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in Black.[* 우리말 표기시 복수형 Men은 '멘'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으나 단수형 Man의 발음인 '맨'으로 표기한 것이 그대로 제목으로 굳어 버렸다.] 검은 옷 입은 남자들 [목차] == 성직자 == [[가톨릭]]의 신부들이 검은 옷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가끔 농담으로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영화 맨인블랙1의 후반부에 주인공 제이가 가톨릭 신부 복장을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다.] == 정체불명의 요원 == [[UFO]]나 [[외계인]] 등의 목격자들을 찾아와 [[정부]]기관 소속 [[요원]]을 운운하며 그들을 취조하거나 위협하는 [[괴인]]들을 통칭하는 은어다.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 '''"UFO나 외계인을 봤다는 사실을 절대 누설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이다.''' 제시되는 신분은 다양하며 개중에는 [[군복]][* 대개 [[전투복]]이 아닌 [[정복(의복)|정복]]이나 [[근무복]]인 경우가 많다. 특히 [[공군]] 소속이 많다.]을 입고 오는 경우도 있고 [[전화]] 등으로 당부 내지는 협박하는 경우도 있다. 대게 외양은 눈썹이 없고 키가 크며 중절모를 쓰는 등 딱 봐도 시대에 안 맞는(...) 아날로그 감성의 [[1950년대]]식 패션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모든 목격자들에게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일부 사례에서만 등장하는데다 외견에도 통일성이 없어[* 대표적으로 입이 없다거나 '''동양계'''라는 설정 혹은 눈썹이 없는 대머리 등 다양하다. 물론 눈썹이 없는 대머리에 [[1950년대]]-[[1960년대]]삘 중절모 정장패션이 가장 보편적이다.] 사실상 [[UFO 목격담 필수요소|UFO 실재론자 사이에서 떠도는 도시전설]]에 가까운 존재다. 신분의 경우 그냥 진짜 [[미국 중앙 정보국|CIA]], [[NSA]] 등의 정보기관이나 [[FBI]] 등 연방수사기관 사람이 맡기도 하고 범세계적 비밀 조직[* [[울트라맨 넥서스]]의 TLT가 이러한 조직으로 모티브가 이 맨 인 블랙이다. 같은 [[울트라 시리즈]]에 속하는 [[울트라맨 지드]]에선 아예 지구인이 아닌 외계인이 만든 우주적 조직인 AIB로 나온다.]이거나 아예 인간이 아닌 범주의 것이라 알려진 것도 있다. 참고로 이 중에서 NSA는 창설 초기엔 내부폭로사건이 터지기 전까진 존재 자체가 기밀이었으니 뭔가 위화감 있는 위장신분을 쓰는 이들이 제법 의심을 샀을 수도 있다. 이상하게 [[미국]]과 [[영국]] 말고도 [[캐나다]], [[라틴아메리카]] 등 타 [[아메리카]] 국가들과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중화권]], [[일본]], [[남아시아]]/[[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에도 나타났었다. 주로 남북미와 유럽에서 나타나지만 가끔 소련이나 중국, 중동, 호주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오곤 했다. 특히 [[영국]]에선 맨 인 블랙이 [[1991년]] 민간인 일가족 [[실종]]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아직 목격담이 없다. 종종 [[모르몬교]]가 모델이 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맨 인 블랙의 본래 뜻은 '''성직자'''였으며 [[가톨릭]] 신부가 검은 옷을 입은 데에서 착안했다. 그러다 이게 모르몬교의 엄숙한 ~~사악한~~ 이미지[* [[코난 도일]]이 쓴 [[주홍색 연구]]를 보면 모르몬교에 대한 당시의 이미지가 잘 나타난다.]