는 걸 *얼마나* 기다렸는데. >{{{#FFBD32 '''그렉'''}}}: 기막히는 엉덩이지? >'''메이''': (고개를 끄덕이며) 기막히지. >{{{#FFBD32 '''그렉'''}}}: 니가 내 남자친구를 대상화해서 나 불쾌해졌다. >'''메이''': 걔 엉덩이만이야. >{{{#FFBD32 '''그렉'''}}}: 누가 널 탓하겠냐. > >{{{#FFBD32 '''그렉'''}}}: '''뭘 말하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네.''' 잘 모르겠다. '''아마 걱정할 필요도 없던 거겠지. 가끔 기분이 정말 정말 좋은 하루가 있고 정말 정말 나쁜 하루가 있거든. 근데 그 하루가 지나기 전까진 뭐가 어떤 하루인지 모를 때도 있어.''' >'''메이''': 나는 그냥 부아아아악 하고 하루를 보내버리는데. >{{{#FFBD32 '''그렉'''}}}: 헤 헤. > >{{{#FFBD32 '''그렉'''}}}: 저건 무슨 새지? >'''메이''': 나도 몰라. >{{{#FFBD32 '''그렉'''}}}: 야 새!!!!! > >{{{#FFBD32 '''그렉'''}}}: 북부 부엉청이. >'''메이''': 동부 뼈다구리. >{{{#FFBD32 '''그렉'''}}}: 쟤네들도 남쪽으로 날아갈까? >'''메이''': 뭐 지어내서 대답해줘? >{{{#FFBD32 '''그렉'''}}}: 응. >'''메이''': '''날아가.''' >{{{#FFBD32 '''그렉'''}}}: '''좋은데. 진짜 좋다.''' 메이는 기분이 우울해진 그렉을 위로해주고 집으로 돌아온다. ==== 전설 (11일차) ==== '''위의 3가지 중 2번 이상 그렉과 어울려야만 진행할 수 있다.''' 그렉네 집에 간 메이. 6일차에 만들었던 그 로봇을 두고 [[아들]] 같은 존재라며 [[칭찬]]을 하던 중 그렉이 비네 차를 빌려왔다는 말을 하자 오랜만에 도넛 울프에 가자며 앵거스에게 물어본다. 그러나 왜인지 앵거스는 그저 "좋아."라는 한마디만 할 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차를 타고 가는 길에도 메이와 그렉만 엄청 들떠서 떠들고, 앵거스는 거의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앵거스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농담을 하던 중, [[타이어]]에 펑크가 나고, 앵거스는 한 글자씩 또박또박 욕을 한 뒤 차를 세운다. 차가 멈춘 곳은 외딴 숲 속. 그렉은 갈 수 있다며 차를 밀자고 하지만 앵거스는 펑크 난 채로 [[운전]]하면 안 된다며 말하다 말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다행히 말싸움 중 메이가 차 뒤에서 예비 타이어를 발견하고, 타이어를 고친 다음[* 이때 메이가 도와주려고 하나 앵거스가 "메이, 넌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타이어 교체하는 과정 어디에서도 널 믿을 수 없어.'''" 라며 딱 자른다.] 도넛 울프로 향한다. --서로 인신공격을 주고받으며-- 도넛 울프에 도착한 메이 일행. 도넛을 주문하고[* 이때 [[할로윈]] 날 [[교회]] 뒷편에서 이상한 10대에게 [[오망성]] 3개를 찾으라는 [[퀘스트]]를 받았다면 '둠 넛'을 시켜서 오망성을 하나 찾을 수 있다.] 앵거스가 자리를 잡아놓는 동안 메이는 잠깐 [[화장실]]을 갔다 온다. 그런데 화장실에 가자 갑자기 모든 게 재미없다는 느낌을 받은 메이는 화장실에서 깽판을 쳐 놓는다.[* [[휴지]]를 엄청 꺼내서 [[변기]]에다 쑤셔넣고 물 내리기, [[손톱]]으로 [[벽]] 긁어서 자국 내기, 손 말리는 건조기에 휴지 뭉쳐서 넣기 등(...).] 그러다 그렉이 화장실로 메이를 데리러 오고, 그렉은 메이에게 왜 그러는지를 꼬치꼬치 캐묻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또 기분이 좋아진 메이는 지금 볼 일 보고 올테니 나가 있으라고 한다. 어중간하게 그렉과 앵거스 사이에 앉은 메이. 