剛大次郎 [[초전자머신 볼테스 V]]의 등장인물. 더빙판 이름은 오건웅. 성우는 [[겐다 텟쇼]]. 국내판 성우는 [[노민]]. 컬러는 [[녹색]]. 보통 이 당시 뚱보 캐릭은 노란색이 많았고, 전작인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의 [[니시카와 다이사쿠]]도 노란색이었는데, 전작과의 차별을 두기 위해서인지 다이지로는 녹색을 가져갔다. 고우 삼형제 중 둘째. [[볼테스 V]] 분리시 볼트 팬저를 조종한다. 산만한 덩치에 비해 재빠르며, 유도를 비롯해 검술과 봉술 등 각종 무술에 통달했다. 작중에선 특유의 [[가고시마]] 사투리를 쓰는데, [[사이고 다카모리]]를 존경하기 때문에 일부러 쓴다는 설정이다. 개인 좌우명도 사이고의 경천애인(敬天愛人)을 그대로 따라 쓴다. 듬직한 체구만 봐서는 쉽게 짐작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사실 마음이 여려서 아버지 [[고우 켄타로]]의 생존을 확인하자 [[보아잔]]과의 전투고 뭐고 우선 아버지부터 찾겠다며 [[사콘지 박사]] 앞에서까지 난리를 피웠고[* 물론 사콘지 박사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출격하라고 내쫓았다.] 그 때문에 정신이 흐트러져 잠깐 포로로 붙들리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마침 갇히게 된 곳이 켄타로가 있던 곳이라 형제 중 가장 먼저 아버지와 직접 상봉할 수 있었지만. 국내 최초 출시된 대영비디오판에서는 [[노민]]씨가 성우를 맡아 더더욱 중년 포스를 뿜어 주었다. 켄이치가 나비 뒤집기(칼날받기)특훈을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그야말로 아들 갈구는 아버지 포스다. 켄이치의 성우는 [[최수민]]씨. 소년 목소리의 캐릭터에게 중년 아저씨 성우가 "혀엉! 일어나!!"라고 외치는 장면은 왠지 형언할 수 없는 아스트랄 함을 풍긴다. 그런데 '''원작도 그렇다.'''[* 실제론 최수민 성우가 1947년생, 노민 성우가 1948년생으로 최수민 성우가 1년 연상이긴 하다. 대영 프로덕션~대영팬더 시절에도 평소에 눈여겨 본 후배성우들을 대영쪽으로 캐스팅하는 캐스팅 담당자이면서 출연성우들 중 가장 왕고였다고..] [[과학닌자대 갓차맨]]부터 [[슈퍼전대 시리즈]], 심지어는 전작 [[초전자로보 콤바트라 V]] 까지 뚱보,거한 멤버는 인기가 없어서 비중을 안 주는 것이 전통인데 유명한데 다이지로는 비중을 꽤 크게 받은 희귀한 사례이다. 형제와 아버지의 드라마인데 형제 중 한 명이라서 비중이 없을 수가 없었다. 성우 겐다 텟쇼의 호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물론 [[슈퍼로봇대전]]에선 그런 건 깡무시. 별로 비중이 없다. [[분류:초전자머신 볼테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