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attachment/곤돌린/Gondolin.jpg]] || || 숨겨진 도시 곤돌린에 도착한 투오르. 테드 네이스미스의 작품. || '''Gondolin''' [목차] == 개요 ==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도시국가. 건국자는 [[투르곤]]이며, '에워두른 산맥'으로 감싸여 있는 천혜의 요새이다. [[모르고스]]도 [[후린]]과 [[마이글린]]이 아니었다면 입구를 찾지 못했을 정도. 이런 험한 지형 덕에 요정 국가 중 가장 마지막에 함락되었다. 곤돌린 출신 유명 요정/인간으로는 [[글로르핀델]], [[에아렌딜]], [[엑셀리온]] 등이 있다. 간달프의 검 [[글람드링]], 소린의 검 [[오르크리스트]], 빌보와 프로도의 검 [[스팅]]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다! 곤돌린이 함락되고 가운데땅에서 [[놀도르]]들이 멸망하면서 잊혀졌다가 어찌저찌 [[에리아도르]]로 흘러간 것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 역사 == 111시대 초 투르곤이 핀로드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낮잠을 잤는데 울모가 강을 거슬러 올라와 둘의 꿈에 나와서 절대 발각되지 않을 비밀도시를 지으라고 조언하였고, 둘은 서로에게 말은 안 했지만 이상하게 도시를 짓고 싶은 느낌을 가지고 돌아갔다. 그리고 얼마 뒤 둘은 모두 기회를 얻어 각자 자신의 비밀도시를 건설했다. 투르곤의 도시는 곤돌린이었고 [[핀로드]]의 도시는 [[나르고스론드]]였다. [[투르곤]]은 [[울모]]의 인도를 받아 에워두른 산맥 가운데에 있는 푸른 들판과, 단단하고 매끄러운 돌로 이루어진 섬 모양의 언덕을 발견하고 자신이 원하던 곳을 찾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그 언덕 위에 [[티리온]]을 기념하기 위한 아름다운 도시를 세우기로 결심했지만 일단 자신이 다스리던 네브라스트로 돌아갔다. [[다고르 아글라레브]]가 끝나자 투르곤은 자신의 백성들중 가장 뛰어난 이들을 모아서 [[울모]]의 도움을 받아 몰래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52년간의 은밀한 공사 끝에 도시가 완성되었다. 처음에 투르곤은 도시이름을 '''온돌린데'''[* 물의 음악이 흐르는 바위. 바위 언덕 위에 샘이 많아서 이런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로 지었는데 신다린으로 지금의 이름 '''곤돌린'''[* '''숨은 바위'''라는 뜻이다.]이 되었다. 그후 투르곤은 자신의 모든 백성들을 이끌고 몰래 이곳으로 이주한다. 산맥 안쪽에 넓은 평지에서는 넓은 밭이 있었다. 왕의 가문을 포함해 모두 12개의 가문이 있고 각 가문의 수장들은 모두 빼어난 인재였으며,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때 완전무장한 1만 군대를 보낼 정도로 강력한 국가이다. 산맥에는 귀금속과 철, 보석들이 가득 매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에워두른 산맥'에는 독수리들도 서식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모르고스의 첩자들이 곤돌린을 염탐하지 못했고, 후린과 후오르는 독수리 덕분에 곤돌린에 들어올 수 있었다.][* 소설을 잘 읽어보면 뭔가 버프를 받은 느낌인데, 톨킨 스스로가 [[투르곤]]을 꽤 좋아했다.] 그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한 번 들어온 자는 나가지 못하게 하였다]].[* 물론 정찰병을 내보낸다거나 하는 일은 있었다.] 그러나 투르곤의 동생 아레델이 갑갑하여 사촌들을 만나러 간다며 나갔던 적이 있다.[* 이것은 아레델과 에올이 만나게 되는 요인이 되었고 길게 봐서 곤돌린의 멸망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후 아레델은 아들 [[마이글린]]을 데리고 돌아오고, [[마이글린]]은 훗날 곤돌린을 거하게 배신한다. [[다고르 브라골라크]]와 [[니르나이스 아르노이디아드]] 때도 무사히 건재했으나 [[모르고스]]가 요정 국가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투린]]이 죽은 후 풀려난 [[후린]]은 자신이 대략적으로 기억하고 있었던 위치에 와서 곤돌린을 찾았으나 투르곤은 그를 들여보내지 않았고, 원한에 찬 후린은 투르곤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이 소리가 첩자들의 귀에 들어가면서 모르고스는 곤돌린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었다. 결국 이 대략적인 위치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첩자들을 통해 마이글린이 모르고스에게 사로잡혀 고문 끝에 배신함으로써 곤돌린은 그 위치가 알려지게 된다.[* 마이글린은 투르곤의 딸 이드릴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모르고스가 협조한다면 이드릴을 준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때 마이글린은 곤돌린의 위치는 물론 구체적인 공략법까지 다 불어버린다. || [[파일:external/corecanvas.s3.amazonaws.com/95tcal_02.jpg|width=100%]] || || 곤돌린 앞으로 집결하여, 공성전을 준비하는 모르고스의 군세.(분노의 전쟁파트에는 곤돌린으로 진격하는 용과 발록 떼를 볼수 있다.) 존 하우 作. ||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GB.png]] || || 가장 처절했던 곤돌린 공성전. 역시 존 하우의 작품이다. || 곤돌린의 축제 날 모르고스는 [[발록]], 용 등 괴물들과 수많은 오르크들, 그리고 괴상한 전투기계[* 탱크를 연상시키는 묘사도 등장하는데, 이는 톨킨이 1차 대전 때 참전한 경험에 영향을 받은 듯 하다.]들을 다수 투입하여 곤돌린을 대규모로 침공한다. 곤돌린은 격렬한 전투 끝에 함락당하고 유민들은 [[투오르]]가 준비한 비밀통로로 도망쳐서 시리온 하구로 간다. 곤돌린은 이로써 멸망한다. 곤돌린의 몰락은 [[분노의 전쟁]]의 시발점에 가깝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유민들이 시리온에서 결집해서 발리노르로 구원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해당 단락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곤돌린의 몰락 파트가 곤돌린 항목보다 길다-- == 12가문 == 12가문의 이름과 각 가문의 수장은 다음과 같다. ||가문명 ||수장 || ||왕의 가문||[[투르곤]]|| ||하늘의 아치 가문||[[에갈모스]]|| ||나무 가문||[[갈도르]]|| ||황금꽃 가문||[[글로르핀델]]|| ||분수 가문||[[엑셀리온]]|| ||제비 가문||[[두일린]]|| ||하프 가문||[[살간트]]|| ||두더지 가문||[[마이글린]]|| ||기둥 가문||[[펜로드]]|| ||눈의 탑 가문||[[펜로드]]|| ||날개 가문||[[투오르]]|| ||분노의 망치 가문||[[로그]]|| [[분류:레젠다리움/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