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3 過消費 / Overspending}}} == 개요 == 자신의 경제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한 [[소비]]를 하는 것을 말한다. == 설명 == 보통 자신의 소득 범위를 초과한 소비를 말하지만, 소득에 비하면 소비가 지나치게 많아도 '과소비'로 부른다. [[충동구매]], 과시 소비, 모방 소비 등과 함께 대표적이자 비합리적인 소비로 손꼽힌다. 단순히 개인 경제 생활이 어려워지는 문제에서 안 그치고 국민 다수가 과소비를 하면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고, 외제품의 경우는 경상 수지 적자의 원인이 되므로 되도록 뿌리를 뽑아야 한다. 그러나 과소비의 근원인 카드사의 지나치게 낮은 가입조건과 과소비를 유발하는 마케팅에 대한 허술한 규제로 인해 과소비를 근절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계획적 구식화]]' 문서의 '재반론' 문단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 == 과소비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 지금 대한민국의 대중들에게 ‘과소비’에 대해서 물어보면 절대다수는 ‘우리가 왜 과소비에 경각심을 느껴야 하나요?’ 같은 반응을 한다. 이는 '과소비'라는 단어가 매체에서 사용된 용례들이 대부분 ‘보수 기성세대들이 [[꼰대|훈계 명목 아래에 국민들을 통제하려는 목적]]의 프로파간다’였기 때문이다.[* 1980~90년대에 보수 성향의 언론인들이 대중문화를 덮어놓고 까는 칼럼이나 기사를 썼을 때 질리도록 써먹은 걸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이 ‘과소비’라는 단어의 아우라가 바닥으로 추락한 결정적 계기는 바로 '''[[1997년 외환 위기]] 이후로 정치인들이 [[금 1211식 팔치녀|외환 위기의 원인이 과소비라]]면서 국민들에게 전가하려고 한 것이 밝혀지고 나서였다.'''[* 특히나 이렇게 국민들의 과소비를 외환위기로 말하면서 정작 그들은 2조 원의 나랏돈을 빼돌렸고, 당시의 국민들은 [[금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의 [[양극화|살림살이가 팍팍해지기 시작한 후]]로 중산층 이하에서의 '귀금속을 비롯한 사치재의 수요'가 갈수록 낮아지고, 특정한 소비재의 [[가성비]]를 심하게 따지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현 시점에서는 절대다수가 '과소비'라는 단어에 코웃음만 치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1인당 국내소득이 2만 달러를 돌파한 2000년대 중반부터는 과소비 절제 캠페인도 사그라들었는데, 현 시점에서 그런 캠페인을 벌이다가는 오히려 내수경제를 위축시키려는 것이냐며 욕 먹기 십상이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http://www.hani.co.kr/arti/PRINT/944325.html|관련 의견]]이 나왔다. 이른바 '자전거 자본주의'. 또한, 과소비가 일종의 [[보상심리]]라는 말도 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30/2020053002140.html|'나를 위한 선물', 코로나로 우울한 마음 쇼핑으로 달래]]. 2020년에 관련 서적으로 '풍요중독사회'가 출간되었다. == 여담 == [[국립국어원]]에선 이 단어를 순화 대상어로 지정하고 '지나친 씀씀이'로 순화하기를 권장한다. 그러나 '지나친 씀씀이'부터가 '과소비'보다 한 어절 길어 불편하다. == 관련 문서 == * [[가성비]] * ~~[[금 1211식 팔치녀]]~~ * [[노브랜드]] *[[돈지랄]] *[[마케팅]] *[[계획적 구식화]] *[[공포 마케팅]] *[[박리다매]] *[[베블런 효과]] *[[보상심리]] *[[아나바다]] * [[오렌지족]] * [[외환위기]] * [[창렬]] ↔ [[혜자]] * [[충동구매]] *[[황금만능주의]] [[분류:경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