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데이어스 엑스 시리즈/등장인물]] Gunther Hermann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GuntherHermann.jpg|width=600]] >'''I Vanted Ohh-range, It gave me lemon lime.''' >'''난 오렌지 맛을 뽑으려 했는데, 레몬 라임 맛이 나왔어.''' [[데이어스 엑스]]의 등장인물. 덴튼 형제보다 짬이 굵은 [[UNATCO]] 요원이다. 구시대의 기술인 기계 강화[* Mechanical Augmentation. 신체를 제거하고 이를 기계로 대체하는 방식. 다른 SF 작품의 일반적인 사이보그 시술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의 산물로, [[안나 나바르]]와 함께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기계강화 요원 중 한명. 정말 이게 우리편이 맞나 싶은 흉악한 꼬라지를 하고 있다. 복무하면서 '''1000 명'''이 넘는 적을 '''때려죽였다''' 한다. 참고로 제일 좋아하는 근접무기는 [[빠루]]라고. [[안나 나바르]]처럼 정신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 안나가 [[사이코패스]]라면 이쪽은 [[정신분열증]]. 자판기에서 음료수가 잘못 나왔다고 '''수리공이 날 물먹인거야!'''라고 할 정도. 위에도 나온 "난 오렌지맛이 좋은데 레몬라임맛만 나와!"는 그의 불후의 [[명대사]]이다. 또한 생각만으로 조준하면 편할 거라며 '''머리에 기관총을 설치(...)'''[* 본인은 이걸 Skul-gun 이라고 부른다. 휴먼 레볼루션에서도 오마쥬격으로 지나가는 총기 관련 책에 등장.] 하고 싶어하기도 하는 이상한 녀석이다. [[나노]]강화를 받은 최신형 요원들을 싫어하며, [[불살]] 드립을 치는 [[폴 덴튼]]을 특히 싫어한다. 그의 E메일이나 관련정보들을 뒤져보면, '''세월이 지나면 나는 애들이나 겁주는 거대한 [[골렘]]이 되어버릴 거다'''라는 그의 자괴감과 나노강화 요원들에 대한 깊은 증오를 엿볼 수 있다. 한마디로 성능차에서 오는 '''[[열폭]]'''. 첫 미션에서 상부명령을 씹고 [[닥돌]]했다가 [[자유의 여신상]]안에 갇혀있는 안습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여기서 구출하고 컴뱃 나이프나 권총을 쥐어주면 ~~[[엘 샤다이|그런 장비로 괜찮겠나?]]~~ '''"그거면 충분해"'''[* That will be adequate.]라면서 옥실을 뛰쳐나가고, 그걸로 하층부의 [[NSF]]를 쓸어버린다('''무적이다.'''). 만약 무기를 주지 않고 "무기는 못 주겠고 알아서 빠져나가라"고 하면 '''"그래, 출세길 스트레이트로 달려가라. 난 이 고철덩이 몸을 끌고 쓰레기장에나 가보련다."''' 라고 툴툴대며 탈출한다. 여기서 군터가 NSF를 죽여버리면 JC가 킬을 한 것으로 취급되므로, 폴에게서 칭찬을 듣고 싶으면 무기를 주지 말자. 아예 구해주지 않아도 된다. 대신 이러면 나중에 군터가 [[징징]]댄다. [Include(틀:스포일러)] JC가 UNATCO를 등지고 도망칠 때, 다른 병력들과 함께 지하철 입구에서 그를 체포해간다. 구금시설에서 JC가 탈출하면 홍콩[* 여기선 직접 만날수 없지만, 럭키 머니의 삼합회 똘마니들이 '''어떤 대머리 독일인이 당신을 찾다 성질나서 깽판치고 갔다''''고 말해준다.], 파리까지 쫓아온다. 계속 JC를 놓치다 마침내 파리에서 만나게 되는데, [[월튼 사이몬스]]가 이 전투에서 이기면 원하는 모든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했단다. 때문에 어떤 설득도 먹히지 않는다. 전투가 시작되면 [[화염 방사기]]를 들고 우와아앙 돌격해온다. 시스템상 한번 몸에 붙은 불은 소화기를 쓰지 않으면 끌 수 없는데다가, 그걸 들고다니기도 귀찮으므로(...) 상당히 짜증난다. 게임잡지에서 폭발물로 유인해 처리하라고 할 정도. 군터를 편하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은 3가지 정도가 있다. * 가스 수류탄으로 [[OME]] 상태로 만들고 구석에서 헤드샷. * 군터는 [[갑툭튀]]하는게 아니라 그 방 구석에서 얌전히 숨어있기 때문에, LAW나 GEP건 같은 걸 챙겨서 '''나오기 전에 쏴버리면''' 너무나 간단히 죽어버린다. * 그냥 불지르기 전에 달라붙어서 패주자. '''[[드래곤 투스]]로.''' 또 헤르만의 킬프레이즈([[자폭]]암호)를 알고 있을 경우[* UNATCO 의무 담당자인 자이메를 본부에 남아달라고 하면, 파리로 찾아와서 알려준다.] 대화로 가볍게 관광보낼수 있는데, 이 장면이 그야말로 명대사의 연속이다. '''JC''' : 난 너의 킬프레이즈를 알아. 라퓨타의 기계장치[* Laputan Machine -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라퓨타의 [[안습]]하고 [[잉여]]로운 기계장치들에 빗댄 말이다.]. '''군터''' : (화난 목소리) 나는- 기계가- 아니- '''JC''' : Sticks and Stones[* '돌과 막대기라면 날 다치게 할 수 있지만 말로는 날 해칠수 없다(Sticks and stones may break my bones, but words will never hurt me.).'라는 문구의 관용어적 줄임말이다. 물리적인 공격엔 흠집도 안나면서 킬프레이즈 한마디에 터져버리는 상황에 딱 어울리는 반어법.]. 이후 월튼 사이몬스에게 물어보면, 군터의 승산이 없었다는 걸 알고 있었으며 '''안나의 복수의 기회를 달라고 징징대는게 귀찮아 없애버리려 보냈다'''고 한다. ~~끝까지 오렌지맛 음료수를 마시지 못한 그에게 명복을 빌어주자~~ 사이몬스가 "녀석은 마지막 기계강화 요원이었다" 라고 한 말이 맞다면 JC는 군터를 죽여서 세대교체를 한 셈이 된다. 속편인 인비지블 워에서 UNATCO를 재방문하면, '''수리공이 그를 물먹인게 맞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그에게 배달된 Skul-gun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이거... '''그가 죽던 날 배달되었다.''' [[지못미]].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의 프리퀄 [[소설]]인 이카루스 이펙트에선 UNATCO 이전부터 [[MJ12]]의 똘마니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정확히는 [[자론 나미르]]와 같은 비밀 임무 조직인 [[타이런츠]] 소속이었고, 이때는 한쪽 팔만 개조한 상태였다. 그러나 주인공에게 [[아담 젠슨]] 수준으로 피박살이 나고 결국 1편과 같은 모습이 된 것. 사람들이 DXHR에서의 재등장을 기대했으나 '''[[성우]]분께서 고인이 되시는 바람에''' 영영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