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Osphronemus goramy [목차] == 개요 == [[파일:구라미.jpg]] 등목어목(―目 Anabantiformes)에 속하는 열대지방의 여러 가지 담수어류를 뜻한다. 특히 인도 동부에서 식용으로 양식되는 오스프로네무스 고라미(Osphro-nemus goramy)[* 자이언트구라미]를 가리킨다. 이 종은 다른 지역에서 도입되었는데, 몸은 단단하고 원형이며 배 지느러미에 긴 실 모양의 기조(嗜條 fin ray)가 나와 있다. 무게는 9㎏ 정도이다. 성체시기에는 갈색이나 회색을 띠는데 배 부분은 색이 더 엷다. 어릴 때는 불그스름한 갈색에 검은색의 띠무늬가 있다. 오스프로네미다이과(Osphronemidae)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관상용으로 키우는 구라미는 각기 다른 속(屬)과 과(科)에 속하는 아시아산(産) 어류이다. 이것들은 폭이 넓고 입이 작다. 헬로스토마티다이과(Helostomatidae)에 속하는 [[키싱구라미]]를 제외하고는 모두 벨론티다이과(Belontiidae)에 속한다. 이들은 각 배 지느러미에 긴 기조가 있다. 큰구라미(Colisa fasciata)는 청록색을 띠고 길이는 12㎝ 정도 된다. 왜구라미(C. lalia)는 6㎝ 정도이고 빨간색과 파란색의 띠가 선명하게 나 있다. 입맞춤구라미(키싱구라미)(Helostoma temmincki)는 연녹색이나 연분홍색을 띠고 입맞춤하는 것 같은 행동을 한다. 트리코가스테르 트리콥테루스(Trichogaster trichopterus)는 검은점이 박혀 있으며, 은색 혹은 청색을 띈다. [[수족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열대어로 덩치가 꽤 있는 편이지만 성격은 전체적으로 온순해서[* 물론 개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나운 개체들도 있다. 그리고 본격적인 대형어보다는 작은 크기이면서, 일반 열대어 사료로 부담되지 않게 기를만한 어종들 중에는 엔젤피쉬와 함께 이 구라미들이 덩치가 좀 되는 편이라, 어항 내에서 서열 1위를 차지하고 다른 물고기들을 상대로 텃세를 부릴 수도 있기는 하다. 결국 개체 성격이나 환경 등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소형종과도 잘 어울린다. 구라미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는 개량종도 꽤 있는 편이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먹성도 좋아서[* 얼마나 좋냐면 [[사료]] 를 떨어뜨리는 순간 제일 먼저 알아채고 달려올 정도. 식탐 하나는 끝내줘서 다른 물고기 밥을 뺏어 먹기 일쑤이다.] 초보자들도 키우기 쉽다.[* 단 동족끼리의 합사와 번식은 어려운 편.]드워프나 허니 그리고 초콜릿들은 작으나 골든, 실버, 펄 등등의 덩치는 약 15cm정도로 은근 큰 편이니 성체가 되면 [[어항]]의 크기를 늘려 주도하자. 참고로 자이언트구라미는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대형어 수조에 키워야 한다. 호주 지역에서 물 속에서 빠져나와 지상을 기어다니며 활동하는 구라미 일종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Uk8JzGwBHo) 산소 호흡이 가능하며, 천적이 없는 곳에서 포식자 노릇을 한다 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Climbing_gourami|참고 영문 위키 문서]] 그러나 구라미라기보단 [[가물치]]처럼 생겼다. 사실 [[등목어]]나 [[구라미]], [[가물치]], [[드렁허리]] 등은 베탕쿠르식 분류를 따지면 전부 등목어목(Anabantiformes)으로 묶이는 집단으로 매우 가까운 종이고 특히 가물치나 드렁허리는 공기호흡도 가능해 물밖에서 수일을 생존하고 실재 물 밖으로 기어나와 다른 서식지로 가기 때문에 놀라운 일은 아니다. == 종류 == === 드워프구라미 === 구라미 중에 작은 편에 속하며 빨간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져 예쁜 무늬를 가지고있다. 그러나 녀석들은 전부 수컷으로 암컷은 수수한 색을 가지고 있어 [[수족관]]에서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번식은 매우 힘든 편이다. 드워프구라미는 개량종이 많다. * 코발트구라미 - 파란색을 극대화시켜 시원한 파란빛을 낸다. * 선셋구라미 - 빨간색을 극대화시켜 밝고 따뜻한 색감을 준다. * 허니구라미 - 빨간색과 노란색 두 종류가 있다. 특히 노란 개체는 골든 허니구라미라 부른다 === 펄구라미 === 몸길이는 대략 10cm정도다. 온 몸에 진주를 뿌린 듯한 무늬가 있어 펄(pearl)구라미라고 불린다. 개량종으로는 풍선[[몰리(관상어)|몰리]]처럼 몸을 줄인 풍선 펄구라미가 있다. 색은 다른 종류들에 비해 약간 수수하고 칙칙한 편이다. === 블루구라미 === 쓰리스팟구라미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몸에 세 개의 점(그 중 하나는 ''눈이다.'')이 있기 때문이다. 몸 색깔은 이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약간 마블링이 진 듯한 푸른색을 띠고 있다. 몸길이는 15cm정도다. * 골든구라미 - 맨 위에 있는 사진의 주인공. 블루구라미를 개량한 종으로 노란색을 띠고 있다. 잘 보면 몸통의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몸길이는 블루구라미와 동일하다. * 마블구라미 - 블루구라미랑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작다. 몸길이는 드워프구라미보다 좀 큰 정도다. === 실버구라미 === 몸이 전체적으로 반짝이는 은빛을 하고 있으며 구라미 특유의 [[더듬이]]가 특히 긴 것이 특징이다. 단 성격은 구라미 중에선 까칠한 편에 속한다고 한다. === [[키싱구라미]] === 사람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구라미로 몸이 분홍색을 띠고 있다. 항목 참조. === 자이언트구라미 === [[파일:자이언트구라미.jpg]] 이름 그대로 [[크고 아름다운]] 구라미이다. 대형어 [[수조]]에서 모습을 간간히 확인할 수 있는데 다른 구라미들과는 완전히 다른 덩치를 가지고 있다. 수조 크기를 빼면 키우기는 어렵지 않으며 다른 구라미들과는 달리 성체의 경우, 사람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서 머리를 쓰다듬거나 핸드피딩이 가능하다. 성격이 순하고 채소나 [[밀웜]] 상관없이 아무거나 잘먹는다. 이 구라미가 참고로 문서 맨 윗쪽에 서술된 식용 구라미이다. 덩치가 커서 식용으로 쓰이기 위해 양식된다. [[분류:등목어목]][[분류:관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