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몽테크리스토 백작]] [목차] == 개요 ==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등장인물. == 작중행적 == 작중에서 파멸을 맞게 되는 빌포르 가의 [[주치의]]. 마들렌이라는 몸이 약한 발랑틴 또래의 딸이 있으며 누아르티에에게 꾸준히 [[용담]]독 성분이 든 약을 먹이며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멀쩡하던 생메랑 후작 부부가 급사하자 의구심을 가졌고 자기가 보는 앞에서 시종 [[바루아]]가 고통스럽게 죽자 여러 정황과 증거들을 토대로 누군가에 의한 [[독살]]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참고로 이 사건들은 [[엘로이즈 드 빌포르]]가 [[발랑틴 드 빌포르]]의 재산을 탐내 외가인 생메랑 후작부부를 독살하고 [[누아르티에 드 빌포르]]를 독살하려다 하인 [[바루아]]가 대신 마셨다 죽어서 실패한 것이었다. 그러나 [[발랑틴 드 빌포르]]가 유산을 독식하기 위해 꾸몄다는 잘못된 추측을 했고, 당연히 자기 딸이 그럴리 없다며 완강히 부인하는 [[제라르 드 빌포르]]와 틀어져 비밀을 지키는 대신 관계를 끊게 된다. 그러나 다름아닌 자기가 범인으로 지목한 발랑틴이 독으로 쓰러지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더 이상 독살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삼엄히 경계를 하라고 권한다. 여담으로 이 사람이 누아르티에에게 처방한 용담독 약물 덕에 발랑틴이 독에 대한 내성이 생겨 계모 엘로이즈의 마수에서 벗어난다. == 기타 == 이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 중 백작이나 [[파리아 신부]]를 제외하면 가장 관찰력과 추리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백작도 [[막시밀리앙 모렐]]을 통해 들은 다브리니의 추리력에 표정관리도 잊고 놀랄 정도였다. 연쇄 독살사건 초반부에는 발랑틴을 범인으로 착각하는 헛다리를 짚긴 하지만, 사실 범인을 추리할 때는 그 범죄로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을 첫번째 용의자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표면적으로 봤을 때 독살사건으로 가장 이득을 보는 건 유산을 받을 발랑틴이었으니 여기까지는 다브리니도 상식적으로 추리한 것이었다. 다만 그 상식적인 추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해, 빌포르 부인 엘로이즈가 생메랑 후작 부부와 누아르티에를 죽여 유산을 발랑틴 한 명에게 모은 뒤 발랑틴을 죽일 거라는 것까지는 생각 못 했을 뿐. 하지만 발랑틴까지 당한 후에는 백작이 남겨놓은 힌트를 제대로 캐치했고 누아르티에와도 이야기를 나누어 진범을 짐작한 후 빌포르에게 진범을 끝까지 추적할 것을 요구한다. 다만 빌포르가 범인을 함구해달라고 부탁해 이름을 입 밖에 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