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공''' '''두'''개로 '''오'''실점의 준말로, [[한만두]]와 함께 투수에게 쓸 수 있는 가장 굴욕적인 말이기도 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7&aid=0000107006|당시 경기 기사]] [[파일:attachment/kongdoo5.jpg]] [* 안타깝게도(?) 이때에는 프로야구 전 경기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라 이 경기는 중계 영상이 없다. 하루에 열리는 프로야구 전 경기가 중계된 것은 [[프로야구 중계권 사태]]를 겪고난 이후인 2010시즌부터다.][* 참고로 만루홈런 칠때 들어온 주자들은 2017년엔 [[그녀는 온 세상에 있습니다|각각 다른 팀에 있었다]](...). 홈런친 타자 이택근은 [[LG 트윈스]] 찍고 [[넥센 히어로즈]], 3루주자 [[황재균]]은 [[롯데 자이언츠]] 거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루주자 [[유한준]]은 [[kt wiz]], 1루 주자 [[조평호]]는 [[NC 다이노스]] 소속이다. 그리고 원래 1루 주자였던 [[유선정]]은 방출 상태. 하지만 2018년 황재균은 [[kt wiz]]에서 유한준과 재회.] 때는 [[2007년]] 마지막 [[대전광역시|대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홈경기]] 일요일,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였다. 당시 스코어 3:3 동점 상황에서 9회초 현대의 공격. 만루 상황에서 한화 [[권준헌]]이 구원 투수로 나와 초구를 던졌는데 [[이택근]]이 만루홈런을 날렸다. 이렇게 권준헌은 공 한 개 던져서 4점을 내줬고, 이 때 관중들이 우르르 퇴장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어서 다음 타자는 [[클리프 브룸바|브룸바]]였는데, 브룸바가 초구를 때려서 백투백 홈런을 만들었다. 이로써 공 2개 던지고 5실점 완료. 놀라운 사실은, 이 해 권준헌은 불과 27이닝 가량을 던지긴 했지만 평균자책점이 '''1.98'''이었다는 것이다. 거기다 마지막 경기에서 자책점을 2점 먹었는데, 그 전까지는 '''1.3''' 정도의 평균자책점이었다. 즉 한화 코치들과 감독, 팬들은 뒷통수를 제대로 맞은 셈이다. 참고로 패전은 역전주자를 출루시켰던 [[안영명]]이 뒤집어썼다. 당시 사건을 지켜본 한 한화 팬은 "진짜 욕나오는 경기였지만 한화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상태라 순위에는 지장이 없는 게임이었다."고 평했다. 워낙 나오기 어려운 기록이라 이 항목에 내용이 추가될 일이 있을까 했지만 [[2015년]] [[8월 18일]]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전 8회말 1사 상황에서 황재균의 초구 만루홈런+[[아두치]]의 초구 백투백 홈런으로 또 이 기록이 나왔다! 하지만 황재균은 선발투수였던 [[헨리 소사|소사]]를 상대로 친 것이고 아두치는 교체된 투수 [[윤지웅]]을 상대로 친 것이라 원조 공두오에 비해서 투수는 덜 불쌍하다(...). 공교롭게도 황재균은 원조 공두오 사건 당시 홈인한 3루주자였기도 하다. 현재까지 '''KBO에서 공두오 상황을 두 번 경험한''' 희귀한 기록은 [[황재균]] 혼자 가지고 있다. == 자매품 == * '''{{{#red 공사오}}}''' ('''공''' '''네'''개 던지고 '''오'''실점) [[2010년]] [[8월 13일]] 광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롯데]]:[[KIA 타이거즈|KIA]]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중간계투로 올라온 [[배장호]]가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 2볼에서 [[안치홍]]의 몸을 맞춰서 밀어내기로 1점을 내줬으며, 다음 타자인 [[김상훈(1977)|김상훈]]에게 초구에 홈런을 얻어맞았다. 이 때문에 2:2 동점이었던 스코어는 순식간에 2:7이 되어 롯데가 [[안드로메다]] 관광을 타고 말았다. 3년 전 권준헌에 이어 두 번째로 공 2개 던지고 5실점을 달성한 배장호였지만 이날 패전 투수는 그의 앞에서 잔뜩 장작을 쌓은 [[김사율]]이 되었다. [[이대호]]의 8경기 연속 홈런으로 MLB 타이기록[* 다음날, 결국 9경기 연속 홈런으로 MLB 기록마저 넘어선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을 수립했건만 앞의 두 투수 때문에 빛이 바랬다. 다만 배장호의 경우는 공 2개로 5실점하기 전에 2개의 공을 더 던졌기 때문에, 순수하게 공 2개로 5실점한 [[권준헌]]보다는 빛이 바랜다. '''준'''공두오라고나 할까?