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file.gamedonga.co.kr/kp002.jpg]][[분류:건국대학교 출신]][[분류:1974년 출생]] [목차] [[분류:한국 만화가]] == 개요 == 대한민국의 전 만화가, 현 게임 개발자. [[1974년]] [[10월 2일]]생. 그와 동갑인 [[이명진]] 등이 소속되어 있던 스튜디오 그래피티 출신이다. [[1994년]] [[건국대학교]] 재학중 [[소년 챔프]] 신인 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입상 작품은 《헌터》. 인간들 사이에 숨어든 사이보그를 추적하는 미래의 형사 이야기로 [[블레이드 러너]], [[터미네이터]] 등을 연상시키는 SF물의 탈을 썼지만[* 실제로는 [[코나미]]의 [[스내쳐]] 영향을 더 받은 듯하다.] 정체는 요절복통 개그 만화. 주인공이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로 아무렇지도 않게 개그를 친다. 이른바 '웃지 않으며 웃기는' 만화로 시대를 앞서간 세련된 개그센스를 선보였으나 이런 류의 개그와 패러디 문화에 익숙하지 않았던 당시의 ~~고루한~~ 심사위원들에게는 그리 좋은 평가를 듣지는 못했지만 그림의 탄탄한 기본기와 남다른 센스가 인정되어 가작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 작품과 스타워즈, 로보캅, 배트맨 등등 패러디 단편을 넣은 파이팅 브라더라는 단편집으로 발매되었다.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e9300954c09ed25e0648f086046f40f2_iTsrieMjoLekH8PmG2Q8wYrPJ.jpg]]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e9300954c09ed25e0648f086046f40f2_3sMK1pJTvvI5CgMJS91Bw.jpg]] --[[알투디투]]가 [[밥통]]....-- 이후 고병규는 특유의 패러디 감각을 살려 월간 챔프에 《[[출동! 먹통X]]》를 연재하게 되는데 슈퍼로봇 만화의 [[클리셰]]를 비트는 내용으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단행본도 출간하게 된다.[* '출동!먹통X' 연재지인 <월간 챔프>는 같은 회사에서 창간한 비순정 월간만화잡지이자 똑같이 국산만화-일본만화를 동시에 실어 95년 1월 창간한 [[팡팡]] 때문에 하락세를 보인 데 이어 93년 2월 23일자부터 9월까지는 8-23일, 그 해 10월 10일부터 10-25일 발간된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이 94년 8월 월간으로 환원한 동시에 제호명도 <빅보물섬>으로 변경된 데다가 일본만화 [[모모이로 사바스]](한국 당시 연재명은 '고스트 보디가드')를 95년 1월호부터 연재시키는 등 개방적인 형태로 변하면서 설 자리를 잃은 채 95년 9월 폐간되었고 <월간 챔프>에 대항하기 위해 이 잡지와 같은 시기(92년 8월) 창간하여 국산-일본 만화를 동시에 실었던(당시 제호명은 월간 <코믹 점프>였으며 93년 3월 제호명 변경) 월간 <아이큐 점프>는 앞서 본 것처럼 라이벌 잡지 <월간 챔프> 발행사인 대원에서 똑같은 형식(국산만화-일본만화를 동시에 실음)의 <팡팡>을 95년 1월 창간한 데다가 93년 2월 23일자부터 9월까지는 8-23일, 그 해 10월 10일부터 10-25일 발간된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이 94년 8월 월간으로 환원한 동시에 제호명도 <빅보물섬>으로 변경된 데다가 일본만화 [[모모이로 사바스]](한국 당시 연재명은 '고스트 보디가드')를 95년 1월호부터 연재시키는 등 개방적인 형태로 변하면서 설 자리를 잃게 되자 95년 3월 폐간되었으며 이 잡지 폐간 후 담당 작가와 기자들을 주축으로 격주간 <샤크>가 창간되었지만 독자들로부터 냉담한 반응을 얻어온 채 결국 13회 만에 조기 폐간되었고 이 탓인지 월간 <아이큐 점프>(전신 월간 <코믹 점프> 포함)가 서울문화사의 처음이자 마지막 비순정 월간만화잡지가 됐으며 대원은 <월간 챔프> 이후 98년 6월 창간하여 2002년 11~12월 합본호를 끝으로 폐간된 [[주니어챔프]] 이전까지 <팡팡>으로 비순정 월간만화잡지의 명맥을 이어왔다.] 군복무 후 몇 편의 단편을 거쳐 1999년엔 주니어 챔프에 《가더》를 연재.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본격 하드보일드 초능력 SF물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개그가 전혀 나오지 않는 시리어스한 전개에 독자들은 적응하지 못했고~~예를 들면 코미디로 유명한 배우가 정극에 출연했을 때 관객들이 느끼는 위화감이랄까?