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몽골)] [include(틀:배낭여행)] [목차] == 개요 == [[https://www.discovermongolia.mn|참고]] [[몽골]]은 지리적으로는 같은 [[동아시아]]이지만 여러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비록 유목민족이라 유적은 적지만 대신 유목 생활이 아직도 남아있고, 몽골의 [[사막]]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만 한 곳이다. 몽골은 넓은 땅덩이를 가지고 있지만 인구밀도가 희박하고 지역색이 강한 [[중국]]과는 달리 굳이 영토를 모두 둘러볼 필요는 없다. 서북쪽에는 산맥이 있고, [[카자흐]]족이 산다. 카자흐인들은 문화가 일반적인 몽골인과는 조금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와 산을 보고 싶다면 서쪽으로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카자흐 문화를 더 많이 보고 싶다면 아예 [[카자흐스탄]] 본토로 가는 것도 좋겠지만, 러시아 문화에 물들지 않은 본래의 카자흐 문화를 더 많이 보고 싶다면 몽골이나 중국의 카자흐족 거주지로 가는 것도 좋다.] 몽골은 광활한 영토 때문에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도시라면 어디든 공항이 있어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으나, 큰 규모의 마을이 아니거나 허허벌판이라면 도로도 놓여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선크림]]을 가져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후술하겠지만 몽골은 햇살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여행할 때 피부가 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몽골 여행을 할 때는 간단한 여행 [[몽골어]]를 배워가거나 [[책]]을 들고가라. 젊은 사람들은 [[영어]]를 알지만 중장년층은 영어를 하지 못하거나 [[러시아어]]만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발음이 좋지 못하더라도 러시아어 읽듯 키릴 문자를 읽지 않는 이상엔 알아듣는다. 아니면 책을 보여주자. 그 외에 [[등산]]을 하고 광할한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본]]이나 [[대만]], [[홍콩]] 등 다른 유명한 관광지에 묻혀 덜 유명한 편이다.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무려 사전[[비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러시아, 일본, 대만, 홍콩에 비해서 이는 굉장히 큰 단점이다. == 여행 준비 == 전술했지만, [[비자]]가 필요하다. 또한 몽골은 굉장히 춥기 때문에, [[겨울]]에 관광을 갈 것이라면 따듯한 옷도 챙겨야 한다. 하지만 몇몇 지역에서는 -40℃를 넘나드는 추위를 경험할 수도 있기에 한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옷들로는 추위를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추운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때문에 해당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몽골 현지에서 [[방한복]]을 사는 것도 팁이다. [[여름]]에는 온도도 높고 햇살도 강하지만, 건조하기 때문에 한국의 더위와는 달라 오히려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어차피 그늘에 들어가면 서늘하다. 전기로는 220V 50Hz가 사용된다. [[중국]]과 같다. 보통 콘센트 규격은 [[단자/전원#s-4.5|Type E]]다. == 장점 == === 치안 === 국토가 광활하긴 하지만, 사람이 많지 않고 특별히 범죄조직이 판을 치는 것도 아니다. 물론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나 [[절도]] 같은 경범죄는 있다. 그래도 폭행을 당하거나 죽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보통 붐비는 곳에서 소매치기가 잘 발생하니 항상 유의하도록 하자. 몽골의 긴급신고번호는 소방서의 경우 101, 경찰은 102, 구급차는 103이다. === 자연 === 몽골이 애초에 넓고 희박한 인구 때문에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자연이 매우 아름답다. [[사막]]은 한국인들에게 이국적인 경험일 것이고, [[등산]]을 좋아한다면 서쪽에서 눈 덮인 산들도 가볼 수 있다. === 이국적인 문화 === 몽골은 [[티베트 불교]] 문화권이다 보니 불교 [[사원]]들이 많은 편이다. 전술했듯 유목민족 특성상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보던 [[절]]들과는 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말을 타고 여행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친절한 유목민들 === 몽골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몽골 유목민의 집에 손님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또한 유목민들은 매우 친절하고, 몽골 현지의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몽골 요리]]도 같이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요리가 입에 맞지 않는다고 거부하는 것은 현지인들에게 꽤 큰 실례이기 때문에 한 조각이라도 먹자. 또한 운이 좋다면 유목민들과 같이 말을 타거나 사냥도 해볼 수 있다. 특히 몽골 서쪽에 사는 [[카자흐]]족들의 [[독수리]] 사냥이 이색적인 편이다. 혹시 사냥을 하거나 말을 타는 것이 무섭다면, 구경을 하는 것만으로도 재밌다. 유목민들의 [[유르트|게르]]에서 자는 것도 특별한 경험일 것이다. 꼭 몽골 유목민에게 초대받거나 손님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캠프도 있으니 한번 가보자. === 한류 === 마트에 가면 [[한국 요리]]가 있고, 한국 식당들도 많다. 몽골 여행 시 음식이 적응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 요리를 쉽게 사먹을 수 있기 때문에 [[향수병]]이 생길 우려는 적은 듯 하다. == 단점 == === 제노포비아 === [[외국인]], 특히 [[중국인]]들에 대한 배척이 심하다. 한국인들에겐 해당되지 않을 상황일 수도 있지만, 내국인 전용 화장실과 외국인 전용 화장실로 화장실이 나뉘어져 있는 등 차별도 심하고, 외국인에 대한 혐오범죄도 발생한 적이 있다. 심지어 [[네오 나치]]들이 있기도 하다. === [[몽골/교통|교통]] === [[몽골/교통]] 문서 참고. 넓은 국토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으므로 지역간 이동 교통수단이 열악하다. 철도노선은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얼롄하오터 국경에서 수도 [[울란바토르]]를 경유하여 북부 러시아국경 부근 수흐바타르역을 잇는 [[몽골 종단철도]]가 유일한 철도노선이다. == 유의사항 == * 몽골 어디서든 [[수돗물]]을 마시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수돗물의 위생 상태가 딱히 좋은 것도 아니고, 물갈이를 겪을 수도 있다. 왠만하면 몽골 유목민들이 주는 물을 마시거나 마트에서 사먹는 것을 추천한다. * 매월 첫날은 [[술]]의 판매 및 구매가 일절 금지된다. * 질병이 흔하다. 여러 질병들에 대한 예방 주사를 맞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 본인이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유목민들이 주는 [[우유]]를 마시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유목민들이 주는 우유는 직접 짜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락토프리가 아니다. * 유목민들이 주는 음식을 맛없다는 이유로 먹지 않는 것은 굉장히 큰 결례이다. 한 조각이라도 먹어보자. 물론 해당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하면 대부분 이해해줄 것이다. * [[이슬람]] 국가와 [[힌두교]]의 인도처럼 왼손을 부정시하여 왼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왼손을 건네는 것은 결례이다. * 게르 안에서 시끄럽게 굴지 말자. 게르도 남의 집이기 때문에 이건 만국 공통 사항이다. * 중장년층에게는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한국과 문화가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한국 사회 예절 문화를 똑같이 적용하면 된다. * 계절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기후가 건조하므로, [[립밤]]을 챙겨가면 큰 도움이 된다. [[분류:몽골의 문화]][[분류:나라별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