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꽃]]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일본 애니메이션 란마 1/2의 엔딩 주제가로 사용된 나카지마 미치요의 곡, rd1=개양귀비(나카지마 미치요))]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apaver_rhoeas_-_K%C3%B6hler%E2%80%93s_Medizinal-Pflanzen-101.jpg]] ||||꽃말|| ||붉은색||위안, 위로, 노약(老若)한 사랑, 사치, 환상|| ||흰색||잠, 망각|| 마약 성분이 없는 원예용 [[양귀비꽃]]. 꽃양귀비, 두메양귀비, 털양귀비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유럽]]과 [[시베리아]]로 분류는 양귀비과 양귀비속 두해살이풀이다. 6월에서 8월에 개화하며 홍색, 백색, 자색, 노란색 등 여러 색깔이 있다. == 상세 == 80여 종의 양귀비 중 마약 성분을 가진 종류는 4종류뿐이며 다른 종류는 원예용으로 즐길 수 있다. [[파일:external/www.helpfulhealthtips.com/Papaver-somniferum2.jpg]] [[파일:external/www.herbs2000.com/herbs_red_poppy.jpg]] 첫 번째 사진은 [[모르핀]]이 있는 papaver somniferum의 씨방이고, 두 번째 사진은 마약 성분이 없는 콘 포피의 사진이다. 모르핀 양귀비는 털이 없고, 씨방이 둥글며, 원예용 양귀비는 개체가 털로 덮여 있으며, 씨방이 둥글지 않다. 단, [[테파민]]이 있는 양귀비인 papaver bracteatum은 원예용 양귀비와 비슷하다. 원예용으로 키울 수 있는 개양귀비는 아이슬랜드 포피, 콘 포피, 오리애아야엔탈 포피 등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캘리포니아 포피와 여러 종류의 숙근 양귀비가 있다. 중국에서는 [[항우]]의 여자로 유명한 [[우미인]]과 연관이 있는 걸로 잘 알려졌는데, 전설에서 우미인이 죽은 후 그녀의 무덤에서 개양귀비가 자라서라고 한다.[* 일본의 코에이 테크모가 만든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인 삼국지 시리즈의 12와 13의 고대무장으로 나오는 우미인의 일러스트에 있는 꽃이 개양귀비다.] 다만, 이건 말 그대로 전설이며, 항우가 죽을 때 우미인의 생사는 불분명한지라 무덤이 있는지도 알 수 없다. [[파일:external/i.telegraph.co.uk/poppy_3491899b.jpg]]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나 [[남아프리카 공화국]]같은 [[영연방 왕국]]이나 [[공화국]]인 [[영연방]]에서는 매년 [[11월 11일]] 영령기념인(Rememberance Day)에 이 꽃을 달면서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을 기념한다. 그 기원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쓰러진 전우들을 기리는 꽃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모든 전쟁에서 쓰러진 영혼을 기리는 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유래는, 제1차 세계 대전 때 [[캐나다]] 의료장교 John McCrae 대위의 친한 친구이자 전우인 Alexis Helmer 소위가 1915년 5월 2일 제2차 [[이프르]] 전투[* 1915년 4월 22일 - 5월 25일]에서 전사했다. 다음날 5월 3일 장례를 치르는데 전투에서 쓰러진 전우들의 묘지에서 개양귀비 꽃이 너무 빨리 피는 걸 보고 [[https://en.wikipedia.org/wiki/In_Flanders_Fields|In Flanders Fields]]라는 시를 썼다. 이 시가 캐나다나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유행하게 되었다. 그래서 매년 참전용사들 그 가족들, 재한 [[영국인]], [[캐나다인]], [[호주인]], [[뉴질랜드 시민권|뉴질랜드인]]들과 같은 [[영연방]] 출신 외국인들이 [[UN기념공원]]에 가서 추모를 한다. 그런데 [[아일랜드]]나 [[북아일랜드]]내 [[아일랜드인|아일랜드계 주민]], [[아일랜드계 영국인]]들 중 일부에게는 껄끄러운 게, 이 꽃이 [[영국군]]을 추모한다는 것 때문이다. 그래서 [[영국-아일랜드 관계|영국의 지배에 엄청난 원한]]이 있는 아일랜드, [[피의 일요일 사건(북아일랜드)|피의 일요일 사건]]을 겪은 지 40년밖에 되지 않은 북아일랜드가 이를 쉽게 받아들일 리가 없다. 이 때문에 FIFA에서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12367|영국과 아일랜드의 신경전도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