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국의 행정구역)] ||<-6><tablealign=right><tablewidth=450><bgcolor=#f0dc82><tablebgcolor=#fff,#000> {{{+1 {{{#000 ''' 델라웨어 '''}}}}}} [br]{{{#000 ''' State of Delaware '''}}} || ||<-3><width=50%><rowbgcolor=#fff,#1f2023>[[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Flag_of_Delaware.svg.png|width=100%]]||<-3><width=50%> [[파일:Seal_of_Delaware.png|width=100%]] || ||<-3><width=50%><bgcolor=#f0dc82> {{{#000 '''주기'''}}} ||<-3><width=50%><bgcolor=#f0dc82> {{{#000 '''문장'''}}} || ||<-6><bgcolor=#557c7c> {{{#fff '''상징'''}}} || ||<-2><width=35%><bgcolor=#557c7c> {{{#fff '''별명'''}}} ||<-4>The First State[br]The Small Wonder[br]Blue Hen State[br]The Diamond State|| ||<-2><width=35%><bgcolor=#557c7c> {{{#fff '''모토'''}}} ||<-4>Liberty and Independence[br]자유와 독립|| ||<-2><width=35%><bgcolor=#557c7c> {{{#fff '''주가(州歌)'''}}} ||<-4>Our Delaware|| ||<-2><width=35%><bgcolor=#557c7c> {{{#fff '''주조(州鳥)'''}}} ||<-4>Delaware Blue Hen|| ||<-2><width=35%><bgcolor=#557c7c> {{{#fff '''주목(州木)'''}}} ||<-4>[[호랑가시나무|미국호랑가시나무]][br](American holly)|| ||<-2><width=35%><bgcolor=#557c7c> {{{#fff '''주화(州花)'''}}} ||<-4>[[복숭아|복숭아꽃]]|| ||<-2><width=35%><bgcolor=#557c7c> {{{#fff '''주어(州魚)'''}}} ||<-4>[[민어|Weakfish]]|| ||<-2><width=35%><bgcolor=#557c7c> {{{#fff '''주수(州獸)'''}}} ||<-4>[[여우|그레이폭스]]|| ||<-2><width=35%><bgcolor=#557c7c> {{{#fff '''주충(州蟲)'''}}} ||<-4>[[무당벌레|seven-spot ladybird]]|| ||<-2><width=35%><bgcolor=#557c7c> {{{#fff '''나비'''}}} ||<-4>Eastern tiger swallowtail|| ||<-2><width=35%><bgcolor=#557c7c> {{{#fff '''화석'''}}} ||<-4>[[전석]]|| ||<-2><width=35%><bgcolor=#557c7c> {{{#fff '''음료'''}}} ||<-4>[[우유]]|| ||<-2><width=35%><bgcolor=#557c7c> {{{#fff '''음식'''}}} ||<-4>[[딸기]], 복숭아 커스터드 파이|| ||<-2><width=35%><bgcolor=#557c7c> {{{#fff '''색깔'''}}} ||<-4>colonial blue(#77A2A1)|| ||<-2><width=35%><bgcolor=#557c7c> {{{#fff '''토양'''}}} ||<-4>그리니치 토양[* 그리니치 시간대와는 상관없다.]