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mHzD7yV9DH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2004년]] [[1월 25일]]부터 동년 [[11월 7일]]까지 방영한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출연진은 낙지(본명 [[윤석주]]), [[박성호(1974)|박성호]], [[장동혁]], [[허동환]]. 코너 [[BGM#s-1|BGM]]은 장조제프 무레의 Rondeau. '대국'이라는 이름답게 [[바둑]]을 컨셉으로 한 [[언어유희]] 개그 만담이 주력인 코너다. 낙지와 박성호는 사회자 역할이며, 당시 [[신인]]이었던 장동혁이 '장동혁 3단', 그리고 오랫동안 [[듣보잡]]이었던 허동환이 '허둥 9단'으로 나와 그 주의 시제(연예인, 나라, 악기 등)를 갖고 개그 만담을 펼친다. 참고로, '''[[1992년]]에''' 데뷔한 허동환이 '''처음으로''' 대사가 있는 배역을 맡은 코너다. 대국을 시작하기 전에 사회자들이 허동환과 장동혁을 소개한다. 장동혁에 대해서는 개그계의 [[처키]]라며 띄워주는 반면 허동환에 대해서는 동기인 [[이창명]]과 비교하며 13년의 [[무명]] 생활을 유달리 강조하며 '부산 가람중학교 교장 선생님[* [[농담]]이 아니라 코너 방송 당시 허동환의 아버지가 실제로 [[교장]]으로 재직했다.]의 근심거리'라는 말도 빠뜨리지 않으면서 철저하게 개무시한다. 그 외에도 장동혁이 개인기를 할 때는 호응을 해 주지만, 반대로 허동환이 [[본인]]만의 창조가 아닌 장동혁이 했던 개인기를 --비겁하게-- 시전하려고 하면 무시하고 그냥 넘어가는 등 장동혁만 아주 일방적으로 [[편애]]했다. 바둑에서도 그렇듯이 장동혁이 먼저 선공하고 허동환이 반격하며, 대국 중반부에 다다르면 허동환이 상당히 유치한 말장난을 내뱉기 전에(예를 들어 주제가 가수 이름이었다면 '[[이미자]]를 두 배 하면 [[사미자]]') 낙지와 박성호가 이구동성으로 '''"설마, XXX는 아니겠죠?"'''하며 허동환이 그 말장난을 그대로 말하면 '''"아... 허둥 9단, 이게 웬 망발입니까?! 어이없습니다!"'''며 허동환을 [[디스#s-3|디스]]했다. 이후 이어지는 박성호의 '''"저기 허둥 9단의 [[다크서클]]을 좀 보십시오!"'''는 [[덤#s-1|덤]]. 그러다가 어째어째 막바지에 다다르면 허동환이 본인만의 제대로 된 말장난을 구사하고, 사회자 둘이 동시에 "허둥 9단, 뭐라고요?!"하며 다시 한 번 말장난을 보여주면서 끝끝내 항상 [[승리]]하고, 기념으로 [[세레머니]]도 선보인다. --그래도 사회자들은 끝까지 그의 무명 생활만을 강조하면서 처절하게 개무시한다.-- 이런 코너였지만, 코너가 지나치게 [[아재개그]]스러워서 당대에도 그닥 좋은 평가는 못 받았으며, 現 시점에서도 마찬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10개월이나 갔다는 사실은 [[아이러니]]. 또 하나 아이러니한 점은 이 코너에서 웃긴 사람은 허동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댓글]]에는 허동환보다도 박성호를 욕하는 댓글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분류:2004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