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 ||<table align=left><table width=250> [[파일:external/www.nobelprize.org/yousafzai_postcard.jpg|width=100%]] || || 사진 출처 : [[https://www.nobelprize.org/nobel_prizes/peace/laureates/2014/yousafzai-facts.html|#]] || 한국어 : 말랄라 유사프자이 영어 : [[Malala Yousafzai]] [[파슈토어]] : ملاله یوسفزۍ [[우르두어]]: ملالہ یوسفزئی [[https://instagram.com/malala?igshid=1rw82v4rg5bg0|[[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https://instagram.com/malalafund?igshid=gpe54butyaqk|말랄라 펀드 인스타그램 계정]] [목차] [clearfix] == 개요 == 1997년 7월 12일에 출생한 [[파키스탄]] 북부 스와트밸리 출신의 여성 교육 운동가이자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당시 만 17살, 현재 만 [age(1997-07-12)]살. == 생애 == 말랄라의 아버지 지아우딘은 엄청나게 진보적인 교육자로서 말랄라가 태어날 때 기뻐했다.[* 말랄라의 자서전 <나는 말랄라>에 따르면 자신의 나라를 '아들을 낳으면 축포를 쏘고 딸을 낳으면 커튼 뒤에 숨기는 나라'라고 표현하였다. 하지만 아버지 지아우딘은 말랄라가 태어난 걸 기뻐하였고, 말랄라도 '정말 우리 아버지 같은 분에게 태어나서 내가 축복을 받았다'면서 아버지를 무척 존경함을 내비쳤다.] 심지어 족보에 파란 잉크로 이름을 기재했는데, 아들이 아니면 족보에 잘 기재하지 않는 이 지역에서 그랬다는 건 성차별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걸 뭐라고 하던 친척들에게 당당하게 대꾸하였으며, 남동생들에게도 말랄라를 차별하지 말도록 가르쳐왔다. 교육자이기도 한 아버지는 남녀공학 학교까지 운영하며 여자도 교육할 기회를 줘야 하며, 타 종교를 억압하지 말고 공존을 인정해야 한다는 개념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말랄라가 가진 사상과 생각 역시 개방적인 아버지 영향이 큰 건 당연하다. 하지만 [[탈레반]]이 득세하고 [[파키스탄]]에서도 외딴 북부 지역인 이곳에서 아버지 또한 [[탈레반]]에게 비난을 받고, 학교는 심심치 않게 테러를 당해야 했다. 말랄라도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았지만, [[탈레반]]이 자신이 사는 곳을 망쳐놓고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는 걸 보고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는데, 당시 11살이었던 말랄라는 자기 목소리를 냈다. 2009년 1월, [[영국]] 공영방송 BBC의 우르두어 블로그에 '굴 마카이'라는 필명으로 [[탈레반]] 치하의 삶과 그가 억압한 여성들에 대해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덕분에 이는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오게 된다. 이에 열등감을 느끼기 시작한 [[탈레반]]이 2011년 12월에 제1회 [[파키스탄]] 청소년평화상을 수상한 뒤의 말랄라에게 살해 협박을 했는데, 말랄라는 개의치 않고 용감하게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갔다. 2012년 10월 9일, 말랄라는 하굣길 스쿨버스 안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탈레반]] 병사에게 '''총을 맞았다.''' 말랄라의 기억에 따르면, 한 남자가 운행 중이던 스쿨버스를 멈춰 세우고 버스에 올라타서 "여기서 누가 말랄라냐?"라고 묻자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말랄라를 쳐다보자, 그 남자는 곧바로 말랄라에게 다가와서 총을 쐈다고 한다. 게다가 이 때 그녀가 맞은 총알은 '''머리와 목을 관통해 척추 근처 어깨'''에 박혔는데, 현지 병원으로 옮겨진 말랄라는 '''부어오른 뇌 때문에 두개골 일부를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고(두개골 조각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뱃속에 집어넣었다고 함), 집중 치료를 위해 10월 15일 [[영국]] 버밍엄의 퀸 엘리자베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아버지는 당시 인터뷰에서 "우리 딸이 장한 겁니다. 정말 장한 겁니다. 망할 [[광신도]], 아니 이슬람을 더럽히는 쓰레기들은 이런 어린 소녀에게도 총을 들이대면서 세계에서 자기 이름을 다시 더럽게 알렸군요" 라며 통곡했다. [[파일:external/www.cbc.ca/malala-yousafzai-surgeries-1.jpg]] 입원 당시의 말랄라. 출처는 [[http://www.cbc.ca/strombo/news/malala-yousafzai-speaks-publicly-and-thanks-supporters-following-successful|여기]].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2013년 1월에 무사히 퇴원한 것이다. 