그렉과 앵거스는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넌씨눈|메이만 신나게 떠드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앵거스에게 [[비아트리스 산텔로|비]] 차는 어떻게 빌려왔냐고 물어보자, 앵거스는 비가 마을 밖에서 열리는 [[파티]]에 가려고 했다가 갈 자신을 잃은 거 같다고 답한다. 그러면서 앵거스는 원래 그렉이랑 나는 우리끼리 [[약속]]이 있었다고 말하다 그냥 먹자고 한다. [[도넛]]을 먹다 보면 너무 많이 먹어서 머리가 아픈 메이가 앵거스에게 왜 그렇게 무례하게 구냐고 말하고, 결국 참다가 폭발한 앵거스는 '이 동네를 벗어나려고 엄청 일하는 중인데 메이 너가 돌아오니까 그렉이 갑자기 [[식료품]]점을 털고 차 배터리를 훔치더니 충분히 개판인 우리 [[아파트]]를 더 망치고 있다'며 메이에게 화를 낸다. 도넛을 더 먹으면 메이는 토를 하게 되고[* 이때 앵거스와 그렉의 말에 의하면 토가 엄청 알록달록했다고 한다.], 앵거스와 그렉이 메이를 도넛 울프 [[주차장]]으로 데리고 와 준다. 이때 대화 선택지 중 '난 진짜 위장이 약한가봐'를 선택하면 이유식, [[호박]] 속 부분, 술 아무거나, 도넛 너무 많이 먹거나 하면 잘 토한다고 한다. 그러다 메이는 앵거스와 그렉이 도넛 울프로 가는 내내 조용했던 것을 떠올리고 내가 너네 [[인생]]을 망치고 있었냐며 제발 말해달라고 하고, 이에 그렉이 자신의 어린 시절 얘기를 꺼내며 설명해준다. >{{{#FFBD32 '''그렉'''}}}: 메이, 내 삼촌 기억나? 강가 건너서 고속도로 근처에 있는 양떼목장에서 일하시던 분? >'''메이''': 응. 약간은. >{{{#FFBD32 '''그렉'''}}}: 내가 한 8살쯤이었을 때 부모님이 나한테 진절머리가 나셔서 여름 한 달 동안 거기서 지내도록 하셨어. 거기서 난 하루종일 삼촌 따라다니면서 시간 보냈고. > >선택지 1) '''메이''': 양들은 멋져. 나한테 고든이라는 양 인형도 있었어. > >선택지 2) '''메이''': 양들은 좋아. 나도 한 번 쓰다듬어 보고 싶어. > >{{{#FFBD32 '''그렉'''}}}: 양들은 멍청해, 그게 본모습이야. 어느 날 오후였는데 저녁 먹기 전에 삼촌이 날 양 우리 근처에 두고 갔어. 그리고 왠지는 몰라도 내가 문을 열었어. > >선택지 1) '''메이''': 왜? >{{{#FFBD32 '''그렉'''}}}: 나도 몰라. 애들은 양 같아. 완전 멍청해. >'''메이''': 맞아. > >선택지 2) '''메이''': 양들은 어떻게 됐어? > >{{{#FFBD32 '''그렉'''}}}: 어떻긴, 양 한 무리가 열리자마자 뛰쳐나와서 도망갔지. 그리고 난 막 소리 지르면서 쫓아가고, 막 "이 또라이 양새끼야!" 이러면서. >{{{#F35B1B '''앵거스'''}}}: 노력은 했잖니. >{{{#FFBD32 '''그렉'''}}}: 양들은 들판을 가로질러 달려가서 숲 속으로 들어가버렸어. 근데 그 사이엔 고속도로로 이어져있는 엄청 가파른 언덕이 있었거든. >'''메이''': 아... 안돼... 어떻게 됐어? >{{{#FFBD32 '''그렉'''}}}: 4마리는 '''트럭에 치여서 산산조각났고''' 몇은 언덕 위로 다시 올라왔는데, 3마리는 무사히 길을 건너서 반대편에 서 있었어. 그리곤 그렇게 그냥....멈춰서 있었어. 내가 언덕 아래 길가까지 달려와서 보니까 '''길이 양 내장이랑 파편으로 뒤덮여있더라고.''' >'''메이''': *우욱* >{{{#FFBD32 '''그렉'''}}}: 우린 그냥 서로 반대편에 서서 쳐다보고만 있었어. 나는 손을 흔들었는데 '''두 마리가 다시 뛰어왔거든, 근데 *또 다른* 트럭에 치여버렸어.''' > >선택지 1) '''메이''': 허. > >선택지 2) '''메이''': 그 트럭은 멈췄어? >{{{#FFBD32 '''그렉'''}}}: 아니, 전혀! >'''메이''': 그거 불법일 텐데. > >{{{#FFBD32 '''그렉'''}}}: 근데 남은 한 마리는 길 반대편의 언덕을 내려가서는 숲 속으로 들어갔어. 