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파일:강유택.jpg|width=100%]] || || '''배역''' || 강유택 ([[한국어|한]]) || || '''드라마''' || [[귓속말(드라마)|귓속말]] || || '''소속 / 직책''' || 보국산업 / 자산가 || || '''배우''' || [[김홍파]] || >'''누가 죽이라켔나? 살리지 말라켔지!''' >'''뿌리가 깊은 나무는, 한두 해 가뭄으로 안 말라 죽는다!''' [목차] == 개요 == 귓속말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홍파. [[강정일]]의 아버지. 성격도 씀씀이도 시원시원하다.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기생집을 드나드는 한량이 되었을 스타일.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부잣집의 아들. [[1980년대|80년대]] 권력자의 자제들과 동향 친구였던 덕분에 무기 거래를 시작, 현재는 방산업체인 보국산업을 운영하는, 수 천 억대의 자산가. [[최일환]]을 가끔은 [[친구]]로 생각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선 자기 [[사업]]의 일부를 맡긴 소작인으로 대하고 있다. == 작중행적 == [include(틀: 스포일러)] [[소작농]]의 아들이었던 최일환과는 달리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족함 없이 자란 탓에 거침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최일환이 [[사법고시]]에 합격해 [[판사]]가 되었다가 [[변호사]]로 개업하자 최일환에게 '태백'이라고 자신이 쓴 휘호를 선물로 주며[* [[법무법인 태백]]의 이름의 유래.] 동업을 제안했고, 최일환은 이를 수용해 이들은 만석꾼 지주의 아들과 소작농의 아들의 관계에서 동업자의 관계가 되었다. 이후에 강유택은 자본과 인맥[* 어려서부터 고위층 자제들과 어울려 다녔기에 이들과는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을 제공하고 최일환은 법률지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키워 나갔다. 강유택은 집안의 [[재산]]과 이 [[인맥]]을 바탕으로 해서 군납을 업종으로 정하고 보국산업을 창업했고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지금은 수천억 원의 자산을 자랑하는 자산가가 되었다. 물론 이 과정은 결코 깨끗하지 않았다. 품질보다는 고위층의 인맥을 바탕으로 해서 납품계약을 따냈고, 이들에게 그 대가로 [[뇌물]]을 공여했다. 그러다가 문제라도 발생하면 최일환의 법률적 지원을 받았고, 고위층에 있던 자신의 친구들도 도와주어서 [[미꾸라지]]처럼 위기를 빠져나갔다. 이후 최일환은 이 때를 상기하며 [[딸]]인 [[최수연]]에게 자신이 아니었다면 강유택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청문회]]의 증언석에서 곤욕을 치뤄야 했을 것이고 일생의 절반은 [[감옥]]에서 보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최일환은 자신이 소작농의 자식으로서의 어릴 적의 기억이 남아 있었고, 강유택은 지주 집안의 아들로서의 의식이 남아 있었고, 지금은 겉으로는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친구가 아닌 종놈의 자식이라는 인식이 남아있어 최일환을 대할 때면 객관적으로 보면 최일환이 우위에 있지만 최일환을 은근히 주눅들게 하고 있다. 그래서 강유택은 태백을 언젠가는 아들인 강정일을 통해 가져가야 할 소작료로 보고 있고 최일환은 자신의 아버지가 오랜 시간을 들여 일군 [[염전]]을 강유택의 아버지에게 빼앗긴 것처럼 태백을 강유택에게 빼앗기는 것만큼은 막으려 한다.[* 이 둘 사이의 갈등이 작중 전개에서 중요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고, 최일환과 강유택 모두가 등장인물 거의 전부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만큼 이들의 갈등의 결과가 다른 등장인물의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 둘을 잘 보다 보면 등장인물 전부가 둘이 두는 체스판의 말로 느껴질 때가 많다.] 하지만 자신이 태백을 집어삼킬려고 하자 최일환이 던진 [[도자기]]에 맞아 [[사망]]한다. [각주] [[분류:귓속말(드라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