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공'''치는 타자 '''두''' 명 상대로 '''오'''실점이 맞을 듯. * '''{{{#red 공두퇴}}}''' ('''공''' '''두'''개 던지고 '''퇴'''장) 공두오와는 관련이 없는 상황이지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는 '공두퇴'라는 용어도 있다. '''공 두'''개 던지고 '''퇴'''장이라는 뜻으로 [[존 랙키]]가 2009년 [[LA 에인절스]] 시절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시즌 첫 등판'''[*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있다가 복귀한 후 첫 경기이다.]에서 빈볼로 퇴장당한 사건을 말한다. 존 랙키는 억울해하고 [[마이크 소시아]] 감독도 나와서 항의해보는 황당한 상황이지만 첫구에 브러시백[* 몸쪽 공을 던지기 곤란할 정도로 타석에 바짝 붙는 타자의 등짝을 쓸어내는 위협 투구를 말한다. '''의도성을 가지고 던지는 가장 대표적인 빈볼 레퍼토리중 하나'''.]을 던지고 2구에 타자 갈빗대를 맞췄으니 빼도박도 못하는 빈볼. 더군다나 공교롭게도 심판마저 [[밥 데이비슨]]이었다. {{{#!html <video src="http://mediadownloads.mlb.com/mlbam/2009/05/16/mlbtv_anatex_4592299_1m.mp4" controls >HTML5 Video is required for this example</video> }}} 공두퇴 영상. 타자는 [[이안 킨슬러]]. 2018년 한국야구에도 공두퇴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두산 베어스의 [[세스 후랭코프]]. 1회말 선두타자 [[로저 버나디나]]의 머리를 2구 만에 직구로 맞추는 바람에 헤드샷 퇴장 규정[* 일명 [[배영섭룰]]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이 규정이다.]에 의거하여 자동 퇴장당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459818&gameId=20180804OBHT02018&listType=game&date=20180804|네이버 스포츠 영상]] * '''{{{#red 공두사}}}''' ('''공''' '''두'''개 던지고 '''사'''실점) [[2012년]] [[6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는 5회말 [[이우선]]이 '''공 2개로 4실점'''을 기록했다. 2사 만루 상황에서 선발 [[정현욱(1977)|정현욱]]을 구원등판해서 초구 폭투로 2점을 내준 뒤 2구째에서 [[이호준#s-1]]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버렸다. 이에 '''공두사''' 되시겠다. [[2015년]] [[7월 15일]] [[두산 베어스]]와 [[kt wiz|kt 위즈]]와의 경기에서는 바뀐 투수 [[주권(야구선수)|주권]]이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초구 쓰리런을, [[로메로]]에게 초구 백투백 홈런을 얻어맞았다. * '''{{{#red 공두역}}}''' ('''공''' '''두'''개 던지고 '''역'''전패) [[2019년]] [[3월 26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공두역'''이 나왔다. 연장 11회 초 [[강백호]]의 솔로 홈런으로 8:7로 역전했지만 [[김재윤]]이 2사 2스트라이크, 경기 종료에서 '''스트라이크 한 개를 남겨두고''' [[양의지]]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았다. 이후 [[손동현]]으로 투수가 교체되었는데, 손동현은 다음 타자 [[모창민]]에게 '''초구''' 끝내기 홈런을 맞고 말았다. 공 2개만에 승리가 패배로 바뀌고 말았다. 상상 속에나 있었던 '''공두역'''이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손동현은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되어, 아래의 '''공한패''' 조건을 만족한다. [[2020년]] [[8월 14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도 이런 상황이 나왔다. 마지막 9회말 6:4로 SK가 앞선 1사 1,3루 상황에서 투수가 박민호로 바뀌었다. 그리고 타자 나지완이 박민호를 상대로 2구만에 역전 끝내기 쓰리런 홈런을 때리면서 공 2개만에 역전패를 당하게 되었다. 9회 말에 박민호 전에 나왔던 서진용과 김태훈이 볼넷과 실책으로 주자를 계속 내보낸게 화근이 되었다. * '''{{{#red 공사사(공넷사)}}}''' & '''{{{#red 공사삼(공넷삼)}}}''' ('''공''' '''네'''개 던지고 '''사'''실점 & '''삼'''실점) [[2013년]] [[6월 7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선 1회 [[김혁민]]이 '''공 4개로 4실점''', 즉 '''공사사'''를 기록했다. 이쪽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무사에 '''주자 없는''' 상황에서 기록한 만큼 더욱 순도높은 기록이라 할 수 있겠다.(…) 내용은 [[조동화]] 초구 중전 안타-[[김성현(1987)|김성현]] 초구 번트 안타-[[최정]] 초구 1타점 좌전 안타-[[이재원(1988)|이재원]] 초구 중월 쓰리런 홈런. 