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경주 성건동 신라 창고 유적1.jpg]]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4&aid=0000860814|사진 출처 : MBC - 경주 도심서 통일 신라 시대 대형 창고 발견]] [목차] == 개요 == 2018년 7월,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 일대에서 발견된 [[통일신라]]시대 초대형 창고 유적. 현재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 500-18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 내용 == || [youtube(nWyU5bzmy3M)] || || [youtube(0YhtFglWI7w)] || 2018년에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서라벌문화재연구원(원장 박재돈)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 500-18번지 일대에서 발견한 신라의 대형 창고 유적지이다. 발견 당시 폭 6m, 길이 150m 넓이의 건물터에 지름과 높이가 1m에 달하는 항아리 50여개와 각종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파일:경주 성건동 신라 창고 유적3.jpg]]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8&aid=0000546219|사진 출처 : 매일신문 - 경주 도심서 8세기 초대형 신라 창고 유적 발견]] 유적지 발견 당시 [[한국]]에서 가장 큰 크기의 단일개체 건축물 지대가 발견되었다고 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현재 확인되는 터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창고의 길이는 총 150m가 넘어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것이 확실하다면 기존 [[우리나라]]에서 길이가 가장 긴 건축물로 알려진 [[조선]] [[종묘]]의 [[정전]](길이 101m)보다 1.5배 더 긴 건물일 것으로 확인된다. 거기다 유적지 주변에 이미 다양한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는 문제로 조사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은데 이에 연구원은 "조사 지역의 경우 폭 6m, 길이 150m로 길쭉한 형태인데, 인접한 주택으로 조사를 확대하면 더 많은 터와 항아리가 발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235708|신라 창고 대형 항아리에는 어떤 음식을 담았을까]] [[파일:경주 성건동 신라 창고 유적4.jpg]] [[한국]]에 현존하는 가장 큰 길이의 근대 이전 건축물인 [[종묘]] 정전의 모습. 이렇게 대형 항아리가 밀집한 신라 창고 유적은 경주 [[황룡사]]터와 전북 남원 [[실상사]] 등지에서 확인된 바 있으나, 성건동 유적은 항아리 개수나 상태 면에서 규모가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장 커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1m가 넘는 항아리 안에서는 대부분 토기 조각과 기와가 출토됐으나, 일부 항아리에서는 청동 [[국자]], 청동 자루, 청동 용기 뚜껑과 작은 바가지 두 개 분량의 뭉친 쌀겨가 발견됐다. 또 흙으로 빚은 깔때기와 항아리를 덮는 다양한 크기의 뚜껑, 금동 풍탁(風鐸) 끝장식, 안압지에서 나온 유물과 유사한 금동 원형 못머리 장식 등도 출토됐다. 이후 학계에서 이 건물터는 신라시대 당시 [[술]]을 빚는 술도가였다는 1차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264716|연합뉴스 : 경주서 나온 신라 초대형 창고유적은 술도가일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4&aid=0000865241|MBC]] 만일 성건동 창고유적에서 술을 만들고 보관한 것이 사실이라면 한국 고고학 사상 최초의 고대 술도가가 된다. [[동아시아]] 국가로 기준을 넓혀볼 경우 [[중국]] [[쓰촨성]] 청두(成都) 양조장 지하에서 발견된 원대 양조시설 수이징팡(水井坊) 유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양조 관련 건축물이 된다. || [youtube(xrrnRCCbowk)] || [[파일:경주 성건동 신라 창고 유적2.jpg]] * [[http://blog.daum.net/kinhj4801/11911688|우리나라 초기 건축술 밝힐 최고의 유적]]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663426|연합뉴스 : 배보다 배꼽이 커진 고모산성 지하목조건축물]]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067896|매일신문 : 문경 고모산성서 신라 지하 목조건축물]]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280571|국민일보 : 문경 고모산성서 5세기 신라 지하3층 목재구조물 발굴]]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0166045|노컷뉴스 : 문경서 5세기 추정 대형 지하 목조건축물 발굴]] 다만 이 창고 건물터가 크다는 말은 어디까지나 건물의 길이 부분이 가장 길다는 것일 뿐 그 외에 높이, 면적 등을 따져보면 이보다 더 큰 건물 유적지가 많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지하쪽으로 면적과 크기가 가장 큰 건물은 상기의 5세기 경 신라인들이 고모산성에 만든 목조건축물인데, 지하 [[벙커]]를 연상케 하는 이 건축물은 평면 장방형으로 12.3m×6.9m에 이르는 면적에 상·중·하 지하 3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근대 이전 [[우리나라]]에서 지하 2층 이상으로 파고들어가 만든 건물로는 유일한 사례로 꼽힌다. [[분류:신라의 공예]] [[분류:신라/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