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추노)] [[파일:external/img.kbs.co.kr/02.jpg]] >'''"선봉은 항상 제가 섰습니다! 야앗! 죽으러 가자!"''' >---- >선봉을 서겠다는 [[송태하]]의 말에 대한 대답 >'''"호강시켜준다는 말은 참말일세."''' >---- >유모 상궁 장필순에게 자신의 진심을 밝히면서 >'''"그 잘난 입으로... [[송태하|장군님]]을 말하지 마라!"''' >'''"한 번 진 꽃이 다시 핀다더냐..."''' >---- >[[조 선비]]가 자신의 배신 행각에 궤변을 늘어놓자 이에 대한 대답 >'''[[유언|"대감, 길을 뚫어보겠습니다."]]''' [목차] == 개요 == [[추노(드라마)|추노]]의 등장인물, 배역을 맡은 연기자는 [[조진웅]]. 일본어 더빙판은 사토우 코우타. '''의리를 위해 의리를 버리고 살아야 했으며 의리로 다시 일어나 의리로 최후를 장식한 캐릭터였다.''' --전생에는 [[무휼|충의를 위해 살다 간 인물]]이기도 한 정말이지 으리으리한 남자-- == 작중 행적 == [[파일:mXkcJGPQE9Yo634009749874346360.jpg]] [[송태하]] 수하에 있던 훈련원 무사들 중 그 실력이 으뜸으로 꼽히던 무사로, 송태하의 신임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인물. [[병자호란]] 이후 송태하가 단독으로 [[용골대]]를 치려 할 때에도 가장 먼저 앞장서서 습격에 나선 인물이다.[* 거의 자살행위에 가까운 행동이라 송태하가 부하들에게 사지로 내몬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자 [[대인배|당연한 말씀에 사설이 너무 길다고 대꾸한다.]]] 사나이다운 기개와 호방한 성격을 자랑하는 성격었고 송태하를 진심으로 따르는 부하였으나, [[청나라]]에서 돌아온 이후 [[이경식(추노)|이경식]]과 [[황철웅]]에 의해 누명을 뒤집어쓰고 모진 고문을 당하다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을 제외한 훈련원 무사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다른이들은 모두 노비로 떨어졌지만 혼자서 포졸로 강등되어 [[소현세자]]의 아들들이 귀양간 제주도에서 이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주도]]에서는 도박을 일삼고 세자의 아들인 [[이석견(추노)|석견]]을 보필하는 궁녀에게 추근덕대면서 배신자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완전히 변절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배우가 [[은행]]에 갔을때 직원으로부터 왜 배신했느냐는 소리까지 들었다고...[[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0032215270259220|#]]]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이 모든 것이 송태하의 명령에 의한 훼이크'''였다. 소현세자의 핏줄을 한사람이라도 지켜서 보전하기 위해 송태하가 일부러 죄를 뒤집어쓰기로 하고 자신을 가장 잘 따르던 한섬에게 자신들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우고 혼자서라도 살아남아 훗날을 도모하라 명령한 것. 이경식의 명령을 받은 황철웅이 석견을 암살하기 위해 나타나자 그때까지의 태도를 완전히 바꾸어 포졸들을 살해한 후 궁녀와 함께 석견을 데리고 비상시를 위해 마련해둔 장소로 대피했고,[* 사실 석견만 데리고 도망치려 했으나, 석견을 빼앗긴 궁녀가 그야말로 지구 끝까지 쫓아올 기세로 따라오는 통에 함께 가야했다.] 이 과정에서 그에 대한 궁녀의 오해를 풀고 훈훈한 분위기가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그 동안의 패악질에 대한 대가로 불신의 눈빛을 더 많이 받아야 했지만, 진심은 승리하는 법.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그의 말에 경멸의 눈빛만 던지던 그녀의 눈빛이 부드럽게 바뀌었다![* '''집에 수천마지기 땅이 있다는 것은 거짓, 황금 송아지 12마리 있다는 건 거짓, 하지만 당신을 호강시키겠다는 건 진실'''이라고 말하며 무한 감동을 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플래그를 꽂으며 사망플래그를 꽂는 것이었으니.] 그리고 함께 제주의 어느 오름 갈대밭을 걸으며 마음이 이어지는 듯했다. 