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독일의 역사)] [목차] Deutsches Reich, 1871~1945 == 개요 == 독일국(Deutsches Reich, 도이체스 라이히)은 [[1871년]] [[독일 통일]]부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항복 시점까지 지속되었던 [[독일]]의 민족국가였다.~~우리나라로 치면 [[대한국]] 정도..~~ 정치체의 변화에 따라 크게 [[독일 제국]], [[바이마르 공화국]], [[나치 독일]]로 구분하지만, 이는 국명의 변화가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를 [[제1공화국]], [[제2공화국]], [[제3공화국]]과 같이 구분짓듯 정치 체제의 중대한 변화에 따라 구분짓기 위한 편의상 명칭이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초대 총리인 [[필리프 샤이데만]]이 1대 총리가 아닌 독일 제국의 수상까지 포함해 10대 총리로 카운팅 되는 것이 대표적인 예. == 상세 == 독일 제국, 바이마르 공화국, 나치 독일은 정식 국호가 아니라 일종의 별칭이다. '독일국(Deutsches Reich)'이라는 정식 국호는 '제2제국' 시기부터 사용되어 나치 독일의 '제3제국' 시기까지 그대로 유지되었다.[* 1943년에 국호를 대독일국(Großdeutsches Reich)으로 고친 적은 있다.] 바이마르 공화국 수립 당시에는 독일 공화국(Deutsches Republik)으로 국호를 바꾸자는 제안도 있었는데 --[[국체|국가체제]]의 구분을 싫어했는지-- 반대가 심해 채택되지 않았다. [[1945년]] 독일이 최종적으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고 연합군이 독일을 점령했다. 연합군은 독일국의 국호와 체제를 완전히 날려버렸고, 군정을 거치며 등장한 서독과 동독, 그리고 현재의 통일된 독일은 독일국이라는 국호를 쓰지 않는다. 분단 당시에는 라이히를 수식어로 쓰던 단어들은 구 서독과 현재의 독일에서 분데스-(Bundes-), 구 동독에서는 폴크스(Volks-) 등으로 전부 교체되었다. 가령 독일의 국회(하원)를 가리켰던 라이히스타크(Reichstag) 대신 현재의 독일 국회(하원)는 분데스타크(Bundestag), 구 동독의 의회는 폴크스카머(Volkskammer)로 불렸다. 라이히라는 단어를 날려버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분단 상태의 독일은 라이히라는 단어를 쓰기에 곤란하다는 것이 당시의 인식이었다. 더불어 나치 독일, 더 나아가서 독일 제국과의 연관성을 최대한 단절해야 한다는 역사관이 [[198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대두되면서 통일 이후의 국호 변경 역시 일체 논의되지 않고 현재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 둘러보기 == * [[라이히]] [[분류:독일 제국]][[분류:바이마르 공화국]][[분류:나치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