단, 신변 위협[* 그녀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학교는 아예 대대적인 테러를 당하며 무참히 부서졌다...] 때문에 그녀의 가족과 그녀와 아버지를 옹호하던 친척 몇몇은 모두 고국인 [[파키스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영국]]에 체류 중이다. 아버지 지아우딘은 버밍엄 주재 [[파키스탄]] 영사관에서 교육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 이후 말랄라는 유엔 본부 단상에 선 것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와 연설 및 [[https://instagram.com/malalafund?igshid=gpe54butyaqk|'말랄라 펀드']] 조성을 통해 [[파키스탄]]은 물론 [[시리아]], [[http://www.namimall.kr/board/namimall_info_05/1|#]] [[나이지리아]], [[케냐]] 등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와 만나서 [[파키스탄]]에 민간인이 무인기 공격에 휩쓸려 죽기 때문에 멈춰달라고 하였다. 2017년 7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옥스퍼드 대학]]으로부터 조건부 합격 통지를 받아 철학·정치학·경제학을 공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393334|#]] [[탈레반]] 총격 6년만에 [[파키스탄]]을 방문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808932|#]] 그리고 2018년 3월 31일에는 스와트밸리에 도착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3290620|#]] 출처: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200372|#]] [[캐나다]] 명예 시민권을 받았다. [[파슈토어]], [[우르두어]], [[영어]]가 유창하다.[* 출처는 [[https://en.wikipedia.org/wiki/Malala_Yousafzai|영어 위키백과]]] == 평가 == 서방권 같은 여성인권이 보편화된 지역에선 훌륭한 평가를 받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심지어는 죽을 뻔 했는데도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니. 단, [[탈레반]]을 대하고 살아야 하는 서북부 [[파키스탄]] 현지에서 유사프자이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한쪽은 위에 나온 서술대로의 평가, 다른 평가는 여자 주제에 괜히 [[삽질]]해서 공동체에 모욕을 주었다는 평가. 이 지역에선 후자가 압도적이다. 아직도 여성의 권리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다만 그들을 무조건 욕할 수도 없는데, 스와트밸리 주는 [[아프가니스탄]]에 가까운 만큼 [[탈레반]]이 극성을 부리니 그녀를 지지해도 내색하지 못하고 욕하며 [[탈레반]]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도 꽤 많다. [[http://www.theexmuslim.com/2013/11/21/why-i-hate-malala-yousafzai-a-guest-post-by-kunwar-khuldune-shahid/|내가 말랄라를 싫어하는 이유]]라는 글이 [[남존여비]]/[[가부장적]] 사고방식에 갇힌 후자의 의견을 풍자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류샤오보]]에 대한 [[중국]] 당국의 처사를 비난한 것에 대해서 중국 매체들이 '서구적 가치를 가지는 아이'로 평가절하하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424692&sid1=104&mode=LSD|#]] --과연 [[파키스탄]] 정부의 절친답다.-- 중국에서 [[양성평등]]을 강조하고 [[이슬람교]]를 탄압한다는 걸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말랄라에 대한 다수 여론이 좋지 않은 [[파키스탄]]이지만, 정부 차원에서 그녀를 비판한다거나 탄압하는 것은 아니다. 공식 정부 정책이 [[탈레반]]과 다르기도 하거니와 국제 여론 눈치를 어느 정도 고려하기 때문이다. 만에 하나라도 그녀가 [[탈레반]]이나 다른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살해당한다고 한들 [[파키스탄]]이 정부가 제재를 받을 가능성은 없지만, 구태여 그녀에 대한 공격에 동참해서 더 밉상을 살 필요는 [[파키스탄]] 정부로서도 없기 때문이다. [[파키스탄]]과 앙숙지간인 [[인도]] 정부는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칭찬하는 성명을 낸 적이 있다. 현재 그녀는 고향으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한다. 가도 테러 위험으로 인해 신변이 안전하지 못하며, 부패한 [[파키스탄]] 정부가 그들을 제대로 보호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분류:노벨평화상 수상자]][[분류:사회주의자]][[분류:인권운동가]][[분류:페미니스트]][[분류:여성운동가]][[분류:파키스탄의 무슬림]][[분류:1997년 출생]][[분류:테러 피해자]][[분류:사회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