와 대칭되다가 아예 그쪽을 비하하는 용도로 쓰였다는 것이다. 당연히 확실한 근거는 없다. 다만 목격사례가 너무 많고 디테일해서 적어도 "정체불명의 검은 [[정장]] 착용 괴청년"들 자체는 사실일지도 모른다. 정확히는 외계인 그딴 거는 아니고 군사보안 유지를 위해 '''봐서는 안 되는 광경'''을 본 사람들을 일일히 추적하여 찾아다니며 회유 내진 협박을 하는 보안요원들이 그 정체일 것인데 냉전기에는 주로 강압적으로 협박질을 했다면 21세기에 들어서는 세련되게 금전적 보상 등으로 회유하려 입막음조로 거액의 돈을 건내는 식으로 무마시키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보면 된다. 이런 이야기들이 유행하기 시작한 [[냉전]]기엔 정부에서 일반인이 보기 좀 미심쩍은 사건 등을 조사하거나 지역 주민들의 증언 수집, 사회혼란 방지 차원에서 발설 자제 당부 등을 맡는 공무원들이 당시 사무직들이 일상적으로 입던 정장 차림으로 여기저기 쏘다닌 것이 맨 인 블랙이라는 존재로 와전된 것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공무원 사회는 아무래도 대민물의 방지 및 품위 유지 차원에서 민간인들보다 경직된 복장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보니 정장 가운데서도 범용성 높고 트집 잡힐 일 드문 검정색이나 남색 등을 자주 착용했던 탓도 있다. 앞에서 말한 [[1950년대]]삘 중절모 정장패션 역시 냉전기에 사복근무하는 연방공무원들이 보편적으로 입고 다니던 옷이 그 옷이라 이미지가 굳어진 것에 가깝다. 군 장교단이 입는 정복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전투복과 달리 장교단답게 품위유지 효과가 있어서 민간인과의 마찰을 줄이려 정복을 선호한 것이라 봐야 한다.[* 군 장교들이 다짜고자 전투복을 입고 쳐들어가면 민간인들이 위압적으로 느껴서 제 아무리 비무장이어도 쫄게 되어 있다. 반면 정복 차림이면 민간인을 최대한 '''예우'''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거부감이 그만큼 줄어든다.] 물론 그 외는 과장되었거나 조작되었을 것이다. 목격사례는 이런 식이다. * 빗속을 달리는걸 보았는데 전혀 물이 묻지 않았다. * 얼핏 바지 아래쪽의 양말 근처에서 초록색 물체나 빛을 본 것 같았다. * 새와 이야기하는 것을 봤다. * 눈썹이 없고 동양계 얼굴이거나 대머리 등이었다. * 새 것처럼 보이는 [[1930년대]] 및 [[1940년대]] [[캐딜락]]을 타고 다녔다. 이러한 사례를 중점으로 혹자는 MIB가 인간 등 생물체가 아닌 [[안드로이드]]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영화 맨 인 블랙에서는 이 설을 차용하여 주인공들이 근무하는 비밀기지에 지구인으로 둔갑한 외계인들이 잔뜩 깔려 근무하고 있는 묘사가 나왔으며 그 중에는 인간형 안드로이드에 탑승한 초소형 외계인도 나온다. 그 외에 [[미국]]의 [[미국 중앙 정보국|CIA]] 및 [[NSA]]같은 정보부에서 군사기밀 유출을 막으려 일종의 입막음 조 목적으로 일부러 고용한 사람들이 MIB의 정체인데 목격사례에 초현상을 추가해 겁을 주어 군사보안을 유지한다는 주장도 있다. UFO의 정체가 미국이 몰래 실험, 개발해 온 최신의 무인기나 우주선이라면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실제로 미국은 [[F-117]] [[스텔스기]] 개발을 비밀로 한 적이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신무기를 [[앨라배마]]주 [[헌츠빌]] 레드스톤 아스날이나 [[텍사스]]주 [[휴스턴]] [[NASA]] 본부, [[뉴멕시코]]주 로스알라모스, 그리고 [[51구역]] 등 각지에서 테스트하고 있고, 우연히 이것이 노출될 경우 군사보안 상 유출을 막아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우연히 이런 게 외부인의 [[카메라]] 등에 찍힌 경우, 이 필름과 사진 등을 회수하는 일도 이들 보안요원들이 맡으며 강압적으로 압수하려다 대민마찰이 일어난 경우 등도 MIB에 대한 도시전설 형성에 한 몫 했을 것이다. [[2000년대]] 이후 오늘날에는 잘 나타나지 않으며 목격담이 한참 전해지던 당시는 '''[[냉전]]'''이 최고조였던 시기이다. 