|| ||<-6>[[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Map_of_USA_DE.svg.png|width=100%]]|| ||<-6><bgcolor=#557c7c> {{{#fff '''행정'''}}} || ||<-2><width=35%><bgcolor=#557c7c> {{{#fff '''국가'''}}} ||<-4>[[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미국]]|| ||<-2><width=35%><bgcolor=#557c7c> {{{#fff '''지역'''}}} ||<-4>남부(Southern United States)|| ||<-2><width=35%><bgcolor=#557c7c> {{{#fff '''시간대'''}}} ||<-4>동부 UTC-05/-04|| ||<-2><width=35%><bgcolor=#557c7c> {{{#fff '''주도'''}}} ||<-4>[[도버(미국)|도버]]|| ||<-2><width=35%><bgcolor=#557c7c> {{{#fff '''최대도시'''}}} ||<-4>[[윌밍턴]]|| ||<-6><bgcolor=#557c7c> {{{#fff '''하위 행정구역'''}}} || ||<-2><width=35%><bgcolor=#557c7c> [[카운티|{{{#fff '''카운티'''}}}]] ||<-4>3|| ||<-2><width=35%><bgcolor=#557c7c> [[도시|{{{#fff '''시'''}}}]] ||<-4>55 (city, town)|| ||<-6><bgcolor=#557c7c> {{{#fff '''인문 환경'''}}} || ||<-2><width=35%><bgcolor=#557c7c> {{{#fff '''면적'''}}} ||<-4>6,452㎢|| ||<-2><width=35%><bgcolor=#557c7c> {{{#fff '''인구'''}}} ||<-4>961,939명|| ||<-2><width=35%><bgcolor=#557c7c> {{{#fff '''인구밀도'''}}} ||<-4>179명/㎢|| ||<-6><bgcolor=#557c7c> {{{#fff '''역사'''}}} || ||<-2><width=35%><bgcolor=#557c7c> {{{#fff '''미합중국 가입'''}}} ||<-4>[[1787년]] [[12월 7일]] ('''1번째''')|| ||<-6><bgcolor=#557c7c> {{{#fff '''경제'''}}} || ||<|2><width=17%><bgcolor=#557c7c> {{{#fff '''명목'''}}} [br] [[GDP|{{{#fff '''GDP'''}}}]] ||<bgcolor=#557c7c> {{{#fff '''전체 GDP'''}}} ||<-4>$765억 3600만^^(2017년)^^ || ||<bgcolor=#557c7c> {{{#fff '''1인당'''}}} [br] {{{#fff '''GDP'''}}} ||<-4>$63,664^^(2017년)^^ || ||<-6><bgcolor=#557c7c> {{{#fff '''정치'''}}} || ||<-2><width=35%><bgcolor=#557c7c> {{{#fff '''주지사'''}}} ||<-2>[[존 카니(정치인)|존 카니]] ||<-2> [include(틀:민주당(미국))] || ||<-2><width=35%><bgcolor=#557c7c> {{{#fff '''부주지사'''}}} ||<-2>[[바이런 말롯]] ||<-2> [include(틀:민주당(미국))] || ||<|2><-2><width=35%><bgcolor=#557c7c> {{{#fff '''연방 상원의원'''}}} ||<-2>[[토머스 카퍼]] ||<-2> [include(틀:민주당(미국))] || ||<-2>[[크리스 쿤스]] ||<-2> [include(틀:민주당(미국))] || ||<-2><width=35%><bgcolor=#557c7c> {{{#fff '''연방 하원의원'''}}} ||<-2>[[리사 로체스터]] ||<-2> [include(틀:민주당(미국))] || ||<|2><-2><width=35%><bgcolor=#557c7c> {{{#fff '''주 상원의원'''}}} ||<-2>12석 ||<-2> [include(틀:민주당(미국))] || ||<-2>9석 ||<-2> [include(틀:공화당(미국))] || ||<|2><-2><width=35%><bgcolor=#557c7c> {{{#fff '''주 하원의원'''}}} ||<-2>26석 ||<-2> [include(틀:민주당(미국))] || ||<-2>15석 ||<-2> [include(틀:공화당(미국))] || ||<-6><bgcolor=#557c7c> {{{#fff '''ISO 3166'''}}} || ||<-2><width=35%><bgcolor=#557c7c> {{{#fff '''약자'''}}} ||<-4>US-DE|| ||<-2><width=35%><bgcolor=#557c7c> {{{#fff '''지역번호'''}}} ||<-4>1-302||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주. 