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rd1=Daisycutter)] [목차] == 신관 == 데이지커터는 신관의 일종으로, 지상에서 또는 저공에서 폭발하는 신관이다. 기존의 대형폭탄은 지상에서 파고들어 폭발하는([[지진폭탄]]) 형태였지만, 데이지커터는 지상 목표물을 살상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관이다. == BLU-82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40px-BLU-82B_Daisy_Cutter_Bomb.jpg]] || || [[파일:attachment/데이지커터/DC.jpg]]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ikorsky_Skycrane_carrying_parachute_bomb_c.jpg]] 데이지커터를 운반하는 [[CH-5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BLU-82_Daisy_Cutter_Fireball.jpg]] 데이지커터의 화구. [youtube(j2ZcIyzYnjU)] 위의 신관을 사용하는 대형 항공폭탄으로, 별명이 '''데이지 커터'''다.[* 한국의 [[민들레]]처럼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화단이나 잔디밭을 망치는 대표적 잡초가 바로 [[데이지]]다. 즉 잡초를 제거하듯 지상에서 싸그리 없애버리겠다는 뜻이다.] [[C-130]]에서 운용하는 폭탄으로, [[베트남 전쟁]]과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숲을 평지화(!)해서 [[헬리콥터]] 착륙장소로 개척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 위력 때문에 [[열압력탄]]으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데이지커터는 6,800kg의 액체폭탄이다. [[걸프 전쟁]]때도 한 몫 톡톡히 했는데, 이라크군이 만든 지뢰지대를 돌파하는 목적으로 썼다. 이 때 뿌린 경고문에는 [[히로시마의 경고문|'''여러분은 내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재래식 폭탄 맛을 볼 겁니다. 모두 피하는 게 좋습니다''']]라고 쓰여 있었다고 한다. ||<tablealign=center> [[파일:attachment/히로시마의 경고문/daisyleaflet1.jpg]] || [[파일:attachment/히로시마의 경고문/daisyleaflet2.jpg]] || |||| [[항복]]해서 목숨을 부지하십시오,[br]'''싫다면 가만히 있다가 죽으십시오.''' [br][br] '''* * *''' [br][br] 여러분들은 [[걸프 전쟁|이 전쟁]]에서 가장 강한 재래식 폭탄을 맞고 엄청난 손실을 당했습니다.[br]'''이 폭탄은 [[스커드 미사일]]보다 20배는 더 강합니다.'''[br]조심하세요. 여러분들은 이 폭탄을 '''__또__''' 맞을 겁니다.[br][br][[쿠웨이트]]는 [[사담 후세인]]으로부터 해방될 것입니다.[br]어서 남쪽에 있는 여러분의 형제들과 함께하십시오. 우리는 여러분들을 사랑과 존경으로 대할 것입니다.[br][br]'''거기 계속 있어봐야 안전하지 않으니[br]빨리 떠나시기 바랍니다.''' || [[뉴스위크]] 잡지에 따르면[[https://www.newsweek.com/secret-warriors-204430|#]], 이 폭탄을 투하한 것을 관측한 [[SAS(특수부대)|SAS]] 대원들은 본대에 '''"사령부! 방금 [[미군|양키놈]]들이 [[쿠웨이트]]에 [[핵폭탄|핵]]을 떨어뜨렸습니다!" ("Sir, the blokes have just nuked Kuwait!")'''라고 보고했다고 한다. 재래식 폭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규모가 크고 [[버섯구름]]까지 피어올랐으니, 핵무기로 오인한 것이다. C-130이나 MC-130 [[수송기]]로 운반하며, 225개가 제작되었다. 현재 더욱 강한 [[MOAB]]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아직 큰 폭탄의 대명사 격으로 통용되는지 영화 [[아바타(영화)|아바타]]에서도 폭약을 통째로 싣고 와서 떨어뜨린단 소리를 듣자 [[트루디 차콘|트루디]]가 데이지커터를 언급하는 대사가 있다. === 등장매체 === *RTS 게임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 미군이 사용하는 공중폭격으로도 등장하는데, 단발 폭탄 중에서는 전술핵무기를 제외한다면 가장 강력하다. 그만큼 필요한 포인트도 많은 편. 위의 개념도처럼 수송기가 날아와선 떨어뜨리고 천천히 떨어지다가 거대한 버섯구름을 만들며 주변을 초토화시킨다. 폭발에 저 멀리 날아가는 썰매까지 아주 세세하게 고증한 건 덤. 계속 쓰다 보면 오히려 위력에 무서울 정도이기도 하다. 반대로 소련군에서는 기화폭탄과 같은 클래스이다. 둘이 헷갈리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에서 두 폭탄을 다 써보면 둘의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다.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서 주방위군이 가지고 있는 폭탄이다. 나중에 주방위군의 무기고를 털 때 가지고 온다. *[[액티비전]]의 아파치 에어 어썰트의 사막의 비(Rain in the Desert) 미션에서 협곡에 위치한 화학무기 공장으로 추정되는 곳을 아파치로 공격하게 되는데 공장 주변의 대공 유닛들을 모두 정리하고 나면 미션이 완료되면서 [[C-130]]이 위로 지나가며 데이지커터를 떨어트려 협곡을 가득 매울 정도의 대폭발을 일으키며 공장을 산화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 영화 [[아웃브레이크]]에서 데이지커터를 [[열압력화기]]라 지칭한다. “핵폭탄이 아닌 폭탄 중 가장 위력이 높은 연료-공기 폭탄”으로 묘사. 오늘날 데이지커터를 열압력화기로 잘못 알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분류:폭발물]][[분류:항공 병기/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