그리고 당연하게도, 경기 시작한 후 이 4실점이 나올 때까지 포수는 투수의 투구를 한 번도 잡아보지 못했다. 김혁민은 2회에도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최정]] 2구 좌중간 홈런-[[이재원(1988)|이재원]] 초구 몸에 맞는 볼-[[박정권]] 초구 우월 투런 홈런'''으로 '''공사삼'''을 만들어 냈다(…). [[2014년]] [[5월 11일]]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앤드류 앨버스]]도 [[김주찬]] 초구 안타-[[박기남]] 2구 안타-[[브렛 필]] 초구 스리런 홈런으로 '''공사삼'''을 재현했다. 2020년 7월 9일 [[KIA 타이거즈]]와 [[kt wiz]]와의 경기에서 8회말 이상화가 박찬호의 초구 2루타, 김호령의 2구 희생번트 이후에 터커와 최형우 2명을 자동 고의사구로 내보내 1사 만루가 된 상황에서 나지완에게 초구 만루홈런을 맞는 바람에 '''공사사'''가 재현됐다. * '''{{{#red 공한이끝}}}''' ('''공''' '''한'''개 던지고 '''이'''실점 '''끝'''내기) [[2015년]] [[4월 10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송은범]]의 '''공한이'''--[[박한이|어떤 정신병자완 관계없다]]--가 나왔다. 11회 말 9:8 스코어, 2사 주자 2루([[강동수]])의 상황에서 투구수가 많은(51구) [[권혁]]을 내리고 다음날 선발로 예정되어있던 [[송은범]]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리고 결과는 [[장성우]]의 초구 끝내기 홈런(…) * {{{#red 마무리 '''공한삼'''}}} (마무리가 '''공''' '''한'''개 던지고 '''삼'''실점) [[2015년]] [[8월 19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kt wiz]]의 경기에서 [[손승락]]의 '''공한삼'''이 나왔다. 9:4로 넥센이 앞서고 있던 9회말 [[한현희]]가 올라왔으나 1사 1·2루 1실점으로 강판, 손승락이 급히 올라왔다. 손승락이 처음으로 상대한 [[김상현(1980)|김상현]]이었는데 손승락의 초구를 김상현이 과감하게 타격하였고 그 결과는 쓰리런 홈런. 순식간에 9:8로 1점차까지 추격당하면서 결국 9:10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 '''{{{#red 공한병}}}''' ('''공''' '''한'''개 던지고 '''병'''살) ~~[[공한증|恐韓病]]이 아니다!~~ 공두오 시리즈들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2015년]] [[7월 22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에서 [[봉중근]]의 '''공한병'''이 나왔다. 3:5로 LG가 앞서고 있던 8회초 투수 [[신승현]]이 선두타자 [[김민성]]에게 안타를 맞은 데 이어 [[윤석민(타자)|윤석민]]까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키자 봉중근이 올라온다. 그리고 [[브래드 스나이더|스나이더]]의 타순에서 대타로 [[박헌도]]가 올라오고, 봉중근의 초구를 박헌도가 과감히 공략해서 타격했지만 결과는 유격수 [[오지환]] 쪽으로 신속히 날아가는 땅볼이 되어 6-4-3 병살이 완성되었다. 그로부터 두 달 후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같은 구장]]에서 반대로 공격 찬스에서 공한병을 당했다. [[2015년]] [[9월 21일]]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홍성용]]의 '''공한병'''이 나왔다. 2:1로 kt가 앞서고 있던 7회말 선발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옥스프링]]을 대신해 올라온 [[김재윤]]이 선두타자 [[유강남]]을 좌전안타로 1루에 출루시키고 [[장준원]]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첫 3구는 볼이 되는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린 후 4구째는 스트라이크, 5구째는 번트파울이 되며 풀카운트가 만들어지자 LG에서는 유강남을 빼고 대주자로 [[강병의]]를 세운다. 그러자 이번에는 kt에서 곧바로 김재윤을 내리고 [[홍성용]]을 올리는 강수를 두었다. 홍성용은 1루 쪽으로 두 번의 견제구를 던져본 후 곧바로 투구했는데 장준원은 헛스윙 삼진, 그와 동시에 강병의는 도루저지에 걸려 더블아웃. * '''{{{#red 공한퇴}}}''' ('''공''' '''한'''개 던지고 '''퇴'''장) 메이저리그의 공두퇴 자매품으로, KBO 리그에서는 공한퇴가 나왔다! [[2014년]] 한화와의 경기에서 22:1로 이기던 중 [[삼성 라이온즈]] 투수 [[서동환]]이 [[장운호]]의 머리를 맞춰 최초의 공한퇴를 만들었다. [[2015년]] [[9월 3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초 LG 공격에서 2사 후 [[전유수]]가 [[문선재]]를 볼넷으로 내보내자 SK는 투수를 [[신재웅]]으로 교체했는데, 신재웅의 초구가 타석에 들어선 [[박용택]]의 머리를 강타했다. 