면적 6,452km^^2^^[* 대략 [[충청북도]] 정도의 크기다], 인구 961,939명.(2017년 통계) 주도는 도버(Dover). 유럽인이 이 지역에 처음 발을 디딘 것은 허드슨 만으로 유명해진 헨리 허드슨이 1609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VOC)를 위해 델라웨어 만으로 항해한 것에서 비롯된다. 이후 영국인과 네덜란드인들이 각각 들라워 만을 명명하거나 정착지를 건립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스웨덴계 미국인|스웨덴인]]들이 1638년 "뉴 [[스웨덴]]"(지금의 월밍턴 포트 크리스티나)을 창설하여 [[핀란드계 미국인|핀란드인]]들과 함께 영구 정착지를 건립했다. 하지만 1651년 [[네덜란드계 미국인|네덜란드인]]들이 뉴캐슬에 포트 캐지미어를 설립하면서 "뉴 네덜란드"의 일부가 되었다. 1664년 [[영란전쟁]]으로 영국 뉴욕 식민지의 일부가 되었고 1682년 월리엄 펜이 요크 공작으로부터 델라웨어 지방을 획득하여 펜실베이니아 식민지의 일부가 되었다. 펜실베이니아 의회에서 기존 펜실베이니아 지역과 델라웨어 지방은 동수의 대표를 배출했다. 델라웨어 강 남부에 있었기에 "남부 3개 카운티"로 불렸다. [[펜실베이니아]]가 점점 커지자 1701년 "자유헌장"이 생겨날 때 총독 윌리엄 펜으로부터 평화롭게 독립했고, 1704년 독립 의회를 창설했지만 펜실베이니아 총독의 행정권은 독립 전쟁 때까지 유지되었다. [[미국 독립전쟁]] 당시의 13개 주 중 하나로 '''미국 헌법을 가장 먼저 승인하여 "첫 번째 주(First Stat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주 가운데 [[로드아일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면적이 작다. 북쪽으로 [[펜실베니아]] 주, 동쪽으로 델라웨어 강과 [[뉴저지]]와 [[대서양]], 서쪽과 남쪽으로 [[메릴랜드]]와 접한다. 뉴저지가 [[뉴욕 주]]와 같이 놀고, [[펜실베이니아]]는 자기들끼리 놀거나 [[뉴저지]]와 같이 놀아서 [[델라웨어]]는 보통 [[메릴랜드]]와 많이 묶인다.[* 각종 단체의 지부 구획을 보면 메릴랜드와 델라웨어는 동일한 지부 관할인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주 인구의 26% 이상을 차지하고, [[영국계 미국인|영국]], [[아일랜드계 미국인|아일랜드]], [[독일계 미국인|독일]], [[이탈리아계 미국인|이탈리아]]계 주민들이 대부분이다. 아래에 서술될 기업의 천국 이미지는 물론, 주의 면적도 작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반면 어지간한 기업의 우편물이나 [[신용카드]] 회사 등의 주소지가 델라웨어로 되어 있다 보니 [[미국인]] 사이에서 "델라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유머가 있을 정도. 델라웨어 출신이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조 바이든|또 어떨까 모르겠다.]] == [[뉴저지]]와의 영토분쟁(?) == 델라웨어 강 하류를 경계로 동쪽으로는 [[뉴저지]]와 접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좀 복잡한 문제가 있다. ||<table width=500px> [[파일:Delaware_New_Jersey.png|width=450]] || ||델라웨어 강 하류의 모습. 강을 기준으로 서쪽이 델라웨어, 동쪽이 뉴저지지만 강 동쪽의 붉게 표시된 작은 땅조각들은 모두 델라웨어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국가나 행정구역이 강을 경계로 나뉠 때는 적당히 강의 중간 정도에 경계선을 긋게 마련이다. 