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몽테크리스토 백작]] [목차] == 개요 ==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등장인물. == 작중행적 == [[에드몽 당테스|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부하 중 한 명이다. 본래는 로마의 [[산적]] 집단 두목이었던 자로 사람을 납치해 하루의 시간을 주고, 하루 하고도 한 시간 후까지 돈이 오지 않으면 죽여버리는 산적이다. 작중에서의 위치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하수인 정도. 주로 법망을 피해서 심판하고 싶은 인물을 담당하며, 백작으로부터 재정적 지원도 받고 있는 모양이다.[* 다만 산적질은 백작의 명령과 상관없이 계속하는 걸로 보아 [[조반니 베르투치오]]나 [[바티스탱]], [[알리(몽테크리스토 백작)|알리]]처럼 백작의 휘하에 소속된 것은 아닌 듯하다. 굳이 따지자면 본업은 산적이고, 백작이 필요할 때 외주(?)를 주는 해결사 정도.] 어렸을 때 백작과 인연이 있었고, 나이가 들어 산적질할 때 백작을 몰라보고 덤볐다가 역관광당한 이후로 백작을 각하라 부르며 깍듯이 예우한다. 밤파가 붙잡혔을 때 백작은 걍 경찰에 넘겨줄까 했다가 풀어주었다고 하는데 풀어주는 조건으로 자신과 자신의 친구에게는 손대지 말 것을 약속하라 했다. 이 덕분에 백작은 복수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를 만들수 있었다. 주요 등장 부분은 로마의 사육제. [[알베르 드 모르세르]]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한다. 알베르의 친구 [[프란츠 데피네]]는 가진 돈이 부족해 고민하다가 마침 안면을 튼 백작을 찾아가서, 사형수에게 사면을 해주는 것처럼 구해줄 수 없느냐고 묻는다. 백작이 밤파를 찾아가 친구를 풀어달라고 요구하자 대경한 밤파는 고개를 숙이고 알베르를 풀어준다. 그 외에는 [[당글라르]]에 대한 복수, 그리고 첫 등장 시 그의 명성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 약간 정도. == 기타 == 어려서부터 테레사라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여자친구의 돈 낭비가 너무 과해서, 그녀의 씀씀이에 맞추기 위해 끙끙거리다가 산적이 되었다든가 하는 과거가 무려 한 챕터에 걸쳐 나오지만, 별로 중요한 인물은 아니다.[* 사실 이건 그 당시 프랑스의 소설 가격 책정 방식 때문인데, '''글자 수에 비례해서''' 돈을 지불했다. 즉, 작가 입장에서는 책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이득인 것. 굳이 쓸 필요가 없는 매우 시시콜콜한 이야기라던가, 뜬금없이 다른 정세 이야기 같은 걸로 글을 늘리면 돈이 늘어나는 셈. [[빅토르 위고]]도 이런 이유로 소설을 엄청 길게 썼으며, 다른 나라에도 이런 식의 책정 방식이 있었는지라 [[찰스 디킨스]]나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등 이 시기 유럽의 대문호들은 대부분 이런 일화를 한둘씩 달고 다닌다.] 이 엄청나게 긴 이야기에서 '선원 신드바드' 가 등장해, [[프란츠 데피네]]가 백작을 더욱 의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는 한다. 2002년판 영화와 그를 따른 [[뮤지컬]]로 각색된 작품에서는 원작의 밀수선 선장과 [[퓨전]]하여 등장하며 특히 뮤지컬 버전에선 '루이자' 라는 이름으로 성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