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include(틀:관련 문서, top1=마도서(유희왕))]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1488_1.jpg]]||[[파일:attachment/마도서의 신판/c83908_LTGY-KR063.jpg|width=390]]|| || 내수판 || 수출판 || ||<tablewidth=100%><width=20%> 한글판 명칭 ||'''마도서의 신판'''|| || 일어판 명칭 ||'''[ruby(魔導書, ruby=まどうしょ)]の[ruby(神判, ruby=しんぱん)]'''|| || 영어판 명칭 ||'''Spellbook of Judgment'''|| |||| '''속공 마법''' || ||||이 카드를 발동한 턴의 엔드 페이즈시, '''이 카드의 발동 후에 자신 또는 상대가 발동한 마법 카드의 매수만큼까지, 자신의 덱에서 "마도서의 신판" 이외의 "마도서"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를 패에 넣는다. 그 후, 이 효과로 패에 넣은 카드의 수 이하의 레벨을 가진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마도서의 신판"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 [[유희왕/OCG 금지제한]] || '''금지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금지 카드''' || [목차] == 개요 == 마도 덱을 1티어로 끌어올린 1등 공신.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발매 이후 이 카드를 빼놓곤 마도서 덱을 논할 수 없었다. 처음 효과가 공개됐을 때부터 유저들을 경악에 빠뜨렸다. 다만 이때 밝혀진 텍스트엔 오류가 있었는데, 오류가 나기 전엔 [[초재생능력(유희왕)|초재생능력]]처럼 이 카드를 마지막에 써도 자기 턴에 발동한 모든 마법 카드를 트리거에 포함한 것이었다. 그것보단 낫지만 그래도 막강한 카드다. 타로 모티브는 메이저 아르카나의 20번 Judgment(심판). 신판은 심판과 [[일본어]] 발음이 같다. 실제 마르세이유판 타로 카드와 비교하면 나팔을 부는 천사 아래에 있는 사람이 여성, 남성, 그리고 관에서 나온 사람(죽은 자)이란 점에서 구도를 따왔음을 알 수 있다. 어째선지 영어판 명칭은 관계가 뒤집혀 심판의 마도서가 됐다. 일러스트는 죽음 직전에 놓인 [[마도명사 라모르]]를 마도황성 트리스와 마도법황 하이론이 소생 의식을 하는 모습. 마도사가 지닌 빛의 마력을 증폭시켜 어둠의 마력을 몰아내는 건데, 이게 성공해 라모르는 [[마도천사 토르몬드]]로 부활했다. 이 일러스트 다음을 나타낸 게 마도서의 기적.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 LTGY-KR063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3 Vol.1 || AE01-KR001 || [[시크릿 레어]] || 한국 || ||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JP063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EN063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2014 Mega-Tin Mega Pack || MP14-EN039 || [[시크릿 레어]] || 미국 || || == 성능 == 구성 카드 대부분이 마법 카드고 회전력까지 막강한 마도서 덱에선 1턴에 마법 카드를 몇 장씩 발동하기 쉬워서,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 하나로 패가 몇 장씩 불어난다. 거기다 이 카드의 트리거는 "마도서" 마법 카드만이 아닌, 종류와 컨트롤러를 불문하고 마법 카드가 발동될 때마다 계속 쌓인다. 갈 데까지 가면 덱에서 마도서 9장 서치 + [[마도천사 토르몬드|레벨 9]] 이하의 마법사족 몬스터 특수 소환이 가능했다. 