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able bordercolor=#131230><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bgcolor=#ffffff>[[파일:로버트 라이시.jpg|width=100%]]|| ||<-2><width=20%><bgcolor=#131230> '''{{{#ffc224 이름}}}''' ||<bgcolor=#ffffff>'''Robert Reich''' [br] '''로버트 라이시'''|| ||<-2><bgcolor=#131230> '''{{{#ffc224 본명}}}''' ||<bgcolor=#ffffff>'''Robert Bernard Reich''' [br]'''로버트 버나드 라이시'''|| ||<-2><bgcolor=#131230> '''{{{#ffc224 출생}}}''' ||<bgcolor=#ffffff>[[1946년]] [[6월 24일]] (만 [age(1946-06-24)]세), [[펜실베이니아|펜실베이니아 주]] 스크랜턴|| ||<-2><bgcolor=#131230> '''{{{#ffc224 국적}}}''' ||<bgcolor=#ffffff>[[미국]] [[파일:미국 국기.svg|width=28]]|| ||<-2><bgcolor=#131230> '''{{{#ffc224 학력}}}''' ||<bgcolor=#ffffff>[[다트머스 대학교]] ([[학사|B.A.]])[* [[숨마쿰라우데|수석 졸업]] ] [br][[옥스퍼드 대학교]] (MPhil)[*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했다.] [br][[예일 대학교]] [[로스쿨|법학대학원]] ([[박사|J.D.]]) || ||<-2><bgcolor=#131230> '''{{{#ffc224 신장}}}''' ||<bgcolor=#ffffff>[[단신|149cm]] || ||<-2><bgcolor=#131230> '''{{{#ffc224 직업}}}''' ||<bgcolor=#ffffff>[[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UC 버클리]] 정책대학원 교수 || ||<-2><bgcolor=#131230> '''{{{#ffc224 가족}}}''' ||<bgcolor=#ffffff>2남[* 클레어 달튼(Clare Dalton)과 1973년에 결혼했으나, 2012년에 이혼했다.] || ||<-2><bgcolor=#131230> '''{{{#ffc224 링크}}}''' ||<bgcolor=#ffffff>[[https://robertreich.org/|공식 홈페이지]] [[https://twitter.com/RBReich| [[파일:트위터 아이콘.svg|width=24]]]] [[https://www.facebook.com/RBReich/|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4]]]] [[https://www.instagram.com/rbreich/|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4]]]] [[https://www.youtube.com/channel/UCuDv5p8E-evaRSh542hDV5g|[[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4]]]] || [목차] == 개요 == [[미국]]의 제 22대 노동부 장관, 대학교수이자 경제학자, 정치인이다. == 학창생활 및 커리어 == * [[아이비 리그]] 소속 대학인 [[다트머스 대학교]]를 수석졸업했고, 로즈 장학금(Rhodes Scholarship)을 받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배에서 만난 사람이 바로 [[빌 클린턴]]이다.] , [[예일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률학회지(Yale Law Journal) 편집장을 역임하며 졸업했다. 그야말로 학생으로서 초 엘리트였던 셈. * 로스쿨 졸업 후 재판연구원(Law clerk)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제럴드 포드]] 재임 시절 법무부에서, [[지미 카터]] 재임 시절에는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에서 일했다. [[빌 클린턴]] 재임 시절의 노동부 장관 경력까지 합하면 3개 행정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것. * 1980년부터 1992년까지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이 시기에 『넥스트 프론티어(The Next American Frontier)』, 『국가의 일(The Work of Nations)』등의 책을 써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국가의 일』의 경우 한국에서 1994년에 출간되었는데, 당시에 전문 번역가가 부족해서였는지, 경제기획원(현재로 치면 [[기획재정부]]) 현직 관료 3인이 직접 번역했다.] == 클린턴 행정부 == === 활동 === === 퇴임 === > 장관으로 재직 중이던 어느 날이었다. 출근할 때 항상 그랬던 것처럼, 그날 아침에도 일찍 집을 나서기 전에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하기 위해 막내 방에 갔다. 막내는 눈을 반쯤 뜬 상태에서, 그날 밤 퇴근하고 돌아오면 자기를 깨워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 늦을 것 같아 내가 집에 올 때쯤이면 아마 곤히 잠들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다음날 아침에 보는 것이 더 좋겠다고 했다. 하지만 막내는 계속 졸라댔고, 나는 그 이유를 물어볼 수밖에 없었다. 막내는 단지 내가 집에 있는지 없는지를 알고 싶어서 그렇다는 것이었다. 지금까지도 당시 내가 왜 그랬는지를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갑자기 장관직을 그만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부유한 노예(The Future of Success)』프롤로그 중에서 * 빌 클린턴 1기 행정부 끝까지 노동부 장관으로 자리를 지켰지만, 2기 행정부에는 함께 하지 않았다. 