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강준형 - 박혁권.jpg]] [[밀회]]의 인물. [[배우]] [[박혁권]]이 연기했다. ~~기둥서방~~ 서한음대 [[교수]]. 서영우의 [[연인]]들 중 하나였다가 막강한 배경의 그녀가 전략적인 선택으로 다른 [[남자]]와 [[결혼]]한 후 [[오혜원(밀회)|오혜원]]과 맺어진다. [[사랑]]보다는 실리 때문에 결혼해서인지 [[아내]]의 힘에 기댈 때가 많고, 생활하면서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할 때 --[[우유부단]]의 결정체.-- 그녀의 안목이나 판단을 의지하려고 한다. 오혜원과 서영우의 관계를 알면서도 서영우에게 오혜원과의 결혼 생활이 허상임을 드러내며 종종 만나기도 하는 등 이기적인 성품을 지녔다. 실력이 그리 대단하지 않음을 스스로가 알기에 매사 불안하고, 실력과 인품을 동시에 갖춘 조인서를 내심 [[라이벌]]로 느끼며 뛰어난 제자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가 우연히 [[이선재(밀회)|이선재]]를 발견하게 된다. 이선재를 크나큰 행운으로 여기며 아낌없이 호의를 베푼다. 어느 날 밤, 선재를 챙겨주러 집을 방문했다가 친구를 만난다던 아내가 선재의 집에 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내가 선재와 포옹하는 장면을 문너머로 보고 의혹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불투명 유리이기 때문에 정확히 보지는 못했고, 안아주겠다는 대화 소리를 들었다. 이전에는 이것에 대해 "오혜원과 강준형이 파트너쉽 같은 사이라 못 본체 한 것 같다"는 서술이 있었지만, 그렇다기보다는 확실치 않아서 섣불리 나서지 못한 걸로 보인다. 뒤로 갈수록 의혹을 품고 속상해서 [[술]]마시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길을 터준 제자가 아내를 더 인정하고 따르는 것을 이상하게 느끼고 의혹을 품지만, 순간의 감정으로 일을 그르치게 할 수 없어 일단은 모른척 하고 있다. 그럼에도 예전의 오혜원과 이선재가 아니기에, 몰래 선재의 집을 찾아가거나, 심지어 역술인[* 품위있게 음악을 하는 소위 부자들이 몰래 사이비 점술가와 상담을 하는 상황은 이들의 우스꽝스러운 철학적 빈곤함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참고로, 같은 작가의 [[2000년대]] 초 작품인 [[드라마]] <[[아줌마(드라마)|아줌마]]>의 찌질한 남편이자 강준형의 대선배(?)격인 장진구([[강석우]] 분)도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을 찾아가 아내와 이선재의 [[궁합]]을 보는 기행을 하기도 한다. 선재와 혜원의 [[불륜]]([[간통]])을 [[고발]]하고 혜원과 이혼한다. 하지만 같은 직장동료들도 강준형은 허울일 뿐 오혜원의 파워가 더 막강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고, 교수자리마저 한성숙이 오혜원을 위해 해준 것이기 때문에 혜원과 이혼한 후 어떻게 될 지는 불명이다.[* 이 배역을 맡은 박혁권은 '''20년 째 솔로'''라고 한다. 그런데 [[자기야 - 백년손님|자기야]]에 '''장모님과 함께 나오라고''' 섭외받았다고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밀회, version=84)] [각주] [[분류:밀회/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