특히 [[1960년대]] 및 [[1980년대]] 초반에 목격담이 집중됐다. 냉전 후반기인 [[1980년대]] 중후반부턴 정보기관 및 수사기관들이 이미 목격자가 생겨버린 사건에 대해 일일이 찾아가 겁주며 발설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방식은 되려 반감이나 의심만 사 [[민원]] 폭탄을 양산하거나 [[기자]]들을 자꾸 꼬이게 만들어 귀찮아질 뿐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체득하고 선수쳐서 최대한 알려져도 문제없는 선까지 사건을 공개하거나 목격자를 포상하고 대가를 지불하고 증거물을 매입하는 식으로 바꾸고 있는 것도 맨 인 블랙같은 존재가 잘 언급 안되기 시작한 큰 이유다. 예를 들어 군이 실험하던 최신형 비밀 실험기가 추락했는데 그걸 민간인들이 목격했다면, 과거엔 보안부대 및 [[군사경찰]] 등에 소속된 검은 정장들이 대뜸 쳐들어와 귀찮게 이런저런 거 캐묻고는 '''아무데나 떠들고 다니시면 좋지 않은 꼴 당하실 거다'''며 위압적으로 굴고 '"사진 등을 찍었다면 체포당하기 싫으면 내놔"'라며 강압적으로 빼앗았으나 지금은 재빨리 군 정훈공보실 관계자가 기자들을 불러 그 기체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고 '''비밀리에 실험중인 거라 아직 공개 못합니다''' 하고 발표하고, 목격자를 찾아 제보 포상금을 후하게 준 뒤 '''제보 감사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너무 퍼뜨리고 다니진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며 필름 등이 있으면 꽤 비싼 돈을 쥐어주고 매입하는 식으로 회수해 떠나는 등이다. 어차피 군이 비밀리에 신병기를 연구, 개발하는 그 자체야 보안 문제로 당연한 것이니,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를 숨기는 건 아무도 믿지 않는 비효율적인 방식이기에 쿨하게 인정하고, 세부 내용만 숨기는 것이 더 낫다. 민간인들도 당연히 "그런 거 없습니다."보다는 "비밀 병기 맞고, 그래서 이 이상은 공개 못 합니다."라는 말을 더 신뢰한다. 특히 냉전기와 달리 자유주의가 자리잡은 21세기에 특히 젊은 층에게는 이러한 강압적인 방식은 되려 반감만 살 게 뻔하며 인터넷이 발달한 지 오래인지라 어차피 은폐도 못하고 다 퍼지게 되어 있다. 차라리 회유를 해서 달래면 아예 화근을 없애는 식이 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목격 빈도가 적어졌을 뿐이지 오늘날에도 목격사례는 계속 나오는 중이며 대부분 [[앵글로아메리카]]/[[라틴아메리카]], [[영국]], [[유럽]] 등에 집중되어 있고 특히 영국과 미국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에서 제일 많은 목격담이 나온다. [[알래스카]]에선 어느 [[변호사]]의 개인 사무실에 맨 인 블랙이 나타나 여비서를 협박했고 그 여비서는 처음엔 낯선 눈썹없는 대머리 멀대같은 이 남자에게 권총을 들이밀다가 뭔가에 세뇌당한 듯 탄창을 분리한 후 카메라 같은 걸 순순히 건내고 같이 어딘가로 사라졌다. 나중에 다시 나타났으며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은 듯 하다. 그리고 [[2015년]] [[캐나다]]와 [[미국]] [[뉴욕주]]의 국경지대인 [[나이아가라 폭포]] 수변에 있는 한 소도시 관광호텔[* 미국 쪽에 있는 호텔로 알려져 있다.]에 '''눈썹이 없고 대머리에 키가 큰 중절모 차림의 중년으로 보이는 백인 남성'''들 2명이 쳐들어와서 다짜고자 보안팀 매니저를 찾으며 호텔리어들과 경비원들에게 여기서 뭘 봤냐 캐묻고 뭔가 열심히 적더니 그대로 떠나버린 일도 있었다. 이들 두 사람은 CCTV에 진입하는게 딱 잡혔다. 