다큐멘터리 영화 『모두를 위한 불평등(Inequality For All)』에서 크게 두 가지 이유를 밝혔는데, 하나는 위와 같이 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확보하고 싶었기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클린턴 행정부의 경제 정책 기조가 자신의 신념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었기 때문. *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지 않은 『Locked in the Cabinet』에서 클린턴 행정부에서의 경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고 한다. == 노동부 장관 퇴임 후 활동 == === [[대침체]] 이전 === * 퇴임 이후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현재는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UC 버클리]] 정책대학원 교수 자리에 있다. *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기간은 당시 미국 역사상 최고의 경제적 호황기로 불렸다. 그는 이 시기를 단순 호황기가 아니라 경제의 패러다임이 변화한 시대, 신경제(The New Economy)라고 『부유한 노예』에서 명명하였다. 신경제 시대에서 일과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쓴 책이 『부유한 노예』라면, 신경제 시대에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균형이 어떻게 무너졌으며, 자본주의는 슈퍼자본주의가 되고, 민주주의는 이에 압도당하는지를 쓴 책이 『슈퍼자본주의(Supercapitalism』이다. > 경제적 사회의 형태를 결정하는 것은 이념이라는 관념이 아니라 기술과 조직의 현실적 요구이다. >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새로운 산업국가』 > > 『슈퍼자본주의』 중에서 * 『부유한 노예』와 『슈퍼자본주의』에서 그가 주장하는 것은 [[세계화]], [[신자유주의]] 등의 현상에 대한 옳다 그르다와 같은 이념적 가치평가라고 볼 수 없다. 특히나 정치가, 기업가, 글로벌 기업 등 특정 주체에 대해서 세계화 등의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편협한 시각이며 편리한 책임 전가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위의 갤브레이스의 어록을 책 서두에서 인용한 것처럼, 1990년대[*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하고, 세계화라는 단어가 대중에게까지 널리 퍼진 시기는 분명 1990년대이지만, 그가 『슈퍼자본주의』나 『모두를 위한 불평등』에서 주장하는 신경제의 시작은 1970년대 후반부터이다.]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여 현재는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단일시장, 세계화라는 결과는 특정 이념이나 가치관, 혹은 특정 세력이 의도한 결과가 아니며, 기술의 발전 등 사회의 하부구조의 근본적 변화에 의한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이 표현한 신경제 시대의 영향으로 소비자로서 압도적인 힘을 갖게 된 시민, 역설적으로 그로 인해 슈퍼자본주의에 의해 압도당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시민이라는 양면성을 갖게 된 우리들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본주의(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불균형에 대해서 우리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 금융 위기 이후 === > 불만족과 비판, 동요, 저항이 저변에 깔려 있는 사익(私益)의 시대는 모순을 낳는다. 인구의 상당수가 탐욕스런 취득 경쟁에서 뒤처지고... 방치된 문제들은 결국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긴급히 처방해야만 할 상황에 처하고 만다.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위협이 된 문제, 폭발성 현안은 마침내 획기적인 약진을 이끌어내고, 그리하여 새로운 정치의 신기원이 펼쳐진다. > 아서 슐레진저 2세, 『미국 역사의 순환』 > >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Aftershock)』 중에서[* 금융 위기 이후 처음 펴낸 책. 이 책에서부터 공평한 부의 분배, 공평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룰 재구축의 문제가 핵심적인 주제로 등장한다.] > 사유재산을 침해하는 두 가지 모습이 있다. 우선, 가난한 자가 부자를 약탈하는 것. 그것은 갑작스럽고 폭력적으로 진행된다. > 또 하나, 부자가 가난한 자를 약탈하는 것. 그것은 천천히 그리고 합법적으로 진행된다. > 존 테일러, 『미국정부의 원칙과 정책에 관한 연구』 > > > 『자본주의를 구하라(Saving Capitalism)』 중에서[* 한국어판에서는 번역되지 않았다. 영어판 원본의 서문을 옮긴 것. 원문은 'There are two models of invading private property; the first, by which the poor plunder the rich...sudden and violent; the second, by which the rich plunder the poor, slow and legal. - JOHN TAYTOR, An Inquiry into the Principles and Policy of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1814)' ] * [[대침체]] 이후 정치, 경제적 스탠스가 더욱 명확해졌다.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분배'''다. 아래 장면은 『모두를 위한 불평등』에서 대공황(Great Depression)과 대침체(Great Recession)[*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한국어판에서는 '''대불황'''으로 번역되어 있었으나, 『1대99』를 넘어에서는 다시 '''대침체'''로 표기되었다. 나무위키 [[대침체]] 문서에서도 대침체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본 문서에서는 이를 따른다.] 직전에 얼마나 쌍둥이처럼 부의 분배가 최상위 계층에 집중되었는지를 비교하는 부분이다. 영상을 통해 그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table align=center>[[파일:모두를위한불평등.gif|width=100%]] ||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20대 때부터 오랫동안 교제하였고,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함께 일했던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힐러리 클린턴]]이 아닌 [[버니 샌더스]] 지지를 선언했을 정도. 