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2006년 개봉된 대한민국의 영화, rd1=각설탕(영화))] [[파일:external/www.jabalarafah.com/13032013_130313114831.jpg]] [목차] == 개요 == '''각설탕'''('''[[角]][[雪]][[糖]]''')은 [[설탕]]을 액체 상태로 녹인 뒤 형태가 있는 틀에서 굳히고 건조시켜 다시 고체로 만들어놓은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정육면체 모양이며 [[별]] 모양, [[하트]] 모양, [[꽃]] 모양, [[해골]] 모양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 상세 == 이렇게 만들어진 각설탕은 설탕 특유의 냄새가 제거되어 완전히 무취 상태가 되므로 주로 [[커피]]나 [[홍차]] 등 [[향]]을 즐기는 음료에 사용된다. 또한 가게에서는 후식용으로, 회사에서는 손님 접대용으로 박스 단위로 구매하기도 한다. 가공비용과 포장비용 때문인지, 보통 설탕보다 2배 이상의 가격인 게 보통. 티스푼에 각설탕 하나를 올려서 [[브랜디]]를 살짝 붓고 불을 붙인뒤 커피에 넣어서 먹는 '카페 로얄' 이라는 칵테일이 나름대로 유명하다. 러시아에선 각설탕을 곁들여 차를 마시는 전통적인 방법(러시안 --홍차--티)이 있는데, 보통 설탕처럼 차에 넣어서 녹이는게 아니라 입에 하나 물고 마시다가 다 녹으면 또 하나 물고, 이런 식으로 입 안에서 당도를 맞추는 게 특징. 입에 설탕을 물고 차를 마시던 풍습은 각설탕이 나오기 이전, 설탕을 덩어리로 굳혀 필요한 만큼 떼어 쓰던 시대의 것으로 각설탕으로 하면 당도 맞추기도 전에 다 바스러진다. 이외에 [[잼(음식)|잼]]이나 [[사탕]]같은 걸로도 한다. 방송에서 음료나 과자 등등의 가공식품에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 있나 설명할 때 각설탕 N개 들어가 있다고 하는게 관행이 됐다. 예를 들어 오렌지 주스에 200ml 기준으로 평균 19g의 당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각설탕 몇 개..하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 참고로 각설탕 한 개의 무게는 한국에서는 2.7 그램(CJ제일제당), 3,0 그램 (대한제당) , 3.4 그램 (삼양사) 정도로 티스푼으로 한 번 떴을 때의 양을 기준으로 한다. 그런데 중요한게 있다. 각설탕 내부에는 의외로 공기가 적지 않다는것이다. 실제로 요리할때 쓰는 단위는 1T로 12g정도이다. 즉 설탕 1큰술에 각설탕 4개는 들어가있다는거. 즉 각설탕 16개 이래봐야 설탕 4큰술정도밖에 안한다는것이다. 당장 떡볶이같은 음식만 봐도 설탕 5큰술은 들어갈정도. 즉 저렇게 각설탕 16개 이렇게 써놓은것은 일종의 속임수라고 생각하면 되고 1T단위로 생각하는게 좋다. == 창작물에서 ==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이라고, [[미하엘 엔데]]가 지은 각설탕이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동화도 있다. 한 소녀의 부모님이 워낙 엄한 성격이라 소녀는 항상 불만을 품었는데, 부모님을 바뀌줄 사람을 찾다가 우연찮게 요정을 만나 마법이 걸린 각설탕 두 개를 받게 된다. 부모님이 설탕을 먹은 후 딸의 말을 무시하면 키가 작아지게 된다고 했는데, '''말을 무시할 때마다 키가 반으로 줄어드는 것이었다'''.[* 즉, 딱 세 번만 무시하면 원래 키의 8분의 1이 된다. 그냥 난쟁이 정도가 아니다.] 딸도 처음엔 웃었지만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자 결국 요정을 다시 찾아가서 시간을 되돌린다. 결국 가족끼리 마음을 터놓게 된다는 훈훈한 엔딩. [[왓치맨]]의 [[로어셰크]]는 이 각설탕을 거의 중독 수준으로 입에 달고 다니는데, 매번 [[대니얼 드라이버그|대니얼]]의 집에 무단침입해 집에 놓인 각설탕을 주머니에 쓸어담아 틈틈히 꺼내먹으며 후에 감옥에서 탈옥한 후 잠시 들를때도 여러개를 주머니에 쓸어담는 모습이 나온다. [[베이크드 빈즈]] 캔과 더불어 로어셰크의 양대 주식. [[맨발의 겐]]에서 주인공 겐과 친구들은 미군들을 엿먹이기 위해 트럭과 지프차 연료통에 각설탕을 넣고 다녔다. 설탕 섞인 연료가 엔진에 공급되면 엔진을 박살내린다는 걸 응용한 것. 그냥 엿만 먹이려고 하던건 아니었고, 차를 수리하는 일본인들에게 일거리를 만들어준다는 의도도 있었다. 실제로 유명한 사보타지 수법 중 하나로, 연합군이 [[레지스탕스]]나 [[홈가드]]에게 교육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먹을 설탕도 부족한 상황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는 비아냥도 받았다. 현실에서 따라하면 차주와 경찰이 찾아올 것이다. 일본의 에로게 메이커 [[Lump of Sugar]]는 이름이 이름인 만큼 한국에선 각설탕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에 등장하는 [[세코(죠죠의 기묘한 모험)|세코]]는 파트너인 [[초콜라타]]가 던져주는 각설탕을 비상한 신체 능력을 통해 전부 입으로 받아먹었다. 심지어 다른 방향으로 잘못 던져진 각설탕 하나를 입에 문 다른 각설탕으로 쏴맞춰서 둘 다 입으로 넣는 묘기를 부리기도 했다. [[데스노트]]의 [[L(데스노트)|L]]은 [[커피]]에 여러개를 집어넣어서 마시며, 때때로 이걸로 탑을 쌓는 기행을 일삼는다. [[소년탐정 김전일]] 에피소드 중 [[하카바섬 살인사건]]에서는 각설탕 때문에 공범의 존재와 정체가 탄로난다. [[D.Gray-man]]의 [[천년백작]]은 매번 홍차 한 잔에 각설탕 20개씩을 집어넣고 우유를 뿌린다.-- 이건 그냥 각설탕 20개에 홍차를 넣은거다-- [[분류:식재료]][[분류:한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