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ㄱ]][[분류:한자어]] [목차] == 更迭 == Fire, Sack 원래 어떤 자리에 있는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바꾼다는 뜻이지만 현재는 '''[[해고]]'''라는 어감으로 바뀌었다. 일반적으로 장관 등 고위 [[공무원]]이나 [[스포츠]] 관련 지도자들이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할 때 즉시 자르는 것을 경질이라고 한다. 보통 경질이라는 말을 쓸 때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데, 그 계약을 파기하면서까지 짤라버리는 행위를 지칭한다. 한 예로 전 [[첼시 FC]]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디 마테오]]는 2012년 첼시에서 경질된 후 원래 계약기간인 2014년까지 매주 약속된 주급 약 2억씩을 고스란히 받았다. 다만 사임은 자신의 의지에 의해 나가는 것이므로 구단에서 돈을 주지않는것이 일반적이다. 1990년대에도 경질이라는 표현은 스포츠뉴스 등에 심심치 않게 등장했지만(예를 들어, [[차범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http://news.kbs.co.kr/amp/view.do?ncd=3788199|전격 경질]] 등) 2010년대 들어 스포츠(특히 축구)계에서 더욱 많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종목 불문하고 감독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단어이다. 코치는 아무래도 감독과 구단의 지휘 아래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코치가 짤릴 때는 경질이라는 말을 거의 쓰지 않는다. ~~그냥 해고 또는 해임~~ 감독이 경질당하면 그 경질당한 감독 본인의 자존심에도 금이 가거니와, 감독이 경질당한 팀도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는 게 보통. 하지만 종종 감독 경질 효과로 경질 직후 성적이 향상되는 팀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첼시 FC]].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인내심이 부족해 한 시즌만 못하면 감독을 잘라버리지만 어떻게 소방수로 구한 감독들이 기적적으로 [[로베르토 디 마테오|챔스 우승]]을 달성하거나, 첫 시즌에 구단 레코드를 세우면서 리그를 [[안토니오 콘테|평정]]하는 등 천운이 따라주는 편이다. 또, 2018년 12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감독도 성적부진과 선수들과의 불화로 경질되고 나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임시감독으로 부임했는데 언제 부진했냐는 듯 부임하자마자 9연승을 달리고, 순위도 첼시, 아스날을 제치고 4위로 올라가는 등 엄청난 성적 향상을 보였다. 하지만 약발이 다하고 나서는 언제 잘했냐는 듯이 다시 부진하다. 당연히 경질을 당하면 감독 커리어에는 치명적이다. [[승강제]] 리그를 운영하는 종목의 감독들은 어떻게든 강등을 막아야 하는 하위권 팀들의 사정상 매 시즌마다 몇 명씩은 반드시 짐을 싸게 된다. 특히 이적 시장이 정해져 있어서 트레이드 등으로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없는 [[축구]]계의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감독 경질이 종종 선택된다. 공무원들이 기피하는 상황이기도 한데 경질로 나가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 [[연금]]을 받지 못 할 가능성도 있다. 그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징계를 받거나 경질되기 전에 자진 사퇴하는 형식으로 나가려고 한다. 국내에서는 [[FC 코리아|하도 경질을 노래불러대는 몰지각한 인간들]] 때문에 축구인이나 팬들이 매우 불편해하는 단어다. 경질을 주장하는 인간들이 [[허승표|적]][[신문선|폐]][[김호|들]]을 개혁가로 칭송하고, 그저 경질을 위해서라면 법적 사항도 개나 주라는 안하무인적인 태도로 임하고 [[거스 히딩크|히딩크]]를 부르라는 등 '''레파토리가 구식적이고 뻔하다.''' 자기들이 빨면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고 자기들이 싫어하면 미친듯이 깎아내려 수많은 사람들을 상처입히고도 뻔뻔하게 나서니, '경질'이라는 단어만 보여도 학을 떼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감독들이 경질당하면 [[질경련]]이라고 부른다. == 硬質 == 단단하고 굳은 성질. [[반대말]]은 연질(軟質). 예) [[경질토기]]의 반댓말은 [[연질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