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룸바 해적단/Rumba_Roger.jpg]] [[파일:attachment/룸바 해적단/Rumba_Roger배.jpg|width=340]] [목차] == 개요 == '''ルンバー海賊団'''/'''Rumbar Pirates''' '캘리코' [[요키(원피스)|요키]]가 이끌었던 [[웨스트 블루]]의 해적단.[* 사실 해적단이 아니라 거의 싸움 좀 할줄 아는 음악 그룹에 가깝다] [[밀짚모자 일당]]의 음악가 [[브룩(원피스)|브룩]]이 한때 이 해적단의 선장 대리였다.[* 직책은 음악가 겸 검사.] '''음악을 좋아할 것'''을 유일한 승선 조건으로 내건 유쾌한 해적단으로 선원 대다수가 악기를 잘 다루었으며 울던 아이도 웃게 만드는 연주를 자랑하였다. 가장 좋아했던 음악은 [[빙크스의 술]]. [[라분]]이 쌍둥이 언덕에서 52년 동안 기다리고 있는 해적단이다. [[샤쿠야쿠|샤키]]의 바가지 바(Bar)에서 브룩이 [[골 D. 로저]]의 이야기를 듣고는 "그런 '''루키'''가 있었던 것 같기도, 없었던 것 같기도…"라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그렇고, 젊은 시절의 [[크로커스(원피스)|크로커스]]와의 인연도 그렇고 로저,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 같은 노병들보다도 한 세대 위다.[* 이후 [[록스 해적단]]이 언급되면서 룸바 해적단의 활동시기는 대충 록스 해적단 시기였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황상 그보다 더 이전이라 보긴 힘들고 록스 해적단 몰락이후론 바로 로저 해적단이 정점을 찍었기 때문.] 무엇보다도 라분과 헤어졌을 때가 벌써 50년 전이었다. 현재 작중 등장한 해적단 중에서는 대선배라고 봐도 된다.[* 최고 선배가 아닌 이유는 100여년전 [[도리&브로기]]가 이끌던 거인병 해적단이 있었기 때문.] == 행적 == 52년 전, [[웨스트 블루]]에서 무리에서 떨어진 새끼 아일랜드 고래를 만났다. 룸바 해적단은 이 고래를 [[라분]]이라고 부르면서 종을 초월한 우정을 쌓았다. 라분은 특히 머리 모양새가 남처럼 안 느껴지는 [[브룩(원피스)|브룩]]을 잘 따랐다. 시간이 지나 룸바 해적단은 [[위대한 항로]]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아직 어린 동료 라분을 도저히 웨스트 블루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흉악한 생물들이 가득한 위험천만한 바다에 데려갈 수는 없었다. 하지만 라분은 기어코 위대한 항로까지 따라오고 말았다. 하는 수 없이 3개월 동안 쌍둥이 언덕에서 "위대한 항로를 정복하고 다시 벽을 넘어 이 언덕으로 돌아오겠다. 그때 함께 모험을 떠나자."고 설득했고 라분의 그 말을 믿고 등대지기 [[크로커스(원피스)|크로커스]]와 함께 동료들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기도 전에 선장 [[요키(원피스)|요키]]를 비롯해 열 몇이나 되는 선원들이 정체불명의 역병에 걸려서 쓰러졌다. 이대로 두면 룸바 해적단 전원이 역병으로 전멸할 지경으로 요키는 브룩을 선장 대리를 지목하고 자신은 치료를 받기 위해 병에 걸린 동료들과 함께 병원체가 가득한 옛 배로 [[캄벨트]] 탈출을 시도했으나 이후 소식이 끊겼다.[* [[크로커스(원피스)|크로커스]]는 이 일화를 듣고 룸바 해적단이 위대한 항로의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중도에 [[라분]]과 한 약속을 잊고 항해를 포기했다는 착각을 하게 됐다.] 이후 브룩이 새로운 배를 타고 항해를 계속했지만, 마의 삼각지대에서 어마어마하게 강한 동업자들을 만나 전투로 일당이 전멸했다.