그런데 [[17세기]] 후반 [[제임스 2세|요크 공작]]이 윌리엄 펜에게 지금의 델라웨어 땅을 하사할 때는 땅과 접한 강 유역을 통째로 포함시켜 버렸다. 즉 주 경계선이 뉴저지 쪽 강안에 말 그대로 딱 붙어 있기 때문에 뉴저지에서 델라웨어 강으로 한 발짝만 내딛어도 델라웨어에 속한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지형이라는 것이 불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퇴적이나 침식, 개발 등으로 강의 형태는 조금씩 변하게 마련인데 경계선은 그대로다보니 이후 [[월경지#s-4|뉴저지 쪽 강안에 퇴적되어 생겨난 땅조각들도 모두 델라웨어에 속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뉴저지 쪽 강안을 개발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어 [[https://www.csmonitor.com/2007/1127/p02s02-usju.html|두 주 간의 법적 분쟁이 오랫동안 있어 왔다고 한다.]][* 스케일은 작지만 한국에도 비슷한 곳이 있다. [[한강]] 남쪽에 붙어있는 유일한 [[용산구]] 땅인 용산동 6가 451, 451-1번지가 그 예.] 그나마 한 국가 내의 행정구역이니 망정이지 국경선이 이 모양이었다면 골치 좀 썩였을 것이다.[* 흔하진 않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경우 보통은 국가간 합의를 통해 적당히 합리적으로 영토를 조정하게 된다. 다만 두 나라 간의 관계가 극히 우호적이고 왕래도 자유로우며 경제적·군사적 갈등 요소도 없다면 그냥 냅두기도 한다. [[바를러]]가 대표적.][* [[말라위 호]]를 경계로 접하는 [[말라위]]와 [[탄자니아]]의 국경선도 이런 상태로, 탄자니아에서 말라위 호로 한 발짝만 내딛어도 원칙적으로 무단 월경이 된다. 다만 말라위가 워낙 약소국이라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파일:300px-Delaware-wedge.svg.png|height=300]]||[[파일:Twelve-mile-circle.gif|height=300]]|| ||<-2>좌측이 처음의 경계선, 우측이 정리된 현재의 경계선.|| 이외에도 서북쪽 [[펜실베이니아]] 및 [[메릴랜드]]와 동시에 접하는 [[삼합점]] 부근도 경계선을 괴상하게 긋는 바람에 [[땅거스러미]]가 생겼다가 이후 정리되었다. 이쪽은 여타 경계선은 다 직선인데 델라웨어의 경계선만 무식하게 원으로 그리는 바람에(…). ~~하여간 요크 공작과 윌리엄 펜이 문제다.~~ 참고로 위에 언급된 요크공작은 나중에 [[제임스 2세]]로 즉위하고 [[명예혁명]]으로 폐위되는 그분이다...[* 역대 요크 공작은 총 7명인데 17세기 후반의 요크공작은 딱 한명이다.] == 정치 == 델라웨어 [[주지사]] 일람은 [[역대 미국 주지사#s-9|역대 델라웨어 주지사]] 문서 참조. 인구가 적어 하원의원은 광역구 선거구 한 곳에서 한명만 뽑는다.[* 미국 하원은 주별로 인구비례로 인원이 배정된다.] 그때문에 [[미국 선거인단|대선 선거인단]]도 최소인 3명이다. [include(틀:델라웨어 주의회의 원내 구성)] [[민주당(미국)|민주당]]의 텃밭이다. 대선 및 주지사 선거에서는 1988년 이후로는 아예 공화당이 승리한 적이 없을 정도. 인종 비율은 2014년 기준으로 백인 63.7%, 흑인 22.2%, 히스패닉 8.9%, 아시아계 3.8%이다. 비율에서 볼수있다시피 히스패닉의 영향력은 낮지만, 민주당에게 기본 90% 몰표를 주는 흑인의 영향력이 24%로 높은 편이다. 보통 백인들에게 공화당 지지율이 높은 편인 것과 달리 이곳의 백인들은 2012년 대선에서 민주당 53%, 공화당 45%, 기타 2%였다. 델라웨어 전체 득표율은 민주당 오바마 58.6%, 공화당 롬니 40% 였다. 다만 전국적으로 갈수록 백인층이 공화당에게 쏠림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볼 필요가 있다. 2016년 대선에서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53.09%,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41.72%를 득표해 11.37%p 차이로 힐러리가 안정적으로 승리했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 주 출신이다.