그 다음엔 걔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 >'''메이''': 세상에, 야. > >선택지 1) '''메이''': 야- 네 문신! >{{{#FFBD32 '''그렉'''}}}: 그치. >'''메이''': 하 하. 내가 의미를 알아냈군. > >선택지 2) '''메이''': 그 후에 어떻게 됐어? >{{{#FFBD32 '''그렉'''}}}: 농장으로 돌아와서, 울었어. 우리 삼촌은 날 엄청 때렸고. >'''메이''': 설마. >{{{#FFBD32 '''그렉'''}}}: 진짜야. 법 문제도 좀 있어서 얼마 안 있어서 다들 이사 갔더라. > >'''메이''': 너 끔찍했겠다. 불쌍한 양. >{{{#FFBD32 '''그렉'''}}}: 근데 내가 양이었다면, 나라도 뛰쳐나갔을 거야. 그리고 '''난 그 도망간 한 마리가 되고 싶어. 나랑 같이 앵거스도 같이 따라오길 바라고. 나는, 그 양들을 실망시킨 거야. 마치, 알잖아... 모든 게... 우리를 실망시킨 것처럼.''' >'''메이''': 그건 좀- >{{{#FFBD32 '''그렉'''}}}: 아무도 부정 안 해. '''아무도 우리가 마을을 떠나는 걸 막으려 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맞아, '''이 마을에서 유일한 성소수자인 건 완전 별로야.''' >'''메이''': 내가 있잖아! >{{{#FFBD32 '''그렉'''}}}: 넌 한 번 떠났었잖아! >'''메이''': 하지만 난... 돌아왔어. >{{{#FFBD32 '''그렉'''}}}: 난 여기 있을 수 없어. '''*우린* 여기 있을 수 없어.''' >'''메이''': 그런 것 같네. >{{{#FFBD32 '''그렉'''}}}: [[동성애자|난 앵거스를 사랑해.]] >{{{#F35B1B '''앵거스'''}}}: 난 너네 둘 다 사랑해. 당연히 각각 다른 의미로. >'''메이''': 확실히 해줘서 고맙네. >{{{#FFBD32 '''그렉'''}}}: 우린 계획이 있으니까 꽁지 빠지도록 일하는 거야. >{{{#F35B1B '''앵거스'''}}}: 두 사람. 풀 타임. 최저임금. >{{{#FFBD32 '''그렉'''}}}: 난 좀 성장해야 해. 난 조금 성장 *했어*. (2초 후) '''메이, 넌 내가 바뀌게 해줘야 해.''' > >{{{#F35B1B '''앵거스'''}}}: 나도 무례하게 굴어서 미안해. >'''메이''': 괜찮아. 앵거스가 말이 없었던 이유도 그렉이 깽판 쳤다가 짤려서 이사를 못 갈까봐 걱정했던 것. 메이는 예전에 [[학교]]에서 불냈던 일을 떠올리며 마지막으로 깽판 한 번 더 쳐보자고, 이번엔 앵거스도 끼자고 한다. 이 깽판은 바로 숲 속에 자신들이 조립한 로봇을 놔두고 가는 것. 꼬맹이들이 이걸 보고 엄청 놀랄 거라며 [[전설]]로 남게 해두자고 하고, 메이와 그렉에 이어 앵거스도 인신공격[* "너네 둘이 차 안에 갇힌 상태로 [[사고]]가 나서 으스러진 다음에 [[폭발]]해서 온 도로에 흩어져서 너희 파편을 제설용 [[삽]]으로 모을 필요가 없어서 유감이다."]을 한 후 로봇의 전원을 켜고 떠난다. === 기타 === ==== 전구 부수기 (8일차 or 10일차) ==== 스낵 팔콘에 왔더니 갑자기 [[전등]]을 깨버리자는 그렉.[* 부술 때 대화로 보아 편의점 점장이 [[창고]]에 쌓아둔 걸 몰래 깨부수는 것으로 보인다.][* 8일차에 한 번 전구 부수기를 진행했다면, 10일차에는 메이가 먼저 전구 부수기를 제안하는 선택지가 생긴다.] 밖으로 나가서 그렉이 전등을 던지고 메이가 [[방망이]]로 전등을 부수게 된다. 총 10개 던진다. 중간에 그렉이 전등 던지는 척 하면서 [[깡통]]을 던지는데, [[점프]]해서 피할 수 있다.[* 메이가 서 있는 발판 밑 판자에 부순 전구 수가 흰색 줄로, 못 부수고 날린 전구 수가 검은색 줄로, 깡통에 맞은 횟수가 빨간색 X로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깡통에 3번 맞으면 메이가 한쪽 눈 [[실명]]될까 무섭다면서 그만 한다. 계속 피하면서 전등을 부수다 보면 전등이 다 떨어졌다면서 그만하게 된다. 