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네오트로글라.jpg|width=500px]] ''Neotrogla'' spp. 브라질의 동굴에서 발견된 다듬이벌레목 Prionoglarididae과 네오트로글라속에 속하는 곤충. 4개 종[* ''N. aurora'', ''N. brasiliensis'', ''N. curvata'', ''N. truncata'']이 딸려 있다. 이 곤충의 가장 특이한 점은 바로 다른 동물들 전체와 달리 '''암컷에게 [[음경]]이 있고, 수컷에게는 없다'''는 점. 다만 임신 및 산란은 암컷이 한다.[[http://www.cell.com/cms/attachment/2012615058/2034821944/fx1.jpg|#]] 암컷의 물건이 수컷의 그곳에 들어가면, 마치 진공청소기처럼 작동해서 수컷 몸 속에 있는 정자를 빨아들여 임신한다고 한다. 물건에는 가시가 돋혀 있기 때문에 암컷이 빼주기 전까지 수컷은 움직일 수 없고, 억지로 움직이다가는 복부가 찢어져 죽게 된다는 모양. 게다가 지속 시간이 70시간에 달한다. 이것을 발견한 사람은 일본의 요시자와 카즈노리(Kazunori Yoshizawa) [[홋카이도대학]] 교수팀 등으로, 이걸 계기로 요시카와는 2017년에 [[이그노벨상]] 생물학상을 수상했다. [[https://www.improbable.com/ig/winners/#ig2017|링크]] 이렇게 성기의 형태 및 성역할이 완전히 바뀐 경우는 자연계에서 처음 발견되는 것이라 생물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류:네오트로글라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