[* 출생은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튼에서 했지만 10살에 델라웨어로 거주지를 옮겼다.] 참고로 조 바이든이 처음 상원의원에 당선된 1972년만 해도 공화당 강세였던 주였다고 한다. 바이든의 선거 참모였던 친동생들이 일명 '유권자 커피 타임'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바이든은 20대 약관의 나이에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그 이후로 델라웨어는 줄곧 민주당 강세를 유지히고 있다. 2020년 대선 및 양원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 민주당 연방상원의원 후보 [[크리스 쿤스]], 민주당 광역구 연방하원의원 후보 리사 블런트 로체스터 모두에게 50% 후반대의 높은 득표율을 안겨줬다. [[2020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2020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서 델라웨어 제1지구 후보인 사라 맥브라이드가 [[https://www.nytimes.com/2020/09/15/us/politics/sarah-mcbride-delaware-transgender.html|미국 최초의 트랜스젠더 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주 상원의원(state senator)는 그 주만의 독립적인 상원의 일부로, 흔히 미국 상원의원이라고 말할 때 뜻하는 주 전체를 대표하는 '연방상원의원(federal senator)' 100명과는 다르다. 그마저나 이 정도의 지위로 당선된 트랜스젠더 정치인은 맥브라이드가 최초다.] == 경제 == 델라웨어 주에서 가장 큰 도시[* 그래 봐야 인구 66,000명 정도. 그냥 더도 덜도 말고 인근 대도시인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위성도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인 윌밍턴(Wilmington) 시[* [[조 바이든]]의 사저가 이곳에 있다.]는 이자율에 대한 제한을 철폐하는 법을 제정한 덕분에, [[미국]]의 [[신용카드사]]들이 이 주에 본거지를 두게 되었다. 그래서 '[[신용카드]]의 수도'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미국]] 국내에서 [[신용카드사]]로부터 날아오는 우편물의 대부분은 발신지 내지 수신지가 여기로 되어 있다. 또한 델라웨어 주의 세법, 회사법은 [[미국]] 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가장 잘 정비되어 있고, 무엇보다 '''기업가에게 유리하다.''' 델라웨어 주에 회사를 세우면 구체적으로 어떤 이득이 있는가? 일단 판매세나 부가세 등이 없으며, 델라웨어 외부인이 소유한 주식은 델라웨어에서 세금을 물지 않는다. 법인세도 8.7%로 최저 수준이다. 외국인들도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만에 회사를 설립할 수 있다. 법적으로도 델라웨어의 법인은 타 주와 다르게 오직 상법에만 규제를 받으며, 민법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혼자서 사장, 이사, 공인회계사를 다 해먹을 수 있게 되어 매우 편하다. 또 회사 정관을 만드는 데 별 규제가 없어서 경영권을 방어하기 쉬우며, 포이즌 필(poison pill, 독소조항) 같은 강력한 경영권 방어 수단을 사용하는 것도 별 무리가 없다. 물론 자주 사고를 터뜨리면, 법원에서 태클이 들어온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경영권 방어 수단들이 거의 위법이라서 써먹을 수 없다. 