여담으로, 전등 하나에 67센트라고 한다. 전등은 총 10개로, 합하면 깨부순 전등이 670센트, 약 6.7달러로 한화 약 7,500원 정도이다. ==== 역사 박물관 조사 (10일차 or 12일차) ==== 귀신이 나타난다는 [[역사]] [[박물관]]에 온 메이와 그렉. 엄청 빠르게 달렸는지 자전거가 고장났다고 한다. 사실 이 박물관은 옛날의 [[대저택|큰 저택]]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것이다. 그러나 저녁 시간이기에 아무도 없고, 그러기에 정문이 잠겨있는 만큼 뒤로 몰래 들어가기로 한다.[* 그런데 사실 박물관이 열려있었어도 [[돈]] 내고 들어가야 했기에 그렉과 메이의 성격상 몰래 들어갔을 것이다.] [[숲]]을 지나서 지하실로 통하는 문을 찾은 그렉. 사람들이나 [[유령]]이 알아듣기 힘들 거라며 [[발음]]을 뭉개서 발음하는[* '''메이''': "튀이잇!!!"[br]{{{#FFBD32 '''그렉'''}}}: "뭐?"[br]'''메이''': "토리 디르디 마!"[br]{{{#FFBD32 '''그렉'''}}}: "왜 그렇게 말 하는 거야?"[br]'''메이''': "만냑 발름을 뭉게터 발름햐면 타람들리 알랴듣기 힘들 거 아니냐, 아니면 류령이랴던갸."] 메이를 두고 그렉은 문을 따기 시작한다. 그렉이 문을 따야 하기에 메이는 [[손전등]]을 비춰준다. 그러다 뒤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계속 비추다 보면 갑자기 [[부엉이]]가 날아와 공격한다. 부엉이를 따돌리고 무사히 박물관 지하실로 들어간 메이와 그렉. 엘리베이터가 2개 있지만 둘 다 작동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 옆 계단을 통해 1층으로 올라가는데, 아까 부엉이에게 공격받고서 손전등을 두고 왔기에 하는 수 없이 어두운 상황에서 그냥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으나, [[보험]] 문제로 닫혀있었기에 엘리베이터를 찾는다. 다행히 계단 옆 엘리베이터는 안 잠겨 있었기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간다. 그렉이 유령은 진짜도 아니라며 궁시렁댄다. 그런데 그때, 쿵 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분명히 박물관의 불은 꺼져 있고, 문도 잠겨있으며, 밖에 차도 없는 상황. 거기에다 유일한 통로인 지하실마저도 들어오면서 잠궈버렸기에 어쩔 수 없이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나갈 방법을 찾는다. 2층을 돌아다니던 중 역사 전시관으로 들어간 메이와 그렉. 이곳에서 옛날에 일어난 포섬 [[대학살]]이라는 사건을 보게 된다. 대충 정리하자면, 오래 전 [[광산]]에서 큰 폭발사고가 일어났는데 사실 이 사고가 예방될 수도 있었기에 폭발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광산 쪽 광부까지 참여하여 광부들이 단체로 [[파업]]하게 되었고, [[주지사]]랑 [[회사]] 사람이 [[군인]]에게 출동 명령하여 광부와 군인이 대치하던 도중, 어떤 애가 군인에게 던진 [[돌]]로 인해 광부들이 무차별적으로 학살당한 사건. 이를 두고 메이와 그렉은 전반적으로 일반 사장뿐만 아니라 악덕 사장까지도 우러러봐야 하는 게 이상하다며 자신들은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어쨌든 다시 밖으로 나와서 역사 전시관 옆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그 옆의 엘리베이터는 잠겨있는 데다, 계단도 없기에 엘리베이터를 강제로 따지 않는 이상 더 못 가는 상황. [[자물쇠]] 따개도 그렉이 아까 부엉이에게 공격받을 때 떨어뜨렸다. 이에 엘리베이터를 딸 도구를 만들기로 하고, [[펜치]]와 [[클립]]을 찾아보게 된다. 메이는 일하는 느낌이라며 궁시렁대고, 그러던 중 또 한 번 소리가 들린다. 