[* 무기에 독이 발려 있었는데 선의가 전투 도중에 죽어서 치료할 방법이 없었다.][* 참고로 굳이 "어마어마하게 강하다"라는 언급이 붙은 점이나 악랄하게 독을 바른 무기를 사용한 점 때문에 이들이 적대한 세력은 [[록스 해적단]]이었던 것으로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 마침 시기의 오류도 없는 상태다.] 룸바 해적단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부활부활 열매]]의 능력자 브룩이 되살아난다고 믿고 라분에게 전할 [[빙크스의 술]]을 톤 다이얼에 남겼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동료들이 연주 도중 차례차례 쓰러지는 것을 지켜본 브룩은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다. '''"왜 그러시죠···? 이래선 콰르텟···. 트리오. 듀엣. 솔로···. 뭡니까···!! 반주만 남겨두고···."'''[* 차례대로 4중주, 3중주, 2중주, 독주. 대원의 한국 더빙판에선 '''"어떻게 된겁니까… 이렇게 되면 사중주… 삼중주… 이…중주… 독주… 다들 너무하시네요... 반주만 남겨두깁니까…!"''' 이렇게 번역되었다.] 일생일대의 대합창이 끝난 뒤 브룩은 부활부활 열매의 힘으로 황천국에서 이승으로 돌아왔지만, 짙은 안개 탓에 몸을 찾는데 1년이나 걸려서 백골로 부활했다. 그리고 오늘인지 내일인지 알 수 없는 어둡고 짙은 바다에서 키가 고장난 배에서 그저 파도가 가는대로 홀로 43년을 떠돌았다. 그러다가 7년 전에 우연히 [[스릴러 바크]]에 발을 디뎠다가 [[왕의 부하 칠무해]]의 일원 [[겟코 모리아]]에게 들켜 그림자를 빼앗겼다. 반드시 라분에게 돌아가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그림자를 되찾기 위해서 노력하였으나 자신의 그림자로 만든 [[류마]] 좀비에게 패배하고 섬에서 쫓겨났다. 다행히 5년 뒤, [[밀짚모자 일당]]의 도움으로 그림자를 되찾았고 많이 늦었지만 세계일주를 마치고 정면으로 너에게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였다. 브룩의 부활은 신문을 통해 라분에게 전해졌다. [[파일:attachment/룸바 해적단/룸바해적단_묘비.jpg|width=400]] 룸바 해적단의 유해는 [[스릴러 바크]]의 양지바른 곳에 매장되었다. 참고로 묘비를 디자인한 사람은 [[우솝]]이다.[* 이 묘비를 본 브룩의 대사도 걸작이다. '''"이 스릴러 바크는 기이하게도, 우리의 고향인 [[웨스트 블루]]에서 떠내려온 섬. 고향의 흙이라면, 조금은 평안하게 잠들 수 있을까요…"'''] [[롤로노아 조로]]가 못쓰게된 유바시리까지 같이 묻어둔 것은 덤.[* 에니에스 로비에서 [[녹녹 열매]]의 능력자 해군 대령 슈와의 전투 중에 녹슬어 부서져버렸다. 나중에 유바시리의 빈 자리는 류마와의 전투 이후에 전리품으로 얻은 슈스이가 채웠고, 이후 와노쿠니에서 [[코즈키 히요리]]가 자기 나라의 국보인 슈스이를 돌려받고 대신 아버지의 유품이자 자기 집안의 가보인 검 엔마를 주어 다시 자리를 채웠다.] == 멤버 == * 선장 '캘리코' [[요키(원피스)|요키]] * 선장 대리 '콧노래' [[브룩(원피스)|브룩]] (음악가 겸 검사) * 미즈타 마다이스키(ミズータ・マダイスキー / Madaisky Mizuuta) 미즈타 형제의 형. 룸바 해적단이 전멸한 전투에서 머리에 칼을 맞아 사망했다. * 미즈타 마우리토스키(ミズータ・マワリトスキー / Mawaritosky Mizuuta) 미즈타 형제의 동생. 마지막 전투에서 살아남은 동료들과 함께 빙크스의 술을 녹음하던 중 사망했다. [각주] [[분류:원피스(만화)/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