이를 잘 이용하여 예를 들어 서버를 델라웨어에다가 설치해 놓고 타지에서 영업하면서 [[신용카드]] 시스템으로만 매출을 올린다면, 어느 쪽에도 단 한 푼의 세금을 낼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현재 Google을 위시하여 80만 개가 넘는 [[미국]] 회사가 자사의 법인 등기[* 실제 본사 위치와 상관없다.]를 기업의 천국과도 같은 델라웨어로 해 놓고 있으며, 포츈 선정 500대 기업에서도 그 비중이 60%에 달한다. 덕분에 델라웨어에는 기업 간 분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델라웨어 형평법원'도 존재하며, [[미국]]에서는 대기업 간 분쟁이 일어나면 바로 이 법원이 바쁘다. 그리고 판례법인 [[영미법]]의 특징상 판례가 쌓이고 쌓이면서 델라웨어 주의 회사법은 갈수록 세련되게 다듬어지고 있다. 그래서 델라웨어 주의 회사법이 결국 [[미국]] 회사법의 표준이 된다. 델라웨어 주의 세법 덕분에 [[미국]]에서 온라인 쇼핑몰 따위로 물건을 주문할 때 배송지를 델라웨어로 지정하면 대부분의 물건에 세금이 붙지 않는다. [[미국]] 배송대행이나 [[구매대행]]을 할 경우 델라웨어로 배송지를 지정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 소비세가 안 붙는 곳은 델라웨어뿐만 아니라 몇 군데 있긴 한데, 델라웨어 주에서 큰 도시인 윌밍튼에서 [[대한민국]]으로 가는 항공편이 많은 [[뉴욕]]까지 자동차로 2~3시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기 때문에 배대지가 델라웨어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비슷한 조건인 [[오리건]] 주도 소비세가 없는데, 큰 도시인 [[포틀랜드(오리건 주)|포틀랜드]]에서 [[대한민국]]으로 가는 항공편이 많은 윗동네 [[워싱턴 주]] [[시애틀]]까지 자동차로 3~4시간 거리다. 다만 동쪽 끝에 위치한 동네라 배달지가 미국 서부인 경우는 지옥을 볼수 있는데, 로스앤젤레스에서 델라웨어 배대지까지 가는데만 일주일이 걸리기 때문에 인내심은 필수다. 이로 인해 [[오리건]] 및 델라웨어 센터로 직구 물동량이 몰린다면 지연 및 오프로드(Off-load)[* 물량이 너무 많아서 적재하지 못했다는 뜻이다.]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배송대행|배대지]]를 이용하면서 들어봤을 확률이 큰 것도 웬만한 [[구매대행|배송대행]] 업체들의 물류센터가 델라웨어에 있기 때문이다. [[한진]][[택배]]의 [[eHanEx|이하넥스]]는 델라웨어에 물류센터가 없었다가, 2016년 9월 21일에 물류센터를 열었다. 반대로 [[롯데택배]]의 아이딜리버는 [[오리건]]에 물류센터가 없다. 다만 대부분의 업체들이 델라웨어 센터에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로 바로 안 보내고 거의 [[뉴저지]] 센터에 들르고 가서, 배대지를 델라웨어로 지정시에는 별도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뭐?-- [[제너럴 모터스|GM]]의 공장도 윌밍튼에 있었으며, 윌밍튼 공장에서 [[GM대우 G2X|G2X(새턴 스카이, 오펠 GT)]] 및 [[폰티악 솔스티스]]를 생산했다. 하지만 판매 부진에 [[제너럴 모터스|GM]]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인해 [[제너럴 모터스|GM]]이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해당 모델들이 단종됨과 동시에 윌밍튼 공장은 폐쇄됐다. == 대중 매체 == 크기가 작고 인지도도 낮기 때문인지 대중매체에서의 등장이 별로 없다. 가장 작은 주는 [[로드아일랜드]]지만 여긴 가장 작다는 사실만으로도 유명한데다 그 외에도 나름 유명한 게 많아서... 시트콤 [[프렌즈]]에서 '미국 50개 주 이름 대기' 게임을 했을 때 주인공들 중 가장 박식한 [[로스 겔러]]조차 [[https://www.youtube.com/watch?v=he3T80PuwRk|마지막에야 떠올린 주가 델라웨어다.]][* 사실 [[네바다]]를 두 번 썼기 때문에 진짜로 끝내 맞히지 못한 주가 하나 있지만 미궁으로 남았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작중 배경은 [[버몬트]]지만, 실제 촬영은 델라웨어의 세인트 앤드루 스쿨에서 했다.