이렇게 되면 유희왕이란 게임에서 패를 뭘 버릴지 고민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갑부 고블린]]이나 [[툰 목차]] 등을 쓰면 '''12장 이상'''도 가능했다. 보통 대량 패 추가 카드는 [[저지먼트 드래곤]]처럼 어떤 카드군에도 소속되지 않는 식의 한계를 두는데, 이 카드는 그것도 아니다. 전용 서치 카드로 곧바로 첫 턴부터 뽑아올려 미친 듯이 카운터를 쌓을 수 있었다. 신판+바테르로 시작하면 그리모→세페르→랜덤 마도서 테크로 첫 턴에 패를 최소 3장 불릴 수 있으며, 여기에 효과로 시스티를 소환하면 첫 턴에 5장까지 서치하고 쥬논 조건 만족까지 가능했다. 이 시점에선 필드에 [[매크로 코스모스]] 같은 게 있지 않은 이상 묘지에 마법 카드가 최소 3장은 쌓여있고, 다음 턴에 게테의 마도서로 상대를 압박할 수도 있다. 거기에 덱에서 마법사족 몬스터를 노 코스트로 속공 소환하는 효과까지 있다. 3장만으로도 [[마도(유희왕)|마도교사 시스티]]를 바로 리크루트한 뒤, 시스티를 제외하고 2번째 이 카드와 쥬논을 서치할 수 있다. 꼬마 정룡을 필두로 한 [[정룡]] 덱이 부상한 후엔 [[승령술사 조겐]]으로 락을 걸고, 게테와 토라로 서서히 압박해가는 방식이 메인이었다. 스트럭처 덱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 발매 후엔 [[파란 눈의 소녀]]를 특수 소환하고 직접 토라나 휴그로로 푸른 눈의 백룡을 꺼내 부족한 타점을 해결했다. 사실 그 이전에도 쥬논과 에뜨와르를 투입해 화력을 보충했었지만 말이다. 그 외에도 써먹을 방도는 무궁무진했다. 더군다나 이 카드가 속공 마법이라, 상대 턴에 써서 상대 마법 카드를 억제하는 수단으로도 쓸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염무를 서치해 필드를 전개하는 [[염성(유희왕)|염성]], 서치와 소환을 대량으로 하는 [[해피(유희왕)|해피]], 그리고 같은 마도 덱. 특히 마도 덱은 상대가 패 6장일 때 자기가 9장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패가 썩어넘치는 만큼 마도 덱이 [[트라고에디아]]를 투입한 경우도 있었는데, 상대 턴에 신판을 쓰면 아예 트라고에디아의 공격력이 6000 이상을 찍기도 했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밸런스 붕괴|밸런스를 고려하지 않고]] 만든 카드'''임을 알 수 있다. 이 카드가 들어간 마도와 대적할 수 있었던 덱은 당시 무제재 상태였던 [[정룡]], 굳이 덧붙이면 그나마 [[벨즈 오피온]]이란 초강력 메타 카드를 보유한 [[벨즈]] 정도뿐이었다. 당시 월드 챔피언십 2013 본선 참가자 '''전원'''의 덱이 정룡 아님 마도였을 정도다. 마도 덱에서 이 카드가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던 건 상상을 초월한 어드밴티지도 있지만, 그 전에 마도 덱 특성에 대해 짚어볼 필요가 있다. 한 줄로 요약하면 마도는 기본적으로 '''선택의 폭은 넓은데 기회가 없는 덱'''이다. 강력한 서치 능력을 통해 타점 상승, 특수 소환, 견제, 내성 등 다양한 선택지를 원하는 대로 골라 쓸 수 있으나, 그 반동으로 대부분의 카드가 1턴에 1번, 끽해야 세페르로 2번 정도까지 사용 가능이란 제약이 있으며, 그래도 대부분의 카드는 1대 1 교환을 성립시키는 카드뿐이었다. 이 카드가 금지되기 전의 마도는 하급 몬스터인 바테르, 시스티, 카이쿠, 조겐 등을 주축으로 어드밴티지를 확보하는 전략을 썼는데, 금지되면서 마법사족의 특수 소환이란 강력한 효과가 차단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또 다시 줄어든 셈이다. 예를 들어 바테르와 조겐이 패에 있을 때, 그 턴에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는 1장뿐이라 서치하면 견제력이 떨어지고, 견제하면 서치력이 부족해진다. 또한 게테와 라메이슨 중 1장만 선택할 수 있다고 할 때, 게테를 선택하면 견제는 되겠지만 후속타의 마련이 암담해지며, 라메이슨을 선택하면 견제력이 떨어져 그 라메이슨이 다음 턴까지 버틴다는 보장이 별로 없다. 우위를 점하려면 어떻게든 이 둘을 한 번에 필드에 깔아놓아야 하므로, 1대2 이상 어드밴티지를 벌 카드를 계속해서 우려먹는 식으로 게임을 길게 끌어야 선택의 기회가 늘어나는 덱이다. 