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물로만 [[세수|세안]]하는 것을 지칭한다. 이 표현은 '[[고양이]] 세수하듯[* 세수를 하되 콧등에 물만 묻히는 정도로 하나 마나 하게 함을 이르는 말. 남이 하는 것을 흉내만 내고 그침을 이르는 것에 대한 속담이다.]'이라는 [[속담]]에서 가져와 쓰이는 표현이다. 다른 말로 '물세수'라고도 불린다. 진짜 [[고양이]]가 하는 [[세수]]는 ~~사실 세수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그루밍]]'이라고 불린다. 고양이의 그루밍은 고양이가 혀로 몸의 털을 핥아서 정리하는 것을 뜻하는데 얼굴의 경우 혀로 할 수 없으니 앞발로 얼굴을 다듬고 그 앞발을 2차적으로 그루밍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게 사람입장에서 보면 물을 묻히지 않고 얼굴을 앞발로 계속 만지니 세수처럼 보인 듯.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고양이]]는 몸이 물에 젖는 것을 싫어하고 그루밍 할 때 묻히는 고양이의 침이 탈취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같은 세수를 할 필요가 별로 없다. 목욕도 물론 마찬가지.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냄새가 안 나는 건 아니다. 냄새가 많이 나지 않을 뿐이다. == 이유 == 얼핏 보면 고양이 세수는 물로만 대충 씻기 때문에 [[피부]]의 노폐물을 제대로 씻어내지 못할 것이라는 인식이 많다. 대개 고양이 세수가 행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 피부가 심하게 민감해서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여 세수해야 하는 경우: 이 경우는 정말 기본 성분만으로 되어있는 순한 클렌저를 사용해서 보완하는 방법이 더 좋다. 물론 그것조차도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지못미~~ * [[아침에는 고양이 세수가 좋다|아침에 클렌징을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 * 시간이 너무 없어서 ~~비겁한 변명이다~~ * 공부나 일하는 도중 잠이 너무 들어서 찬물로 잠을 깨우기 위해 * 너무 심한 악건성 피부인 경우: 클렌징을 할 경우 기본적으로 유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로션|보습을 위한 제품]]들로 보조해주지 않으면 더 건조해진다. * [[귀차니즘|귀찮아서]] [[분류:위생]][[분류: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