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Lost in the Ages'''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던가드]] DLC를 설치하면 추가되는 퀘스트. 던가드의 사이드 퀘스트 중 유일하게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도전 과제#s-3.1.2|도전과제에 포함된 퀘스트]]로, 여러 [[드웨머]] 유적지를 탐색하며 그들이 남긴 또 하나의 [[로스트 테크놀로지]]성 유산인 에테리움과 관련된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 시작하는 방법 == 스카이림 각지에 스폰된 '에테리움 전쟁(The Aetherium Wars)'[* 이 책은 다른 사이드 퀘스트 관련 책들과 달리 스폰 장소가 정해져 있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가장 빨리 찾아볼 수 있는 곳은 [[화이트런]]의 드래곤스리치에 있는 파렌가 시크릿파이어의 책장.]을 직접 찾아 읽거나, 드웨머 유적을 탐색하고 에테리움 파편 중 하나를 줍게 되면 발생하는 모험가 시체 마커에서 '에테리움 전쟁'을 루팅해 읽으면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드웨머 유적을 조사하던 남성 [[던머]] 고고학자인 타론 드레스(Taron Dreth)[*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 등장했던 [[베일렌 드레스]]와 같은 가문. 본편에서도 [[리프튼]]의 블랙브라이어 양조장에서 같은 가문 출신인 롬린 드레스를 볼 수 있다.]가 쓴 책으로, 책의 내용에 따르면 드웨머들이 대규모의 에테리움 광맥을 발견하고서 이걸 써먹기 위해 스카이림 어딘가에 전용 대장간을 만들었다가 자기들끼리 내분이 나서 제대로 된 성과를 못 낸 것으로 짐작된다고 한다. == 진행 == 퀘스트가 시작되면 일단 사이드 퀘스트 쪽에 드웨머 유적 '아큰담즈(Arkngthamz)'로 가라는 퀘스트가 뜨는데, 들어가자마자 돌아가라는 유령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걸 무시하고 동굴 내부로 진입하면 [[카트리아]]가 유령 형태로 등장하는데, 그녀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주고 나면 함께 아큰담즈 최심부까지 탐험해 에테리움 파편 하나를 얻게 된다. 카트리아는 그 파편을 보고 앞으로 3개의 파편을 더 모아야 한다고 알려 주고선, 먼저 나가서 찾아보고 있을 테니 주인공 역시 따로 찾아보라고 하고 사라진다. 이후 나머지 3개의 파편을 다 모으면서[* 딥 포크 갈림길과 므줄프트, 랄드브타르에 하나씩 있다. 아큰담즈와 마찬가지로 다수의 [[드워븐 기계]]들과 [[팔머]]들을 잡으면서 진행해야 한다.] 카트리아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 보면, 마지막 파편을 모았을 때 이제 대장간을 찾기만 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대장간은 브탈프트 폐허의 드웨머 장치에 에테리움 조각들을 모아 넣으면 들어갈 수 있고, 용암 지대에 만들어진 대장간의 증기 밸브를 잠그면 드웨머 기계들이 차례차례 스폰되다가 마지막에 대장간 관리자(Forgemaster)라는 유니크 백부장 몬스터가 나온다. 이 녀석까지 전부 잡아내면 드디어 에테리움 대장간을 사용할 수 있는데, 가지고 있는 에테리움 결정이라고는 대장간 들어올 때 썼던 파편을 모아 만든 열쇠인 '에테리움 문장'뿐이어서 그걸 재가공해 아이템을 만들기로 한다. == 에테리움 아이템 보상 == * 에테리얼 왕관(Aetherial Crown): 에테리움 결정을 6조각으로 재가공해 붙인 서클렛. 드워븐 메탈에 금을 입힌 이중 세공 서클렛으로, 설정상 선돌 하나의 효과를 서클렛에 저장해 다른 선돌의 효과를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효능을 지녔다. 단순하게 스킬 부스팅 중첩만 해도 35%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시너지 효과가 나는 두 개의 선돌 효과를 잘 조합하면 전투나 생활 면에서 좋은 효율을 보인다. * 에테리얼 방패(Aetherial Shield): 드워븐 메탈에 공작석으로 마감하고 전면에 에테리움 결정을 붙인 중갑 방패. 