나중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문제의 두 사람은 끝내 찾지 못했으며 이 때 비번이던 보안팀 매니저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UFO를 봤다고 떠벌리고 다녔다고 알려져 있다. [[매트릭스 트릴로지]]의 [[요원(매트릭스 트릴로지)|요원]]들이 맨 인 블랙의 전형적인 외형을 하고 있다. 그리고 [[울트라 시리즈]]에도 이 맨 인 블랙에서 모티브를 딴 비밀스러운 지구방위대들이 나온다. [[울트라맨 넥서스]]의 [[TLT]]가 대표적이며 정확히는 TLT 산하 첩보부대인 메모리 폴리스(MP)가 맨 인 블랙 전설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들은 4인1조 등으로 다니며 [[스페이스 비스트]]를 목격한 사람들의 기억을 소거하고 다니며 위 전설처럼 대게 강압적으로 행동하고[* 노노미야 미즈오를 빼고는 대게 험상궂게들 생겨 알아서 도망가고 싶게(...)들 생겼다. 특히 이 중에서 미사와 히로유키 대원은 결국 어둠에 포섭당해 [[다크 메피스토 츠바이]]로 변해버리기도 했으나 넥서스 쥬넥스 블루와 개심한 [[다크 메피스토]]에게 순삭당한다.] 기동대인 나이트레이더와 동행하는 경우도 많다.[* 유일하게 강압적이지 않고 인간적으로 접근한 인물이 히로인 중 하나인 노노미야 미즈오였다. 미즈오는 기억을 잃고 기절한 피대상자의 손을 잡아주며 앞으로는 마음이 평안하기를 기원해주기도 했으며 임무 중 실수로 비스트의 체내에 흡수당한 리코라는 소녀의 기억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아 두고두고 죄책감을 느꼈다.] 그리고 넥서스가 나온지 한참 뒤에 나온 작품인 [[울트라맨 지드]]에 나오는 [[AIB]]도 모티브가 이 맨 인 블랙이며 이 쪽은 대놓고 '''외계인들로 구성된 범우주적 조직'''이다. 히로인인 [[아이자키 모아]]가 여기 근무 중인 유일한 지구인이다. == [[맨 인 블랙 실사영화 시리즈|그래픽 노블/영화 맨 인 블랙]] == 로웰 커닝햄(Lowell Cunningham)의 작품으로, [[마블 코믹스]]에서 출판되었으며, [[맨 인 블랙 실사영화 시리즈]]의 원작이 되는 작품이다. 영화는 개그 액션 버디 무비지만, 사실 이 원작이 되는 코믹스는 상당히 진지한 미스테리 액션물로 영화와는 다르게 두 주인공이 백인이다. 하지만 주연들의 이름이 제이(Jay), 케이(Kay), 제드(Zed)란 점은 흡사하다. 영화와는 비슷하면서 정반대로, 본작의 맨 인 블랙은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대중에게 숨겨서 대중을 조종하려는 존재로 등장한다.[* 실제로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전설 자체가 음침한 괴담에 가깝다. 반면 영화에서는 외계인의 존재를 숨기는 건 같지만 대중을 조종하는게 아니라 세계를 보호하는 수호신같은 존재. 주제가에 나오는 "은하계의 수호자 (galaxy defenders)"가 이를 보여준다. 목격자를 다 처리한다는 어두운 설정을 없애기 위해 만든 땜빵설정이 기억소거장치인데, 아이러니하게 이는 대중들이 MIB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이 됐다.] 이에 반발한 Ecks(X) 요원은 조직을 떠나고 그런 요원은 철저히 사냥당해 처리당한다. [[사망 플래그|또한 기억소거장치가 없어서 목격자는 다 사망한다.]] [[맨 인 블랙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 참조. == [[컨트리 음악|컨트리]] 가수 [[조니 캐쉬]] 의 별명 == 대부분의 남성 컨트리 가수들과는 달리 카우보이 복장이 아닌 검은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는 첫 공식적인 공연에서 검은 정장을 입고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기에 행운의 상징으로서 입는 것이었다고 한다. [[분류:외계인]] [[분류:미스터리]] [[분류:음모론]] [[분류:그래픽 노블]] [[분류:맨 인 블랙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