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시체 시리즈 6번째 작품인 서바이벌 오브 더 데드와 [[잭 블랙]] 주연의 [[구스범스]]는 몇 안되는 델라웨어 배경의 영화다. == 출신 인물 == * [[헨리 듀폰]](군인, 기업가, 정치인) 미국의 화학회사 듀폰의 창립자 엘유티에리 이레네이 듀폰의 차남이자 듀폰의 3대 회장. 아버지가 총기화약 회사로 세운 듀폰을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화학회사로 만든 사람으로 평가된다. 듀폰 일가 출신 듀폰 회장들중에서 최초로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였다. 웨스트포인트 미국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미군에 복무하면서 아버지와 형인 알프레드 듀폰을 도와 듀폰이 총기 화약을 미군에 납품하는 것을 도운다. 군, 정계 인맥은 제대한 이후에도 헨리가 듀폰의 사세확장에 유용하게 써먹는다. 또한 크림반도 전쟁이 일어나자, 헨리 듀폰은 라몽트 듀폰[* 종래에 화약은 질산 칼륨은 이용했는데, 문제는 질산 칼륨 광석인 초석을 중국, 칠레, 인도등 몇몇 나라에서만 대량 채굴이 가능했기에 화약의 가격을 올리는 주범이 되었다. 이에 라몽트 듀폰은 질산 칼륨이 아니라 질산 나트륨으로 화약을 제조하는 법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라몽트는 미국에서 다이너마이트의 군사적 가치를 최초로 눈치챈 사람들중 하나다.]의 값싼 화약제조법으로 만든 화약을 대량으로 유럽에 수출함으로써 엄청난 떼돈을 번다. 미국 남북전쟁에는 미군육군사관학교 출신이였기 때문에 군대로 복귀하여, 델라웨어의 연방탈퇴를 막고 델라웨어가 북군(미연방군)을 위해 지원병을 모으는 것을 돕는다. 극렬 노예해방론자는 아니였으나[* 델라웨어에서는 노예제가 합법이였다.], 매우 열렬한 링컨의 지지자였다.[* 물론 미연방군에 화약을 대량으로 납품 하기 위한 계산적인 지지였다는 썰도 있다. 다만 이 사람은 전쟁 전에도 민주당이 아니라 휘그당이였다. 또한 남부연맹에 화약을 파는 것을 거부한 일화를 생각하면 적어도 '미국연방공화국'에 대한 지지는 진심이였다고 보여진다.] 전쟁후에도 평생 공화당을 지지했으며, 델라웨어의 중요 공화당 인사로써 활약한다. 이 댓가로 미연방정부는 듀폰의 적대적 인수합병 및 캘리포니아로 진출같은 사세확장에 여러가지 편의를 봐주며 듀폰이 지금의 국제적 화약기업이 되는 것을 돕게된다. * [[라이언 필립]](배우, 뉴캐슬) * [[릭 왜고너]](기업인, 월밍턴) * [[엘리자베스 슈]](배우, 윌밍턴 출생. 자란 곳은 [[뉴저지]])[* [[나탈리 포트만]]과 더불어 [[하버드 대학교|하버드]] 출신 배우다. 정치학 전공.] * '''[[조 바이든]]'''(제46대 [[미국 대통령]], 제47대 [[미국 부통령]]), 태어난 곳은 [[펜실베이니아]]): 2020 미국 대선 당일에도 자택이 있는 윌밍턴에서 각종 성명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원의원 첫 취임 선서를 델라웨어 윌밍턴에 있는 한 병원에서 했다[* 병원에서 취임선서를 하게 된 이유는 1972년 12월 18일 교통사고 발생으로 첫 번째 아내인 네일리아 헌터와 딸 나오미는 사망했고 아들 보와 헌터는 크게 다쳐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아들의 병실에서 취임선서를 한 것.]고 한다. * [[조이 웬들]](야구선수, 윌밍턴) * [[클리퍼드 브라운]](재즈 뮤지션, 윌밍턴) * [[폴 골드슈미트]](야구선수, 자란 곳은 텍사스) * [[오브리 플라자]] * [[프랜신 푸르니에]]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델라웨어, version=113)] [[분류:델라웨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