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잉어과]] ||||||||||<table bordercolor=#FF6600><:>[[파일:강준치_위키피디아.jpg|width=300]]|| ||||||||||<tablealign=right><#FF6600><:> '''강준치''' || ||||||<rowbgcolor=#FF9933> 영명: '''Predatory carp''', '''Skygager''' |||| 이명: 우레기, 준치 || ||||||||||<:><#FF9966>''' ''Erythroculter erythropterus'' ''' Basilewsky, 1855|| ||<|8><#FFCC66> 분류 || ||[[계]]||||||'''동물계'''|| ||[[문]]||||||척삭동물문(Chordata)|| ||[[강]]||||||조기어강(Actinopterygii)|| ||[[목]]||||||잉어목(Cypriniformes)|| ||[[과]]||||||잉어과(Cyprinidae)|| ||[[아과]]||||||강준치아과(Cultrinae)|| ||[[속]]||||||강준치속(''Erythroculter'')|| ||<-5><:><#FF9966> '''[[종]]'''|| ||<-5> '''강준치'''(''E. erythropterus'') || [[파일:강준치.jpg]] [[파일:강준치(김인영).jpg|width=400]] [목차] [clearfix] == 개요 ==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 몸은 옆으로 몹시 납작하고 큰 개체는 몸길이 50 cm에 달하는 민물고기. [[임진강]], [[한강]], [[금강]] 하류의 유량이 많고 유속이 완만한 곳에 서식하며 [[갑각류]], 수서[[곤충]] 및 다른 [[물고기]]의 치어를 잡아먹고 산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 == 평판 == 맛이 더럽게 없기로 악명높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진석기시대]]의 설명에 따르면[[https://youtu.be/TMvld70jTRY|#]] 식감이 '''누군가 씹다 뱉은 물고기 안에 밤송이가 든 것 같으며 비린 맛과 흙맛'''이 난다고 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관계자는 '강준치가 가시가 많고 살도 많지 않으면서 맛도 없어서 --삼위일체-- 어부들이 잡아도 버린다.'고 설명했다. 먹을 이유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생선. 별개로 해당 유튜버의 다른 영상에서는 주로 사용한다는 고등어 대신 썩혀놓은 강준치를 미끼로 써서 게를 잡기도 했는데 미끼로서 효용은 괜찮은 듯하다. 이후 몇 번 요리를 해봐도 결과가 형편없자, 강준치를 더 알아보기 위해 X선 촬영과 수시렁이 애벌레를 이용한 발골을 진행하여 가시가 얼마나 많은지 보여준 영상도 찍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BT7cuOPlmE|#]][* 다른 물고기들은 중심이 되는 뼈가 한 줄인데 강준치는 무려 8줄. 거기에 잔가지도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많고 억세서 x레이 사진을 보는 내내 충격을 금치 못했다.] 다른 유튜브 크리에이터 [[입질의 추억]]은 위 영상들을 보고 패러디 영상을 준비하면서 구이나 찜은 가시가 많아서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고 아예 살을 칼로 잘게 다져 [[멘보샤]]를 만들었으나, 멘보샤에서 흙내와 함께 수돗물의 염소 소독제 향이 난다고 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fAw1qaT1uWs|#]] 진석기시대의 가장 좋은 조리법은 완전히 갈아서 어묵으로 만드는 것[[https://www.youtube.com/watch?v=2JPxPnlsuSY|#]]이라고 한다.[* 그러나 수제어묵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열심히 만들었음에도, 그나마 다른 요리법에 비해 나을 뿐이지 맛 자체는 그저 평범한 수준인 듯. 물론 맛도 맛이지만 엄청난 양의 가시를 제거하는 게 큰 걸림돌이다. 앞서 언급한 멘보샤도 그렇고 조리법이 갈아버리는 것이고 다른 방법을 생각한다 해도 살이 부스러질 정도로 오랫동안 끓여내 체로 걸러 어탕을 만드는 정도 밖에 없다.] 어민들 입장에선 멸종시키고 싶은 물고기. 맛은 끔찍해서 상품 가치도 없는데 잡히기는 엄청 많이 잡히고 육식어종이라 돈이 될 만한 민물고기 치어들을 죄다 잡아먹어서 어업활동에 방해만 되는 생선이기 때문이다. [[낚시꾼]]들도 굉장히 싫어하는 물고기로 유명하다. 이유는 걸리기는 잘 걸리는데 낚는 맛이 없어서 처음에만 힘을 주고 그 후에는 질질 끌려올라오기 때문이다. 처음 반응만 없으면 강바닥에 쓰레기나 비닐 봉지를 낚은 느낌이라고. 그리고 낚시인들이 주로 노리는 쏘가리와 배스를 낚는 데 방해가 된다. 군집을 이루는 생태 특성상 한 번 나오면 계속 물고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비린내로도 낚시꾼들에게 악명이 높다. 잡았을 때 다른 생선에 비해 올라오는 비린내가 강한데, 손에 묻으면 비누칠을 여러 번 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 그래도 탐식성이 강하고 큰 개체는 1 m 가까이 자라며 작은 녀석들도 웬만해선 50 cm를 넘기 때문에 루어낚시 대상어로는 나름 나쁘지 않다. 특히 한강 등 도심지와 가까운 강계에서 스푼이나 웜 같이 기본적인 루어를 사용해서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낚시를 할 때는 주로 스푼, 웜, 미노우(물고기 모양 플라스틱 미끼)를 멀리 던져 강의 중상층부를 노린다. 강준치는 입 모양을 통해 보이듯이 수면 등 자기보다 위에 있는 먹이를 아래서 노리는 녀석들이다. 따라서 수면 가까이 미끼를 운용하면 주로 잡힌다.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687405]] 문학적인 번역 탓에 졸지에 중2병 물고기가 되어버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