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更年期 갱년기, 혹은 폐경기라고 한다. 노화에 따라 생식기능이 저하되고 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감하며 신체가 급격한 변화를 겪는 것을 뜻한다. 주로 [[여성]]에게서 일어난다고 알려졌으나 비교적 최근 [[남자|남성]]에게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젊은 나이라도 [[난소]] 등의 생식기관을 적출받거나 장기간의 항암치료를 받은 여성에게서도 나타난다. == 증상 == 증상은 [[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규칙 혹은 양이 변하고 얼굴과 목 등이 붉어지거나 추위를 잘 타며 우울함을 느낀다. 위의 2번째 증상이 저녁에도 계속되어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잦은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느낀다. [[남자|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근육량이 감소하며 체력이 떨어지고 추위를 잘타며 한기를 느끼다가 중풍에 걸리는 시기도 갱년기이다. 무기력증, 심한 감정기복, 관절통을 겪는다. 대개의 추위를 느끼는 증세는 남녀공통이며,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뼈]]가 약해지며 키가 줄어드는 증상도 나타난다. 참고로 감정기복이나 무기력증 등으로 인해 [[우울증]], [[공황장애]], [[조현병]], [[편집성 성격장애]], 젊어보이는 과도한 화장[* 실제로 과도한 화장은 다래끼 등을 유발한다] 등은 물론이요, 우울해서 과도한 음주 등을 할 경우 [[알코올 의존증]] 등도 앓을 수 있다. == 치료와 주의점 == [[스트레스]]와 지나친 긴장감을 느끼는 것은 증상이 심한 [[월경]]전 증후군과 비슷하지만, 길어야 주단위로 끝나는 월경전 증후군과 달리 갱년기는 이 기간이 매우 길다. 평균 6년 ~ 8년이다. 주로 45 ~ 55세에 나타난다. 게다가 20~30대의 젊은 층은 갱년기 증상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거나 관련 정보를 얻을 길이 적어, 갱년기에 빠진 사람을 이해하려 하지 않아 의도치 않게 불화를 키우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본인은 물론 주변 [[가족]]들이 피곤해지는 질병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갱년기에 빠진 사람과는 꾸준한 대화와 [[의사]] 및 [[약사]]와의 상담을 통한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족들의 많은 관심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갱년기를 잘 넘어가지 못한 경우, 우울증에 걸릴 수 있고 심한 경우 자살에 이르기도 한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211151148471&code=950201|#]] 월경이 끝남으로 인한 몸의 변화와 자식이 장성하고 독립하는 데서 오는 허탈감과 상실감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 남성 갱년기 == [[여성]]의 경우 [[폐경]]을 기점으로 호르몬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데 반해 남성은 30대 이후로 해마다 1%씩 호르몬이 '''느리고 천천히''' 줄어드는 갱년기가 진행된다. 오래 같이 산 부부가 점점 행동이 반대로 변하는 게 이것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42~53세 이며, 여성 갱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각도 늦은 편. 갱년기에 들어서면 근골격계, 중추신경계, 생식계통이 노화되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이에 따라 잦은 피로, 무기력감, 정력 감퇴 등이 찾아온다. 근육이 빠져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신진대사가 떨어지다 보니 [[비만|복부에 지방이 껴서 배가 나온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발기부전]]이나 발기 강직도 저하 등과 같은 성기능 장애를 겪는다. 아예 성욕 자체가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자|남성]]으로서 [[내가 고자라니|기능하지 못한다]]'는 심리적 박탈감이 더해져 일시적인 심리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남성 스스로 이러한 변화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으며,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화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부모님께서는 자식이 작은 호의라도 보여드리면 기뻐하신다. 먼저 대화를 청하거나, 쉽지 않으면 전화라도 한 통 드리는 게 좋다.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http://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1901|남성 갱년기의 발생 연령이 30~40대로 낮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실제로 30대인 [[허지웅]]이 방송에서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1001.99002001626|조기 갱년기가 의심되는 상태]]라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테스토스테론을 보충하여 남성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도 시행되고 있다. 박태환이 맞았던 [[네비도]]가 원래 남성갱년기 치료제로 처방되는 약이다. == 약물 섭취시 주의 점 == 시판되는 치료약들의 경우,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고려를 해야한다. 갱년기의 주요 증상 중 하나가 [[골다공증]]인데, 갱년기 치료용 약물은 골다공증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하지만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유방암 등의 확률을 높일 수 있어[* Zankl,'역사의 사기꾼들:인류의 역사를 바꾼 과학자들의 오류와 착각',장혜경 역,랜덤하우스코리아,2006,p185][* 특히 여성호르몬 보충 치료는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5061502430&ref=no_ref|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부작용 위험이 있다. 만약 가족력으로 유방암이 있다면 호르몬 치료는 받기 어렵다.] 산부인과/비뇨기과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방법과 치료기간을 결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각주] [[분류:성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