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룬의 아이들]] 시리즈의 등장인물. 풀 네임은 '''마르틴 당스부르크(Martin Danseburg)'''. [[아노마라드 공화국]]의 수반으로, 원래는 아노마라드 왕가의 친척이자 [[백작]]이었다. == 작중 행적 == 아노마라드 북부에 영지를 가진 백작으로, 당대 국왕 엘반트 3세와는 사이가 좋지 못하였다. 엘반트 3세는 귀족들을 불러모아 연회를 하는등 [[친목질]]을 하는 것을 즐겼으나 당스부르크는 항상 와병중이라며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훼이크다 병신들아|이는 전부 페이크였고]], 그는 사실 자신의 영지에서 공화주의 세력을 키우며 나라를 뒤집어 엎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가 키워낸 조직이 바로 [[민중의 벗]]. 엘반트 3세의 괴팍한 성격 때문에 아노마라드 귀족들 대부분이[* 정확히는 작위를 가진 귀족들.] 켈티카로 몰리는현상이 발생하자, 당스부르크는 자신이 세워왔던 거사를 실행하기에 이른다. 구 왕국력 975년, 엘반트 3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노마라드의 거의 모든 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당스부르크도 마침내 얼굴을 비춘다.[* 딱 한명 안 왔다. 그 인물은 바로 [[폰티나 공작]].] 이때 당스부르크의 등장에 맞춰 민중의 벗들이 연회장을 점거하여 귀족들을 인질로 잡았고, 켈티카의 관문등 주요 시설들까지 손에 넣었다. 그리고 아파서 거동도 못한다던 당스부르크는 당당하게 두발로 엘반트 3세 앞에 걸어 왔다고 한다. 이 사건은 후대 역사가들에 의해 사건을 '그믐밤의 배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왕당파는 놀고만 있었냐면 사실 좀 복잡한 사정들이 얽혀있었다. 먼저, 각지의 귀족들이 엘반트 3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의 사병부대를 바치는 일이 많았고 국왕은 이를 즐겼다. 그런데 국왕 직속으로 편입되었음에도 행정처리를 개판으로 했는지, 통합된 부대들한테 월급도 잘 안나오고 지휘체계도 마구 꼬여서 군대가 명령을 잘 듣지 않았다. 그리고 각지의 귀족들도 자신의 영지에서 구원군이 올거라 생각했으나, 정작 영지에 남은 다른 가족들은 장남이 부재중이니 이제 자신이 작위를 계승할 수 있다는 것에 신나서(...) 오히려 수도의 반란의 모른체 해버렸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왕당파들이 연합되지 않아 결국 켈티카를 구원하러 오지 않은 것이다.] 당스부르크는 엘반트 3세를 구워 삶아 아노마라드의 재상으로 임명 되었다. 권력을 쥐게 된 당스부르크는 일단 자신에게 협력하지 않는 귀족들부터 제거했고, 이를 시작으로 켈티카 전체에서 반 귀족 폭동이 일어났다. 귀족들의 저택은 약탈, 혹은 압류 당했다. 공화정부는 일주일이 된 후에야 뒤늦게 약탈을 금지했으나 이미 상황은 끝나있었다. 그렇게 몇년이 흐르면서 남은 귀족들은 대부분 숙청당했으며, 그나마 멀쩡한 귀족들은 대부분 혁명 초기 공화파에 붙어서 말단 관리직 같은걸 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이 시기 유일하게 세력을 보존한 귀족은 바로 [[프란츠 폰 아르님|아르님 가문]] 뿐이었다. 원래 아르님 가는 역사적으로도 아노마라드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국가와 민중들을 위해 헌신하던 전통이 있었고, 현 아르님 공작인 프란츠 역시 [[비취반지성]]을 약탈하려던 빈민들에게 먹을것과 잠자리를 내어주는등, 대중친화적 행보를 보여서 유일하게 화를 면하였다. 그 영향력이 얼마나 컸던지, 공화정부도 주시했으며 나중에 당스부르크는 직접 아르님 공작을 찾아가 협상을 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탄생한 공화국은 켈티카 밖에 장악하지 못하는 빈약한 국력을 지닌 정권이었다. 그리고 내적으로도 수많은 문제를 겪었고 있었다.[* 행정력이 개판이었는지 켈티카 내에서 국민 투표를 단 한번 밖에 못했다. 지지기반이라 할 수 있는 대중들 역시 그저 왕이 바뀐거로 착각했고 실상 그들의 삶에 공화정부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했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당스부르크는 차츰 건강이 악화되어 결국 사망하였다. 수장이었던 그의 죽음과 함께 공화정부는 내부분열이 가속화 되었으며, 귀족 세력들이 새로 옹립된 체첼 국왕을 중심으로 재반격하면서 공화국은 멸망하고 신 아노마라드 왕국이 세워졌다. [[지스카르 드 나탕송]]은 당스부르크를 가리켜, "홀로 싹터 자란 거목이었지만 메마른 땅에 옮겨심어졌고 곧 시들고 말았다"라고 비유했다. 자녀가 3명 있으며,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공화파 잔당 색출 작업에 걸려서 처형됐다 [[카더라]]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 [[테일즈위버]]에서 == || [[파일:테일즈위버 당스부르크 도트.png]] || [[파일:테일즈위버 당스부르크.jpg|width=400]] || || 게임 내 도트 || 일러스트 || [[별의 전장]]에서 공화파의 수장으로 나온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룬의 아이들/등장인물,version=232)] [[분류:룬의 아이들/등장인물]][[분류:테일즈위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