~~ 결국 연중으로 끝났다.[* 연재중단에 대해 작가는 본인의 역량 부족을 인정했다고 하지만 원래는 제날짜에 원고료를 지급하지 않은 이유도 있다 한다.] [[전진석]]이 스토리를 맡은 《건비트》를 연재하기도 했으나, 본인(고병규) 개인사정으로 중도하차한 데 이어 그 이후에는 해당 잡지(기가스)가 폐간되는 바람에 단행본 1권만 낸 이후로 흐지부지되었다.[* <기가스> 발행사인 시공사가 이 회사의 두 번째 만화잡지인 주간 소년 <쎈>을 월간으로 기획할 당시 고병규 작가가 창간멤버 물망에 한때 거론되었지만 대원과의 의리 문제 때문에 고사했었고 결국 <쎈>은 주간으로 발행됐다.] 이후에 싸이월드에 2컷만화[* 정확한 제목은 '심심할 때 그려보는 K군의 조금 이상한 두컷만화'. --길다.--]를 연재하며 넷상에서 알려지기도 했는데 바로 조삼모사를 그렸기 때문. ||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e9300954c09ed25e0648f086046f40f2_QLuhoYo1Ofp3Pa534Sl9EDbOl1dgFtsJ.jpg|width=300]] || [[파일:external/social.phinf.naver.net/hu_1406637941_7578555774.png|width=300]] || [[개새]]라는 말에 이바지한 짤방도 그렸다... 그림체[* [[이명진]] 스타일에서 날카로움과 일본색이 다소 빠진 좀 더 극화체에 가까운 그림이라고 보면 될 듯.]나 작품 성향을 보면 SF장르에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는 듯 하다. 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메카닉 묘사도 수준급. 그의 군대 제대 이후 영챔프에 연재한 개그 단편 모음집인 《파이팅 브라더》를 보면 본격적인 SF만화를 그려도 손색없는 설정이나 장면들이 등장하곤 한다. ~~갑자기 뜬금포로 개그가 막 폭발해서 문제지~~ 그의 개그가 빵 터지는 건 데뷔작 헌터에서도 그랬지만 이 진지한 상황 연출과 개그컷의 괴리감 때문이다.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e9300954c09ed25e0648f086046f40f2_kuutZPbLIIfV1AwSKsA.jpg]] 이후 몇몇 단편을 좀 연재하기도 했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고병규의 장기는 역시 개그. 그를 넷상에서 뒤늦게 유명하게 만든 2컷만화 시리즈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발군의 센스를 가지고 있다. 다만 개그작가 이미지에 발목이 잡힌 건지 《[[출동! 먹통X]]》 이후로는 이렇다 할 작품을 내지 못했고 출판 만화계를 떠난 비슷한 세대의 만화가들이 그런 것처럼 2000년대 이후엔 [[엠게임]]에 입사하여 게임 개발자로 변신,[* 당시 몇몇 게임회사들의 황금기가 시작된 시절이라 인력난이 상당했기에 게임개발 경력에 관계없이 만화가들이 게임 원화가로 입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고병규도 엠게임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입사하게 되었다.] 평범한 샐러리맨이 되었다. [[조삼모사]]로 인터넷을 달군 뒤에도 그의 작품활동은 볼 수 없어 아쉬울 뿐이다. 2013년 중반에 모바일 게임회사인 플린트 창업 멤버가 되었고 [[별이 되어라]]의 [[컨셉 아트]] 실장과 플린트 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2015년 8월 인터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0&aid=0002837578|링크]] 내용을 보면 다시 만화를 그릴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는 "글쎄요, 지금이 무척 즐거워서 생각이 없네요."라고 답하기도. 그러나 그의 만화계 복귀를 기다리는 매니아들도 많다(...).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e9300954c09ed25e0648f086046f40f2_dnolmTFdYybY.jpg]]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셀프 패러디 오지구요~~ == 작품 == * [[출동! 먹통X]] * 파이팅 브라더 * 가더 * 건비트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