라메이슨으로 매 턴마다 꾸준히 추가 1드로우를 하며, 쥬논으로 매 턴마다 꾸준히 상대의 카드를 견제하면서 선택의 기회를 늘려야 하는 덱이란 것. 신판 시절에도 [[화목의 사자]] 같은 카드가 우승 덱에서 자주 보였던 건 그 때문이다. 하지만 이 카드가 있다면 조겐은 이 카드의 효과로 덱에서 꺼내오면 되고, 바테르는 일반 소환하면 되니 양자택일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것이 신판의 진정한 강점으로, 당시 마도에게 딱 1가지 모자랐던 "선택의 기회"를 듬뿍 줬다는 점에서 마도는 그 정룡의 유일한 대항마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이다. == 금지 == 2013년 9월, 발매된 지 197일 만에 금지 카드가 됐다. 당시 [[다크 다이브 봄버]]가 세워 놓은 290일 기록을 갱신했다. 코나미도 [[흑역사]]임을 인증한 것. 이후 꼬마 [[정룡]]들과 [[Em 히구루미]]가 금지 최단 기록을 갱신했다. OCG에서 유일하게 금지된 속공 마법 카드로, 이는 유희왕이 나오고 약 14년 만에 최초로 지정된 것이다. TCG에선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나 [[초재생능력(유희왕)|초재생능력]]처럼 한때 금지된 속공 마법이 있지만, 2020년 1월 20일 금제 기준 금지인 속공 마법 카드는 마도서의 신판뿐이다. 참고로 최초로 금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속공 마법 카드는 [[리미터 해제(유희왕)|리미터 해제]]. 한편 특수 룰 대회에 이 카드를 3장 넣은 마도 덱이 입상하지 못해, 그 동안 [[파워 인플레]]가 엄청나게 진행됐음을 증명한 카드이기도 하다. 참고로 그 대회에서 1위는 '''어른 정룡&아기 정룡이 풀 투입된 [[정룡]]''', 2위는 [[EMEm|EM룡검사]], 3위는 [[인페르니티 건]]을 풀투입한 [[인페르니티]], 4위는 [[유니코르의 네크로즈]]와 슈릿트를 풀투입한 [[네크로즈]]였다. 그래도 자체 성능은 막강한 데다 루드라의 마도서의 발매로, 에라타되지 않는 한 이 카드가 금지에서 풀리기 힘들어졌다. 루드라에 이 카드를 체인하면 [[욕망의 항아리|그것만으로 기본 어드밴티지 +1]]에, 마도서 마법 카드를 1장 쓸 때마다 어드밴티지가 1씩 추가된다. 단점이 없진 않은데, 엔드 페이즈에 카드를 서치해서 그때까진 카운터를 쌓아도 어드밴티지 1 손해다. 8기 환경에선 1턴만 견뎌내도 이 카드의 막강한 아드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었지만, 9기부턴 그 1턴 내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덱에서 서치하는 효과라 [[하루 우라라]]한테 막힌다. 하지만 상술했듯 루드라의 마도서가 즉각 어드밴티지를 채워 이를 보강하니 에라타 없인 못 내려오게 됐다. 그래도 마도 입장에선 불만도 있다. 아르카나 20번 심판을 담당하면서 [[마도천사 토르몬드|21번 세계]]가 탄생하는 최중요 스토리의 카드인데 실전에서 못 쓰는 점 때문. 효과 역시 너무 사기라 문제인 거지 단순하게 생각하면 마도 플레이와 최적의 궁합을 자랑해 어떤 의미로 마도와 가장 어울리는, '''마도의 자존심'''격 카드인데 에라타도 안 되고 계속 금지 카드인 게 아쉬울 수밖에 없다. == 기타 == 이렇게 쓸 만한 카드가 노멀 카드였다. 다만 TCG나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에선 [[시크릿 레어]]로 나왔다. 해외판에선 트리스의 복부가 [[탄압]]됐고, 라모르의 팔 위치가 약간 바뀌었다. 아무래도 죽음 직전인 것에 대한 표현을 피하기 위해 같이 팔을 들어 의식을 행하는 자세로 바꾼 듯하다. [[유희왕 ARC-V]] 주니어 유스 선수권 대회의 우승자 [[사쿠라기 유우]]를 상대한 [[카치도키 이사오]]가 [[엑시즈 소환]]을 전혀 모르는 걸 보고 한일 공통으로 '유우가 이 카드를 쓴 게 아니냐'는 드립이 나왔다. [[분류:유희왕/OCG/속공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