그리고 헤드샷으로 퇴장. 2018년 8월 16일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도 공한퇴가 발생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선발투수 호세 우레냐가 1회 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번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초구에 빈볼성 공을 던져 몸에 맞췄고,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한 후 퇴장당하면서 공 한개만 던지고 퇴장당했다. * '''{{{#red 공세역}}}''' ('''공''' '''세'''개 던지고 '''역'''전패) [[2016년]] [[5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나온 희대의 역전패. --창조패배-- 8:7로 앞서고 있는 9회 말 2사 상황에서 한화 감독 [[김성근]]은 마무리 투수 [[정우람]]에게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은 [[김하성]]을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타율 2할이던 [[홍성갑]]을 상대할 것을 지시하고 보기좋게 '''초구'''에 적시타 허용, 다음 타자인 [[서건창]]에게 '''초구''' 빈볼로 2사 만루, 그리고 마지막 타자 [[이택근]]을 상대로 '''초구''' 폭투 허용 스코어 8:9로 역전패 * '''{{{#red 공네세홈}}}''' ('''공''' '''네'''개 던지고 '''세''' 타자 연속 피'''홈'''런) [[2016년]] [[7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2016년|올스타전]](나눔 대 드림). 3:5로 나눔이 두 점 뒤져 있던 7회말 드림의 공격. [[홍건희]](KIA)가 내려오고 [[이재학]](NC)이 올라오면서 이닝이 시작되었고 선두타자 [[김재호]](두산)를 낫아웃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그 다음에 나온 [[박경수]](kt)에게 초구만에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타자는 [[정의윤]](SK)이었는데 또 초구만에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오리지널(?) 공두오 사례처럼 단 두 개의 공으로 백투백 홈런을 맞게 되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바로 다음에 타석에 들어선 [[민병헌]](두산)에게 2구만에 또 좌월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이재학은 단 4개의 공으로 백투백투백 홈런을 맞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참고로 이재학이 허용한 올스타전의 백투백투백 홈런은 2010 올스타전의 [[금민철]]에 이어 6년만에 다시 나온 기록이며 KBO 올스타전 사상 두 번째로 나온 기록이다. * '''{{{#red 공사륙}}}''' ('''공''' '''네'''개 던지고 '''육'''실점) [[2017년]] [[7월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이승현(야구선수)|이승현]]의 '''공사륙'''이 나왔다. 연장 11회초 [[최충연]]을 대신해 등판한 이승현은 지명타자 소멸로 타석에 들어선 상대팀의 --무려-- 4번타자이자 친정팀의 투수조 2년 선배이기도 했던 [[정찬헌]]에게 초구부터 2타점 적시타를 통타당한 데 뒤이어 다음 타순의 [[이형종]]에게 2구째 쓰리런-[[김재율]]에게 초구째 솔로포 백투백홈런을 허용하며 심신이 종합적으로 무너져내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red 공한패}}}''' ('''공''' '''한'''개 던지고 '''패'''전투수) [[2017년]] [[8월 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진해수]]의 '''공한패'''가 나왔다. 1:1로 비겨가던 9회초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을 막기위해 [[헨리 소사]] 다음으로 올라온 진해수는 공 한개를 던지고 홈런을 맞은 뒤 교체되고 경기는 역전하지 못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2019년]] [[10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에서 [[고우석]]이 9회 말 0:0 상황에서 선두타자 [[박병호]]를 상대로 '''초구 끝내기 홈런'''을 맞고 '''포스트시즌 최초 공 한 개로 끝내기 패'''를 기록했다. [각주] [[분류:야구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