그의 명확해진 스탠스와 더불어 대중에 대한 접근 방식도 훨씬 더 적극적으로 변화했다.[*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부터는 한국어판 서문도 꼬박꼬박 써 주고 있다. 대중적인 지향이 강해졌음을 이런 점에서도 느낄 수 있다.] 『부유한 노예』 이후의 그의 저서는 모두 대중서라고 봐도 무방하다. 경제학에 대해 무지한 일반 독자도 읽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에 덧붙여, 2013년에는 『모두를 위한 불평등』, 2017년에는 『자본주의를 구하라』[* [[넷플릭스]] 영화] 같은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찍었다. 2015년에는 유튜브 계정도 개설하여 활발하게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영상의 절반은 [[도널드 트럼프]]를 신나게 까는 내용이다...] 『1대99를 넘어(Beyond Outrage)』 무렵부터는 본인이 직접 그린 삽화도 대거 사용한다. 더 선명해지고, 더 시각적으로 심플해진 그의 주장은 한국에서도 짤막한 영상 등으로 편집되어 넷상에서 소개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래는 『What's the Real American Story?』라는 [[https://www.youtube.com/watch?v=vvCtwDAQta0|유튜브 영상]]에서 그가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하는 장면 ||<table align=center>[[파일:drawing_rbr.gif|width=100%]] || * 세계적인 석학이어서, 한국 언론과도 인터뷰를 자주 갖는 편이다.{{{-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018954|관련링크1]]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204100029|관련링크2]]}}} 가장 최근에는 2018년 5월 25일에 서울에서 열린 『내 삶을 바꾸는 혁신적 포용국가』(Inclusive Korea 2018)에서 기조연설을 했다.{{{-3 [[https://www.youtube.com/watch?v=nEvzrZn5zVM|연설영상]]}}} == 여담 == * 키가 149cm 라는 [[단신]]이고, 때문에 [[베트남 전쟁]] 징병 신체검사에 통과하지 못했을 정도다.--한국이었으면 못해도 4급이다.-- 이는 그가 어린 시절 다발성 골단 이형성증(Multiple Epiphyseal Dysplasia)이라는 희귀병을 앓았기 때문.[* 『모두를 위한 불평등』에서 본인이 직접 이를 밝히는데, 이 희귀병의 다른 호칭인 페어뱅크 증후군(Fairbank's Syndrome)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일반 독자는『부유한 노예』를 읽다가 그의 체형이 소개되는 부분에서 깜짝 놀라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모두를 위한 불평등』을 보면 초반에 [[미니|미니 쿠퍼]]를 모는 장면에서 전혀 위화감이 없다. * 한국에서도 여러 권의 저서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는데, 『부유한 노예』부터 주로 [[김영사]]에서 출간하고 있다. 『부유한 노예』 이후의 거의 모든 저서가 한국어판으로 나왔지만 『Reason』: Why Liberals Will Win the Battle for America(2004)만은 출간되지 않았는데, 미국 정치라는 특정 주제에 내용이 편중되어 있어서 출판하지 않는 방침이라는 김영사의 Q&A에서의 답변이 있었다. * 이혼한 부인 클레어 달튼(Clare Dalton)은 전직 법학 교수이며, 장남 애덤 달튼 라이시(Adam Dalton Reich)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버지의 노동부 장관 퇴임을 이끈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적어도 『부유한 노예』의 프롤로그에 따르면 그렇다) 차남 샘 라이시(Sam Reich)는 영화, 방송 프로듀서다. 아버지에게 미디어를 활용한 대중에의 접근을 권유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 저서 등 저작물 == === 저서(한국어판) === ||<rowbgcolor=#131230><tablebordercolor=#131230> '''{{{#white 출간연도}}}''' || '''{{{#white 제목(한국어)}}}''' || '''{{{#white 제목(영어)}}}''' || '''{{{#white 출판사}}}''' || || 1986년 || 넥스트 프론티어 || The Next American Frontier || 정음문화사 || || 1994년 || 국가의 일 || The Work of Nations || 까치 || || 2001년 || 부유한 노예 || The Future of Success || [[김영사]] || || 2003년 || 미래를 위한 약속 || I'll Be Short || 김영사 || || 2008년 || 슈퍼자본주의 || Supercapitalism || 김영사 || || 2011년 ||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 Aftershock || 김영사 || || 2015년 || 1대99를 넘어 || Beyond Outrage || 김영사 || || 2016년 || 자본주의를 구하라 || Saving Capitalism || 김영사 || || 2018년 || 미국,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 Economics in Wonderland || 까치 || === 영화 === ||<rowbgcolor=#131230><tablebordercolor=#131230> '''{{{#white 연도}}}''' || '''{{{#white 제목(한국어)}}}''' || '''{{{#white 제목(영어)}}}''' || '''{{{#white 감독}}}''' || || 2013년 || 모두를 위한 불평등[* 네이버, 다음에서는 '이니콸러티 포 올'이라는, 원어를 그대로 한글로 읽는 타이틀로 소개하고 있다.] || Inequality For All || Jacob Kornbluth || || 2017년 || 자본주의를 구하라 || Saving Capitalism || Jacob Kornbluth || [[분류:미국의 경제학자]][[분류:미국의 정치인]][[분류:1946년 출생]][[분류:펜실베이니아 주 출신 인물]][[분류:다트머스 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