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정치학]][[분류:독재]] Mass Dictatorship [목차] == 개요 == [[독재]]가 위로부터의 억압이 아닌 민중의 직접적 혹은 암묵적 동의 아래 이뤄진 것이라는 이론이다. 대한민국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몇 안되는 권위 있는 [[역사학]]자인 [[임지현(역사학자)|임지현]][* 학계에서는 'Jie-Hyun Lim'라고 한다.]이 사용한 정치학 용어이다. == 의의 == 기본적으로 근대 민주주의의 사상적 토대인 ‘국민주권론’에 대한 회의를 담고 있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대중독재 비판자들은 대중독재를 막기 위해서는 정치적 [[다원주의]]와 동시에 [[방어적 민주주의]]를 강화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관용적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임지현은 20세기의 많은 근대적 독재 체제가 무조건적인 억압이 아닌 '대중의 동의'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http://weekly.hankooki.com/lpage/people/201103/wk20110323054404105610.htm|#]] 그는 [[나치당]]의 민족동지 개념, '산업전사'를 옹호한 [[박정희]] 정부의 독재 방식, 현재 우파포퓰리즘에 의한 [[사회적 소수자]] 핍박도 대중독재에 기반한 사례로 평가했다.[[https://shindonga.donga.com/3/all/13/880025/2|#]] 사람들은 보통 다수의 지지를 얻은 권력은 독재와는 거리가 멀다 생각하지만, 대중독재 이론에서는 다수의 지지를 얻은 권력이 독재의 본질이라고 본다. 독재와 민주주의라는 선악 이분법은 탈피해야 할 개념이다. 대중독재 이론은 독재가 대중의 동의를 받게 된 과정에 집중한다. [[나치 독일]], [[스탈린]] 체제, [[박정희]] 군부정권, 일본 군국주의, 제3세계의 장기집권 정부 등 독재 혹은 전체주의라 불리는 수많은 권력들이 대중의 지지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위정자들은 대중을 끊임없이 국민화시키려고 하며 상징, 영웅숭배, 선전 등을 통해 정치를 종교화하여 헤게모니를 손에 쥐려고 한다.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독재는 존립하지 못하게 자멸하게 된다. 이 점에 봉건왕정과 근대 독재의 차이점이라고 대중독재 이론가들은 지적한다. == 같이 보기 == * [[대중주의]] * [[독재]] * [[파시즘]] * [[프롤레타리아 독재]] * [[민주집중제]] * [[린치]] * [[인민재판]] * [[민심]] * [[중우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