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한국의 역사)] [include(틀:대한제국)] [목차] == 개요 == '''구한말(舊韓末)'''은 [[대한제국]]을 뜻하는 '''구한국(舊韓國)'''이라는 말에 왕조의 말기라는 의미에서 말(末)자를 붙인 것으로, 원래는 대한제국 시대만 일컫는 단어이지만 그 뜻이 확장되어 국호를 바꾸기 전의 [[조선]] 말기까지 통틀어 일컫는데 쓰이는 경우가 많다. [[개화기]]와도 상당 부분 겹친다. 통상 [[흥선대원군]] 시절~[[경술국치]](1863~1910)까지를 지칭한다. 더 넓게는 [[철종(조선)|철종]]~[[경술국치]]까지이다. == 설명 == ||<table align=center>{{{#!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4i30f0xbP4)]}}}|| || Burton Holmes가 촬영한 구한말 기록영화[* 버튼 홈즈 유산 보존회에서는 촬영시기를 1899년,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1901년으로 규명했다. 다만 1913년에 재방문했을 때 촬영한 영상도 섞였을수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유튜브 댓글창에서 일본인들이 모리시타 인단森下仁丹 광고지를 근거로 1920년대 일제강점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모리시타 인단은 이미 러일전쟁경에 한국에서 판매되다가 아류상품까지 나온 제품이므로 근거가 되지 않는다. [[경희궁 흥화문]]이 멀쩡 한것을 보아 늦어도 1915년 이전의 영상일 가능성이 높다.] || 조선 말기를 언제부터 시작되느냐를 보느냐는 다양한 시선이 있는데 보통 구한말은 [[흥선대원군]]의 집권[* 한국사 교과서, 수험서는 출판상의 편의를 위해 흥선대원군 집권기부터 근대에 편제한다.](혹은 [[강화도 조약]] 체결[* 근대성에 비중을 두는 관점에서 좀더 엄밀한 시점을 중시하는 경우.])을 그 시점(始點)으로 본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운요호 사건]] 등 오랫동안 쇄국 정책을 유지하던 [[조선]]에게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고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등으로 [[청나라]]와 [[일본]]이 조선을 집어삼키려 하고 [[러시아]]도 참여하는 등 굉장한 혼란의 시기였다. 사회적으로도 일본이나 [[선교사]] 등을 통해 서양 문물이 도입되고 국가제도 등도 굉장한 변화를 겪게 된다. [[갑오경장]] 때는 수천년을 내려온 [[신분제]]가 공식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초기에는 청이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등의 사건을 겪으며 영향력을 행세했으나 [[청일전쟁]]으로 퇴패하고 러시아와 일본이 [[제국주의]]적인 행태를 보이며 조선에 영향력을 행사하다가 [[러일전쟁]]으로 러시아가 물러나고 일본은 [[가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 등을 거쳐 다른 열강들에게 조선을 식민지화하는 걸 인정받고 [[을사조약]]을 통해 외교권을 박탈한다. 그 후에 군대 해산과 정부 조직 개편 등을 거쳐 1910년에 [[경술국치]]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저항 또한 일어나 [[의병]]이 나타나나 일본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강제합병 당시에는 거의 소멸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조선~대한제국 정부는 제대로 된 정책 입안에 실패하고 외세에 시달리다가 결국 국권을 상실하여 [[일제강점기]]에 이르게 된다. 한편 [[개화기|근대화와 함께 다양한 서양의 신기술들이 우리나라에 최초로 들어온 시기]]이기도 하다. [[철도]], [[전신]], [[전보]], [[우체국]], [[전등]], [[전화]], [[사진]], [[수도(시설)|수도]], 신식 [[소총]]·[[대포]] 및 [[군함]], [[의복]] 과학/기술/생활 분야뿐만 아니라 제도와 사상, 이념, [[풍속]], [[법규]] 등 모든 것이 획기적으로 변하던 시대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문화충격]]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전통을 지키자는 부류와 개화하자는 부류가 치열하게 대립하던 시기이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단발령]]에 대한 격렬한 저항은 나라를 뒤흔들기도 했다. 또한 한반도에 서양의 식문화가 전래되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그리고 [[밀]]을 기반으로 하는 식문화가 발달되어 이 영향으로 오늘날 쌀 재고량이 남아도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이었다. 워낙에 많은 일이 일어나고 드라마틱하던 시대에 국권 상실이라는 고통이 섞여 많은 매체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2000년대 이후로는 이 시기를 거친 대부분의 조선 지도자들에 대한 평가 역시 극과 극으로 갈리는 편. 참고로 이 시기에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은 [[홍콩 트램]]이 운행을 시작하고 빅토리아 문화가 꽃 피는 아시아 도시가 되었다. 같은 동아시아 지역이지만 너무 얄궂게 운명이 갈렸다. == 시대 구분 == 고종의 제국선포 후의 광무개혁기(1897년 10월 12일 ~ 1904년 8월 22일)와 러일전쟁 승리 직후부터 본격적인 일제에 의한 국권침탈기로 나누어지며 후자는 아래와 같이 나누어진다. * 고문정치기 (1904년 8월 22일 ~ 1905년 11월 12일) * 통감정치기 (1905년 11월 12일 ~ 1907년 7월 24일) * 차관정치기 (1907년 7월 24일 ~ 1910년 8월 29일) == 구한말 인물 == * [[개화기#구한말 인물 앵커|개화기 인물]] 참조 == 구한말을 다룬 작품 == 서양인과 서양 문물이 대폭 유입되는 개화기를 배경으로 하기에, 일제강점기 이전을 다룬 사극 등 역사물에서 [[서양인]]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시기이다. 또한 조선인(주로 지배층)의 복식도 전통 한복에서 서양식 양복, 제복 차림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 [[삼대]] (1931년) * 청일전쟁과 여걸민비 (1965년) * 마지막 황후 윤비 (1966년) *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1968년) * [[토지(소설)|토지]] (1969년 ~ 1994년) * 경복궁의 여인들 (1971년) * 민비 ([[MBC]], 1971년) * 삼일천하 (1972년) * 풍운 ([[KBS]], 1981년) * [[조선왕조오백년]] - 대원군 ([[MBC]], 1990년) * [[찬란한 여명]] ([[KBS]], 1995년) * [[미망(드라마)|미망]] (1995년 / [[MBC]], 1997년) * [[불꽃처럼 나비처럼(영화)|불꽃처럼 나비처럼]] (1996년 / 2009년) *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 ([[KBS]], 2001년) * [[태양인 이제마]] ([[KBS]], 2002년) * [[그림자 살인]] (2009년) * [[제중원(드라마)|제중원]] ([[SBS]], 2010년) * [[닥터 진]] ([[MBC]], 2012년) * [[조선총잡이]] ([[KBS]], 2014년) * [[장사의 신 - 객주 2015]] ([[KBS]], 2015년) * [[덕혜옹주(영화)|덕혜옹주]] (2016년) * [[미스터 션샤인]] ([[tvN]], 2018년) [[분류:대한제국]][[분류:조선(19세기)]][[분류:한국사의 시대구분]][[분류:나무위키 한국사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