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ablewidth=400px><table bordercolor=black><bgcolor=black><:>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 ||<width=25%><:> {{{+5 '''苛'''}}} ||<width=25%><:> {{{+5 '''斂'''}}} ||<width=25%><:> {{{+5 '''誅'''}}} ||<width=25%><:> {{{+5 '''求'''}}} || ||<:> 가혹할 가 ||<:> 거둘 렴 ||<:> 벨 주 ||<:> 구할 구 || [목차] == 뜻 ==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들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음. == 출전 == [[유교]][[경전]]인 [[예기]] 단궁편(檀弓篇)에 나온 구절로, [[춘추시대]] 말, [[공자]]의 고국 [[노나라]] [[조정]]의 [[실세]]였던 [[대부]] 계손자의 가혹한 세금과 [[정치]]를 [[비판]]하는 말이다. >[[공자]]가 [[제자]]들과 [[태산]] 인근 동네를 넘어가다가 세 개의 [[무덤]] 앞에 슬피 울며 곡을 하고 있는 청년 넷과 젊은 여성 셋, 손자인 듯한 어린 [[남자아이]] 셋 옆에 있는 어린 [[여자아이]] 둘을 업은 울고 있는 두 여인을 발견하고 [[자로]]로 하여금 그 이유를 물어보게 했더니 중년의 여인이 말하기를, >여인: [[탐관오리]]들의 수탈을 참지 못 하고 가족들과 이쪽(태산)으로 거처를 옮겼으나 남편이 몇 년 전 [[호환]]을 당하더니 몇 달 전에는 큰아들이 [[호랑이]]에게 해를 맞았으며 며칠 전에는 열아홉 살 난 첫째 손자가 [[나무]]를 하러 나서다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답니다. >자로가 스승에게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공자가 이사를 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라 얘기하니 바로, >자로: 그러면 왜 이사를 하지 않으시는 것입니까? >여인: '''이곳에는 세금(稅金)을 혹독하게 징수하거나 부역을 강요하는 일이 없습니다.''' >이를 듣고 착잡해진 자로가 스승에게 돌아가서 이 슬픈 말을 전하자 스승이 슬퍼하며 이렇게 말했다. >공자: 잘 알았느냐? 이렇듯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가정맹어호]])이니라.[[https://hanja.dict.naver.com/word?query=%E8%8B%9B%E6%96%82%E8%AA%85%E6%B1%82|#]] 유래가 유래인 만큼 [[가정맹어호]]와 함께 기득권층의 [[부정부패]]를 비판할 때에 사용되며, 과세권자(주로 정부)가 가혹하게 세금을 수탈하는 것에 대한 비판으로도 사용된다. 구한말 [[동학농민운동]]을 일으킨 원인이 된 [[탐관오리]] [[조병갑]]이 과중한 세금으로 백성들을 재물을 탐했을때, [[전봉준]]이 이를 '가렴주구'라고 비판하며 봉기를 일으키기도 하였다.[[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9437|#]][[http://www.jeongeup.go.kr/culture/index.jeongeup?menuCd=DOM_000000608011019001|#]] == 명대사 == >"([[이방원(육룡이 나르샤)|이방원]]에게) 당신 [[권문세족|귀족]] 따위가 뭘 알아? 원래 우리 땅에서 한 해에 400석의 곡식이 나왔어. '''[[전시과|국법]]? 국법에 의하면 40석은 나라에 40석은 향리에 바쳐. 그게 바로 법이야.''' 하지만 '''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그런 걸 본 적이 없어.''' [[가렴주구|내가 태어나던 해 우린 240석을 바쳤대. 내가 여섯 살이 되던 해 320석을 바치고 그리고 얼마 전에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여덟 명의 귀족에게 자그마치 360석을 바쳤어]]! [[생지옥|남아있는 40섬으로 일 년을 살아야 되는 인원은 200명이 넘어. '''그게 어떤 숫자인지 모르겠지? 하루에 밥 두 숟가락씩만 먹고 살아야 된단 이야기야.''']] 그래도 우린 살아야 됐고 [[노오력|그래서 이 황무지를 파고 또 팠어]]. 올해 추수를 하는 그 첫 수확이었고... [[착취|근데 사람을 죽이고 곡식은 다 빼앗아 갔어]]! 그래서 난 3년 동안 개간하고 낱알 하나 먹지 못하고 간 죽은 언년이를 위해서라도 뭐라도 할 거야. '''살아있으면 뭐라도 해야 되는 거니까."'''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육룡이 나르샤)|분이]]가 가렴주구에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분류:고사성어]][[분류:춘추전국시대]][[분류: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