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iksanopennews.com/460480_8856_1718.jpg]] [목차] == 개요 == ''Auricularia auricula-judae'' 담자균강 목이목의 버섯. 이름의 한자가 꽤 독특한데,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근데 원래 버섯 대부분은 나무에서 잘 자란다~~이란 뜻의 목이(木茸)가 아니라, 모양이 흡사 '나무에 달린 귀(木耳)'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말려놓은 것도 그렇고 불려 놓은 모양도 그렇고 생김새는 마치 해초 같지만 엄연한 버섯이다. 독은 없고 식용할 수 있다. [[비타민D]]가 풍부한데,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건 목이버섯의 비타민D 함량은 100g당 약 1435IU(435μg)로 성인 권장량의 2배라고 한다. == 용도 == 주로 [[잡채]] 같은 볶음요리와 [[중국 요리]]에 많이 쓰인다.[* 한국식 중화 요리에서도 종종 보이고 본토 중화 요리 쪽에서도 제법 보인다.] [[탕수육]], [[짬뽕]], [[마라탕]]에 들어있는 미역 비슷한 것이 목이버섯. 맛 자체는 특이한 편이 아닌데 쫄깃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이다.[* 그리고 이 식감을 이용해 중국 요리 중에 비싼 [[해삼]] 대신 목이버섯으로 해삼 요리 비슷하게 만들어내는 요리가 있다(...) 별 건 아니고 그냥 두 요리 모두 같은 양념장을 공유하는 것 뿐. 어쨌든 원재료로 치면 목이가 해삼보다 압도적으로 싸기에 가격도 내려간다.] 다만 버섯 중에서는 향이 강한 편이라 싫어하는 사람은 영 싫어한다. 이건 요리사의 실력과도 좀 관계가 있는데 적당히 꼬들꼬들하게 불려서 센 불에 확 볶아야 쫄깃하면서 맛있고, 불리는 시간이 너무 길거나 약한 불로 하면 팅팅 불어터져서 영 맛도 식감도 좋지 않다. 주로 급식이나 군대 짬밥에 등장하는 끔찍한 목이버섯이 이 상태. 볶음 요리에 많이 사용되지만 수프 요리에 건더기에도 간혹 쓰이기도 한다. 마트에서 팩으로 1000원씩 팔기도 하며 물에 불려서 라면 건더기로 쓰여도 맛있다. 미역과 마찬가지로 말린 것을 물에 불려놓으면 엄청나게 불어나므로 양 조절에 주의 작은 한 쪼가리가 5배 가까이 불어난다. 30분 정도만 되어도 불어나는게 확연하게 보일 정도. 또한 여름에 지나치게 오래 불려놓으면 [[식중독]] 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깜박하지 말고 제시간을 지키도록 하자. 보통 불리는 시간으론 3~4시간 이상은 추천하지 않는다. == 기타 == * [[장현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어느 화에서 [[미역국]]을 끓이려고 미역을 찾다가 목이버섯을 미역으로 착각해 목이버섯국을 끓여 먹었다. 참고로 장현성 고향은 [[거제시|섬]]이다. 그리고 이 사건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시그널(드라마)|시그널]] 갤러리에서는 장현성이 맡은 캐릭터인 [[김범주]]를 목이버섯이라고 부른다. * 간혹 이름을 목이버섯이 아니라 '''[[모기]]'''버섯이라고 알고있는 사람도 있다. 헷갈릴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역시 발음 때문이다. 목이버섯의 발음은 [모기버섣]이다. * 생으로된 것 보다는 말린 것을 먹는 것이 좋다. 갓 재배한 목이버섯에는 [[포르피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 사람에 따라 피부염이나 [[가려움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생으로 구입했다면 말리거나 가열해서 섭취하자. * 색소가 없는 흰목이/백목이버섯(은이)이라는 흰색 목이버섯도 있는데, 생긴 건 정말 비슷하게 생겼지만 흰목이목(''remella fuciformis'')에 속하는 다른 종의 버섯이다. 기존의 목이버섯보다 더 비싸고 평범한 마트에서 구입하기 좀 어렵다. [[공차(버블티)|공차]]에서 제공하는 추가 토핑 중에 '화이트펄'이라는 토핑을 만드는 데 백목이를 사용한다. * 이름과 생김새와 쓰임새가 비슷한 석이버섯도 있는데, 목이와 마찬가지로 돌에 자라나는 귀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석이이며 식용으로 쓰인다. 여러모로 목이와 생긴 것도 용도도 비슷하지만 목이와는 생물종 분류부터가 [[지의류]]로 달라서 버섯이 아니다. 자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암벽 등지에서만 채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 양식에 성공하지 못해서 값이 비싸다.[* 석이는 비타민D가 목이보다 적은 편인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목이버섯을 사려고 하다가 석이를 잘못 살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괜찮다. 가격이 같은양 기준으로 11배 차이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식용 버섯, version=122)] [[분류: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