한섬이 유모 궁녀[* 상궁으로 보인다. 그런데 건드리지는 않았어도 왕의 여자나 다름없는 궁녀, 혹은 상궁을 건드렸다가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인데? 실제로 궁녀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모양이지만 한섬이 '''곧 세상이 뒤집히면 가능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걸 보면 공신으로서의 대우로 '''이 여자가 내 여자다'''를 시전할 것도 생각했던 모양. 하지만 현실은...]에게 이름을 말해달라면서 여전한 추근거림을 보여주지만 어디까지나 애교. 시청자들이 드디어 유모 궁녀의 이름을 알 수 있는 타이밍인가 하며 기대하는 순간~~그 모든 것이 [[사망 플래그]]였기에 출동한 [[조선]]의 [[콩라인|콩]][[터미네이터]]~~ 황철웅이 던진 나무창에 의해 궁녀가 즉사.[* 참고로 안타깝게 숨을 거둔 유모 상궁의 이름은 한양 피맛골에 거주했던 장필순이다. [[http://unfoundedman.tistory.com/223|출처]]] 연모하던 사람이 눈 앞에서 숨을 거두는 것을 보면서 오열하다가 이내 [[이석견(추노)|석견]]을 데리고 도망쳤다.[* 이때 오열하는 장면 배우의 연기로 일품....이었으나 때마침 대길도 오열하는 장면이 있어서 묻히는 감이 있다. 더구나 그 직후에는 [[천지호]]도 "은혜는 못 갚아도, 원수는 꼭 갚는게 이 천지호야... 알어?! 이 천지호!!!!!!" 같은 명대사를 때려주는 등.. 10화 자체가 1부 종료 겸 감정들의 폭발이라서 묻힌 감이 있다.] 아이 하나를 달고 도망치느라 결국 황철웅에게 따라 잡혀서 대결했으며 석견을 감싸며 싸우느라 불리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잘 견뎌냈다. 철웅의 공격에 검을 놓친 상태에서 석견을 향해 찌르는 철웅의 검을 맨손으로 잡아서 몸으로 막아내는 투혼까지 보였으며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곧이어 등장한 송태하에 의해 목숨을 구했고[* 이떄 송태하가 "무고한가?"하고 물어보자 상당히 빡돌은 표정으로 '''"무고해보이십니까?..."'''하고 초라하게 대답하는 것이 일품.] 제주도를 탈출하여 [[운주사]]에서 옛 동료들과 재회했다. 원행에 나선 송태하의 부하들이 모두 황철웅에게 당하면서 옛 훈련원 군관들중 유일한 생존자였기에 몇 화 동안 줄곧 나오지 못했다. 그래서 시창자들은 이 캐릭타라도 살겠지 싶었으나 결국 21화에서 군병을 지원받기 위해 수원에 갔다가 이경식이 보낸 군사에게 포위되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서 있는 [[조 선비]]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며 혈로를 뚫으려 무쌍을 펼치다가 결국 전사했으며 마지막은 필순씨와 함께 천국으로 떠났다...[* 자꾸 뒤를 돌아보며 '무엇인가 두고 온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내자 피맛골 장필순 씨께서는 '두고 왔다 생각하지 말고 남기고 왔다 생각하라'고 한다. 방영내내 인기가 좋았던 이 캐릭터에 대한 찬사가 아닐까 싶으며 사족이었다는 평이나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사람들도 제법 많았다.][* 배우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 중이라 하차할 때가 됐던 듯. --헌데 하필이면 악당 역할.-- --게다가 어째서 그런 100억짜리 CG의 위엄을 보이는 드라마에 간 건지..--] == 기타 == 일반적으로 쌀 한 가마니를 지칭하는 말인 한섬이 이름인 이유는 부모님이 커서 한끼에 쌀 한 섬씩 먹는 부자가 되라고(…) 지어주어서 그렇다고. 디씨 추노갤에서는 배신돼지라고 불려왔으나, 10화 석견을 보호하며 싸운 모습이 장판파에서 아두를 보위한 조자룡과 흡사하다며 [[돼지]] + [[조운|조자룡]], 즉 돼자룡 (혹은 돈(豚)자룡)이 됐다(…). 여담이지만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선 [[황철웅]] 역할을 했던 선도부장 [[이종혁(배우)|이종혁]]의 따까리로 나왔으니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 그 유명한 대사인 "따까리는 빠져!"의 그 따까리다.] [각주] [[분류:추노]][[분류:조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