방패 밀어치기에 맞은 적을 15초 동안 에테르 상태로 만든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그 에테르 상태처럼 잠시 다른 차원으로 추방되어 완전한 전투 배제 상태가 되는 것인데, 드래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에테리얼 지팡이(Aetherial Staff): 드워븐 메탈을 주재료로 해서 머리 부분에 에테리움 결정을 세팅한 금속제 스태프. 60초 동안 드웨머 거미나 스피어를 최대 2개까지 소환한다.[* 문제는 버그로 인해 제대로 소환이 안 될 경우가 많다. 비공식 스카이림 패치로도 버그를 완전히 잡아내지는 못한다.] 열쇠용으로 만든 작은 그릇 하나 크기 정도 조각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셋 중 '''하나만''' 선택해서 만들 수 있다. 지팡이의 경우 버그가 끝까지 잡히지 않았고 기능상으로도 [[생귄의 장미]]라는 상위 호환 아이템이 있으며, 방패의 경우 검방 전투의 기본인 밀어치기 경직을 주면 오히려 에테르 상태가 걸려 콤보가 봉쇄되는 애매한 능력. 이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모양도 예쁘고 선돌 두 개의 기능을 받아먹을 수 있는 에테리얼 왕관을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관에 마법사/전사/도둑 선돌 중 하나와 연인 선돌 버프를 받아둔 뒤, 일단 벗고 잠을 자서 휴식 버프(미리 결혼해서 Lover's Comfort를 얻을 수 있다면 더욱 좋다.)를 얻고 다시 장착하면 원래는 연인 선돌 효과를 받은 상태에서 휴식 버프가 안 생기지만 이 꼼수를 쓰면 중복 적용할 수 있게 되므로 스킬 숙련도 상승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그 대신 서클렛이기 때문에 세트 효과와 방어력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단점.[* 이것도 무시하지 못할 단점이라 아예 투구랑 같이 낄 수 있도록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26142|슬롯을 바꿔 주는 모드]]를 깔아서 쓰기도 한다.] 하지만 인게임 기능의 편차가 그런 것이고, 설정상 각 아이템의 능력은 그야말로 [[오버 테크놀로지]]라는 이름에 걸맞는 대단한 것들이다. 고작 그릇 하나 크기의 결정체만 가지고 이 정도 아이템을 만들어낸 걸 보면, 드웨머들이 발견했다는 대규모 에테리움 광산에서 에테리움을 제대로 캐내서 뭔가 만든다면 훨씬 쩔어주는 물건이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 기타 이야기거리 == 퀘스트 자체는 책의 위치만 알고 있다면 화이트런에 가자마자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드웨머 유적지를 탐색하면서 드워븐 기계들과 팔머들을 뚫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바닐라 기본 난이도 기준으로도 최소한 25레벨 정도 찍고 성능 좋은 둔기를 마련한 뒤 든든한 팔로워를 데리고 공략해야 한다. 특히 보스 몬스터인 대장간 관리자의 경우 최대 50레벨까지 레벨 스케일링 보정이 걸려 있고 일반 드워븐 백부장에 비해 체력도 더 붙어 있는데다 근접한 모든 적대적 생명체에게 불태우기 디버프를 거는 오라까지 추가로 달고 있으므로, 둔기 위주로 장비를 빵빵하게 챙기면서 화염 저항력도 철저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 대장간으로 내려오기 직전에 화염 저항 포션이 하나 확정적으로 스폰되어 있으므로, 챙겨 갔다가 용암지대에서 대장간 관리자가 올라오는 게 보이면 먹고 싸우면 된다.] 에테리움 아이템을 제작해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필드에서 랜덤 인카운터로 타론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인카운터]] 문서 참고. [[분류: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