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소설 캐릭터]] [[파일:good_omens_ver13.jpg]] [[멋진 징조들]]에 나오는 등장인물. 아마존 프라임 제작 실사판에선 '올리'라는 이름의 개가 열연하였다. [[지옥]]에서 [[사탄]]의 아들인 [[아담 영]]의 11살 생일에 보내준 일종의 [[보디가드]]격의 헬하운드. 지옥견답게 원래는 엄청난 덩치에 눈은 붉은 빛으로 이글이글 타오르고 질질흘리는 침이 아스팔트에서 끓어오르는 무시무시한 괴물같은 놈이다. 이놈이 [[크롤리]]와 [[아지라파엘]]이 선과 악을 번갈아가며 가르치고 있던 아이의 11살 생일에 나타나질 않아서 두 사람은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하지만 개는 알아서 자기 주인이 될 사람을 잘 찾아갔다. 때마침 아담은 자기 생일선물로 개를 선물받고 싶다고 하고 있었다. 개는 주인 아담의 말대로 창조되는 생물이기 때문에 주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는데... 아담이 원한 건 '''쬐그만 잡종 개.''' 그 말에 따라 개는 순식간에 소형 잡종견이 되었고, 이어서 하는 말에 따라 한 쪽 귀는 뒤집힌 상태가 되었다. 그래도 본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건 이름이라서 아직 두 눈은 붉게 타오르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그냥 개'''가 되었다. 진짜 이름이 그냥 'Dog'다. 결국 이에 따라 성격마저 그냥 동네 똥개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된 뒤로는 쇠똥밭을 구르거나 쥐잡기나 토끼 쫓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개가 되었다. 심지어 쥐나 토끼를 쫓는 게 지옥에서 인간 영혼을 쫓는 것보다 더 즐겁다고 한다. 쥐랑 토끼는 적어도 도망치거나 반격을 해온다는 점에서 더 우월하다고. 동네 고양이에게 콧잔등을 얻어맞는 안습한 경험도 한 듯. 아마게돈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로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 '''"제길, 지옥엔 암캐도 없잖아!"''' 모든 사태가 원만히 수습되고나서는 아담 영과 함께 작품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