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truth.jpg|width=400]] [* 작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는 정기적으로 연재하는 [[조선일보]]에 이 [[범죄자]] 편이 기재될 예정이었으나 조선일보 측에서 '''[[팩트폭력|너무 솔직하고]] [[블랙 코미디|현실적인 내용이라]] 무리'''라며 이 편은 게재금지 판정을 먹고 이후 본인의 만화책에서야 싣게 되었다고 한다.] [목차] == 개요 == 만화가 박광수가 본인의 실명을 따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조선일보]]에 연재했던 만화로 1990년대 말에 엄청나게 히트했던 만화였다. 단행본 자체로 '''130만권이 팔려나갔고, [[밀리언셀러]]을 기록했을 정도'''. 이러한 판매고는 동세대 만화가운데서는 [[힙합]], [[오디션]], [[까꿍]] 정도나 올렸는데 힙합, 오디션, 까꿍의 분량이 광수생각보다 훨씬 많았다는 점이나 광수생각이 올컬러로 출간되어 3000원이었던 코믹스만화보다 3배 가까운 값이 책정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박광수가 인세로 상당한 거금을 만졌다는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돈을 사업으로 날려먹었지~~ 주인공으로 신뽀리가 있지만 등장 분량은 의외로 많지 않다. 위 이미지에서 질문하는 아들이 신뽀리. 캐릭터 디자인은 있지만 특별한 설정은 없고 상황에 따라 역할이 바뀐다. == 설명 == 극도의 [[허무주의]]적인 스타일이 특징인 작품이다. 한국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지만, 여기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하기보다는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 같은 말 한두 마디나 아리송한 말 한두 마디를 남기고 끝내버린다. 일부 에피소드는 그림보다 글이 더 많기도 하다. 일부 에피소드는 내용이 좀 길어지기도 하는데 [[온정주의]]적인 느낌을 강하게 주기도 하며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그림체 때문인지 [[감정이입]]을 크게 불러일으키지는 않는다. 광수생각 고유의 스타일은 분명히 있으나 틀에 묶여버린 작품은 아니다. '못생긴 여자는 공부를 잘해도 욕먹는다.'라거나 '약을 먹어 다이어트하려는 사람을 코멘트로 일침하는 내용' 등의 편 때문에 작가를 여혐으로 왜곡 또는 억측하기도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전자는 어디까지나 '공부를 못해도 이쁘면 칭찬받고 잘먹고 잘산다.'라는 식의 [[외모지상주의]]를 반대관점에서 보는 것으로 이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이고 후자의 경우 '''실제 당시 여성들 사이에서 약으로 히는 다이어트 열풍'''이 불어 이를 비판하는 것이었다. 허무주의나 [[냉소주의]]적 태도는 광수생각이라는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스타일이므로 애초에 왈가왈부할 게 아니다. 다만 광수생각 단행본의 만화 해설에서 작가가 "나는 예쁜 여자가 좋다"거나 ‘동성애자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당한 성추행 경험’을 적는 등 지나치게 솔직한 스탠스를 취하기도 했다. 광수생각의 코멘트에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다고 옹호하는 입장도 있지만, 코멘트들을 종합적으로 보면 그 편에 대한 해설이나 추가의견보단 실제로 겪거나 본 일을 쓴 것에 가까운지라 이것가지고 의도운운하기엔 애매한 편. 광수생각 때문에 [[PC통신]] 등에서 글 끝마다 서명으로 --XX생각. 을 덧붙이는 것도 유행했다. 광수생각의 연재가 끝나자 그 유행은 곧 사라졌는데, 이는 애초에 광수생각이 사회적으로 깊은 고찰을 이끌어내는 작품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소재를 다루되 그걸 작가 특유의 스타일로 수렴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연재되었던 내용은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2002년까지 연재되었던 만화 중 내용을 추려서 총 4권까지 나왔다. 이미 발표된 만화를 추린 것 뿐만 아니라 위의 스샷처럼 외압이 우려될 정도의 파격적인 내용인 탓[* 당시 연재처인 조선일보 성향 자체가 보수적인 언론이다 보니 신문사의 논조와 대치되는 점도 크다.]에 신문에 발표되지 못하였던 에피소드도 X-file이라는 이름으로 단행본 내에 싣는 전략을 취했다. 그와 같은 출판 방식은 이후 [[웹툰]] 작가들의 단행본 출간시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경쟁작으로는 [[동아일보]]에서 1998~1999년에 연재했던 [[이우일]] 화백의 도날드닭이 있었는데 그림체도 은근히 비슷해서 많이 비교되었다. 하지만 도날드닭은 광수생각에 비하면 [[모두까기]]적인 성향이 강했다는 일화가 전해져내려온다. [[파일:external/colanut.com/200205070000121kang_0507_b.gif]] 여기를 보면 적어도 80년대 초부터 [[반사]]가 어린 학생들에게 욕으로 쓰인 듯하다. [[파일:external/www.wawam.com/2.jpg]] 본격 [[로봇보행병기|로봇병기]] 디스하는 만화도 나왔다. 이후 작가에게 항의 전화가 들어왔는데, 막상 항의 전화를 한 곳은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가 아니라 '''[[대한민국 공군]]'''이었다. 게다가 반쯤은 공군을 강하게 그려줘서 고맙다는 식의 전화였다. == 비판 == * 창작이 아닌 다른 유머를 가져다 붙인 게 많다는 비판이 있으나, 여기에 대해서는 광수생각이 일종의 짤막짤막한 에세이툰이기 때문에 스토리 만화와 같은 식의 비교는 불공정하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떠도는 유머를 만화화하는 것 자체는 [[저작권법]]에도 어긋나지 않고 [[표절]]이라고도 볼 수 없다. 다만 그런 에피소드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은 작가의 아이디어 빈곤이라는 점에서 비판받을 수 있다. 게다가 바로 윗문단에 나와있는 공군이 외계인을 물리친다는 내용만 해도 고병규 작가의 94년도 작품인 [[출동! 먹통X]]에 이미 나온 내용이다. 남의 작품이 아니라 "떠도는 유머" 정도로 생각하고 [[표절|차용]]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광수생각이 남의 아이디어를 가져다 쓰는 것에 얼마나 무심했는지를 보여주는 방증이다. * 안티조선일보 진영으로부터도 신문과 같이 묶여서 비난을 받았다. 광수생각이란 만화의 스타일은 "정치성을 고의로 거세하려는 음모"라는 것. [[박무직]]도 [[씨네21]]에서 그나마 인기를 끄는 만화로써, 만화에 대하여 느낌을 좋게 한다는 것 빼고는 나머지는 볼게 없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래서 안티조선 운동 사이트인 '우리모두'에서는 광수생각의 말풍선 내용을 지우거나 포토샵으로 수정해서 '꽁수생각'이라는 일종의 Spoof물 패러디 만화를 만들기도 했다. * 연재 후반에 들어서 작가 특유의 건조무미한 스타일이 [[매너리즘]]에 봉착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 작가인 사생활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유로, 광수생각이란 작품은 결국 그런 작가의 시각이 담긴 문제작이 아니냐라는 시각도 있다. 다만 여기에는 작가의 사생활과 작품의 내용을 구분못하고 싸잡아 비난하는 것이라는 반박이 있다. == 연재 재개 == 2018년 6월부터 조선일보 사이트에서 월간으로 연재를 재개했다. 지면에는 나가지 않고, 웹에서만 볼 수 있다. 성향은 옛날과 비슷하다. 분량은 옛날보다 두 배 정도. [[분류:1997년 만화]][[분류:한국 만화]][[분류: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