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Robinson_R22_Beta_Heli_Travaux,_BBJ_Bitburg_(Bitburg_Air_Base),_Germany_PP1278146759.jpg]] [목차] == 제원 == Robinson R22 ||길이||28 피트 8 인치 (8.7 m)|| ||로터 길이||25 ft 2 in (7.7 m)|| ||높이||8 ft 11 in (2.7 m)|| ||기본중량||796 lb (389 kg)|| ||비행중량||920 lb (417 kg)|| ||최대비행중량|| 1,370 lb (635 kg)|| ||엔진|| Lycoming O-320-A2B or -A2C flat 4 piston engine, 124 hp (93 kW)|| ||최대연료량||19.8 US gallons (75 liters)|| ||사용가능연료||19.2 US gallons (73 liters)|| ||보조연료탱크 최대||10.9 US gallons (41 liters)|| ||보조연료탱크 사용가능||10.5 US gallons (40 liters)|| ||제한속도|| 117 mph, 189 km/h, 102 kts|| ||순항속도|| 110 mph, 177 km/h, 96 kts|| ||행동반경|| 240 mi (386 km)|| ||비행고도|| 14,000 ft (4,267 m)|| ||상승속도||1,200 ft/min (6.1 m/s)|| ||로터부하|| 2.61 lb/ft² (13.7 kg/m²)|| ||출력대 중량비||0.095 hp/lb (0.147 kW/kg)|| ||비행시간||대략 2 시간, 비상연료 30 분|| == 개요 == 미국 로빈슨 사에서 제작한 2인승 2엽 엔진 장착 [[헬리콥터]]. 73년도에 디자인되었고 79년도부터 생산이 시작되어 지금도 생산되고 있다. 생긴 게 상당히 빈약해 보이는 데다가 2인승이고 군용으로 거의 안 쓰이는 민간용 기체라 팬도 지명도도 높지가 않은 편이다.[* 군용으로 쓰는 곳이 있는데 도미니카 공화국과 필리핀(...). 그러다가 2009년부터 미군이 무인조종시스템을 장착해서 무인기로 쓰려는 계획이 존재한다...] 그런데 헬기조종사 훈련용으로는 [[슈와이쳐 300]] 시리즈와 함께 1순위를 다투는 기종이다. (현재 국내 유일 헬리콥터조종학과가 있는 한서대학교에서도 미국에서 비행훈련할 때 사용중이다.) 여러모로 다른헬기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특징이 많은데, 기체 구조가 매우매우 단순하다. 심지어 싸이클릭 조종간도 양 좌석 가운데하나밖에 없고, 양측으로는 자전거 헨들마냥 연장 파이프가 달려있는 식이다. 때문에 이 기체를 호평하는 사람들도 조종간은 별로라고 할 정도. 조종계통 역시 유압보조장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조종간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로터가 저탄성이라 RPM의 조절이 빠르다. 때문에 조종사들의 의도에 곧장 쉽게 반응하며, 아주 미세한 조정에도 움직이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다. 심지어 [[Bell 206]]과는 기체 특성과 조작방법도 비슷해서 기종전환도 매우 쉽고, 타 기종 조종사들이 몇 시간 정도만 전환교육을 받으면 바로 조종이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워낙에 소형인데다 로터 특성 때문에 기체 반응성이 매우 빠른 대신 비행안정성이 아주 좋은 기체는 아니다. 때문에 아이러니 하게도 이 기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면 이보다 큰 어떤 헬기든 다룰 수 있다는게 세일즈 포인트. 게다가 이런 단순한 구조 때문에 가격도 초경량이 아닌, 항공법상 인정되는 정식 헬기중에서는 가장 싼 편이다. 어떻게든 헬기는 한대 정도 장만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면 R-22 중고사는게 제일 확실하다. 때문에 농장에 농약 뿌리기, 저공 비행하면서 로터블레이드 하강풍으로 농작물 습기 제거나 흙 평탄화 하기, 심지어 호주에는 축산업농가에서 소몰이 할때도 출동한다.[* 워낙에 땅이 넓어 방목해서 수백마리를 키우는데 몇 마리씩 무리를 이탈하는 애들을 차나 말로 쫓아가자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한다. 게다가 헬기에서 보면 높은 곳에서 전반적인 그림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듯.] 메인 로터 축의 디자인에도 결함이 있어서 오로지 로빈슨 계열에만 적용되는 항공법을 만들게 한 적이 있다.[* SFAR 73이 그것으로, 요약하자면 비행중에 로빈슨이 높은 각도로 기울어질 경우 메인 로터축이 로터축을 감싼 탑 벽에 부딪혀서 둘 다 박살이 나서 추락하는 사태가 종종 벌어진 것이다. 이 현상은 정확히는 마스트 범핑이라고 해서 로터를 지지하는 구조물과 회전축이 심하게 흔들리다가 부딪히는 현상인데, R-22에서는 탑 구조 때문에 이 현상에 더욱 취약했던 것. 물론 일반적인 비행시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지만, 경험이 적은 신참 조종사들이 종종 이 현상을 겪어 사망하는 일이 생기자 아예 로빈슨 계열만 교관이 필수적으로 같이 비행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도록 항공법으로 정해졌다.] 거기다가 연비도 좋고 정비비용이나 정비량도 매우 적은등, 조종사 교육기관에서 부담없이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 반면에 한계 역시 명확한데, 기체가 워낙 작은탓에 조종사랑 부조종사 몸무게가 좀 무거울 경우 연료를 조금만 체워도 최대 이륙중량을 넘어가거나 무게중심의 안전범위를 넘어간다(...). 2011년의 통계에 따르면 무려 4400대가 넘게 생산되기도 했다. [[분류:헬리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