이번에는 [[기계]]가 움직이는 거 같은 소리이고, 서둘러 찾아본다. 잠긴 엘리베이터 옆의 지도 전시관에 들어가면 큰 마을 전체 [[지도]]가 있는데, 버튼을 하나씩 눌러서 지도를 켜면 탄광차가 지나가면서 역사 박물관이 빨갛게 점등되고, 탄광차가 다 지나가면 왼쪽의 숨겨진 문이 열린다. 그곳에는 이상한 소음을 내며 움직이는 [[동상]]이 있었고, 이 동상이 모든 소음의 원천임을 알게 된다. 다행이라며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 그렉은 이 동상이 소리를 낸다는 건 누군가가 여기를 돌아다니고 있었다는 거라며 나가자고 한다. 하지만 그 유령을 꼭 찾아야 한다며 메이는 극구 반대하고, 결국 박물관을 계속 돌아다니게 된다. 동상 옆에는 공구상자가 있는데 여기서 펜치를 찾을 수 있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올 때 탔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꽤 난잡한 사무실이 나온다. 이곳을 뒤지다 보면 클립을 찾을 수 있다. 자물쇠 따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들을 전부 찾았다면 3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따게 된다. 그렉이 이거 가지고 나중에 [[교도소]] [[탈옥]]할 수도 있겠다며 농담하던 중, 이번에는 '''발소리가 들린다.''' 거기에다 이번엔 옆의 엘리베이터까지 올라오는 상황. 최대한 빨리 따서 엘리베이터를 타자, 지하실로 내려간다. 메이는 지하실로 바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 어이없어하고, 그렉은 누군가가 지하실까지 따라온 것 같진 않다고 말한다. 이에 메이는 "누군가"가 아니라 "무언가"라며 정정해주고, 그렉은 유령은 계단 오를 순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안 쓰냐며 드립을 친다. 어찌되었든 간에 그렉은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 상태로 바로 옆 엘리베이터를 따는데, 바로 옆 엘리베이터가 내려온다. 지하실 문을 두드려보지만 잠궈놨는지라 안 열린다. 결국 따버리고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도착한 곳은 [[옥상]]. 지하실에서 옥상으로 바로 올라갔기에 메이는 한 번 더 어이없어하고, 메이와 그렉은 나갈 길을 찾는다. 그러던 중 메이는 어떤 이상한 [[그림]]을 발견하고, 처음 보지만 알고 있는 듯한 느낌에 넋이 나간다. 그러던 중 엘리베이터가 옥상으로 올라오고, 그렉은 재빨리 옥상 창문을 깨고 탈출한다. 정신을 차린 메이도 그렉을 뒤따라간다. 깨진 창문 밖으로 나가자 비상계단이 있었고, 서둘러 내려간다. 그런데 3번째 계단을 내려가기 전 '''무언가/누군가가 창문 너머로 메이를 지켜본다.''' 더 내려가니 계단이 끊겨있고, 어쩔 수 없이 아래로 뛰어내려 무사히 탈출한다. 처음에 왔던 그 자리에 온 메이와 그렉. 메이는 이제 자신을 믿냐고 하고, 그렉은 아직도 유령이라는 걸 부정하는지 [[경비원]]에게 잡힐 뻔했다고 말한다. 이에 메이가 진지하게 자신은 느낄 수 있다고 하자, 그렉은 결국 유령 경비원이라며 반 강제로 유령이라는 걸 인정한다. 이후 메이가 자기 때문에 자전거도 고장나고 부엉이한테 공격받은 것도 모자라 [[창문]] 깨고서 비상 계단에서 뛰어내렸다며 사과하고, 그렉은 괜찮다며 말한 후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만약 12일차라면 메이가 엄청난 두통에 비명을 지르면서 오늘 밤 모두에게 말해야 한다고 하고, 그렉이 고장 난 자전거를 이끌고 메이를 태워 그렉과 앵거스네 집으로 간다. [각주] [[분류:Night in the Wo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