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T BE NEUTRAL ON A MOVING TRAIN(영문) [[파일:attachment/L_21.jpg]] [목차] == 개요 == [[미국]]의 사회 운동가이자 역사학자인 [[하워드 진]]이 남긴 격언이다. '''"이미 사태가 어떤 치명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중립]]을 지킨다면, 이는 그 방향을 지지하는 것과 같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워드 진은 [[흑인 민권 운동]]과 [[베트남 전쟁]] [[반전]] 운동, 1960년대 말 미국 각지에서 벌어진 인권 운동 등에 참여하면서, 실천적인 지식인이자 [[행동하는 양심]]으로 이름을 날렸다. 행동을 중시하는 성향을 그대로 보여준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주로 [[진보주의]] 진영에서 좋아하는 표현[* 소수자들의 인권이 탄압받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기계적 중립을 지킨다면, 그 사람은 인권이 탄압받는 현 상태를 받아들이고 가해자에게 빌붙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는 소리다.]이며, 국내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친일파]]와 [[독립운동가]]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는 식의 [[기계적 중립]]에 대한 비판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김대중]]은 생전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나 마찬가지라고 얘기했다. 하워드 진은 돌려서 표현했지만, 이쪽은 노골적으로 악이라고 했다. 다만 이 격언을 악용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는 자는 전부 적이라는 식의 [[진영논리]] 또는 [[극단주의]]를 정당화 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중립을 고수한 개인의 의견을 일체 무시할 위험성이 높으며, 최악에는 중립에 속한 진영을 오히려 적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기에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 [[분류: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