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그리스 로마 신화의 괴물)] [include(틀: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들)] [[파일:external/i1.wp.com/Pieter_paul_rubens_ercole_e_i_leone_nemeo_02.jpg|width=550]] '''Λιοντάρι της Νεμέας / Nemean lion''' [목차] == 개요 ==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수]]. 영웅 [[헤라클레스]]가 12과업 가운데 첫 번째 대업으로 물리친 [[괴물]] [[사자]]다. 아폴로도로스의 기록에 따르면 [[티폰]]의 자식이라고 하지만 전승에 따라 티폰과 [[에키드나]] 사이의 자식이라고도 하고, [[키메라]]와 [[오르토스]]의 자식, 혹은 달의 여신 [[셀레네]]가 기르다가 쫓아냈는데 [[헤라]]가 맡아 네메아로 보냈다고도 한다.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이라면 [[케르베로스]], [[스핑크스]], [[히드라]] 등과는 형제지간이 된다. == 특징 == 네메아의 골짜기에 살고 있었는데, 트레토스 산 인근 마을, 멀리는 티린스와 미케네 지방에까지 출몰하여 사람과 가축, 야생동물들을 물어 죽였다. 헤라클레스는 이 사자를 잡기 위해 네메아로 향했지만, 영물답게 [[만티코어]]와 맞먹을 정도의 엄청나게 질기면서 탄성이 좋고 튼튼한 두꺼운 가죽 및 피부와 어마어마하게 발달되어 밀집도가 높고 단단하며 두꺼운 근육 때문에 [[화살]]을 쏴도 가죽이 뚫리지 않고 튕겨나왔으며, [[도끼]]와 [[도검|칼]]로도 베어지지 않았고, [[창(무기)|창]]으로 찔러도, [[둔기|몽둥이]]와 주먹, 발차기로 두들겨패도 멀쩡했다. 헤라클레스는 사자와 30일간 치열한 전투를 벌였지만 사자의 질긴 가죽 때문에 전혀 치명상을 입히지 못했는데, 장장 한 달간 전투로 사자가 지쳐 쓰러진 틈을 노려 목을 졸라 [[교살|죽이는데]] 성공했다.[* 어떻게 목을 졸라 죽였는지는 미술 작품에 따라 다르다. 대체로 [[길로틴 초크]]나 [[슬리퍼 홀드]]의 묘사가 많다.] 가죽은 인간이 만든 병기가 통하지 않을 만큼 튼튼했지만 결국은 생물이었기 때문에 숨이 막히는 것은 버텨낼 도리가 없었던 것이다. 헤라클레스는 네메아의 사자를 죽이자마자 그 가죽을 벗겨 옷으로 걸치고 다녔는데, 이 사자 가죽 옷은 헤라클레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사후에도 가죽의 튼튼함은 큰 차이가 없었던지라 평범한 도구로는 가공이 불가능했는데, 가죽의 내구도만큼 단단하고 날카로웠던 사자의 발톱을 이용해서 베어냈다고 한다. 헤라클레스에게 단신으로 처리당한 뒤 아이템으로 전락해버렸지만, 위에서 나와 있듯이 헤라클레스가 30일간의 전투 끝에 겨우겨우 쓰러뜨린 것에서 그 강함을 알 수 있다. 네메아의 사자 또한 그리스 신화 최강의 신 중 한명인 [[티폰]]의 자식인 만큼 전투력부터가 차원이 다른 무지막지한 괴물이다. 애초에 12과업 중 네메아의 사자보다 더 헤라클레스를 고전시켰던 상대는 [[히드라]] 외엔 없었고[* 네메아의 사자와 형제지간인 히드라는 헤라클레스가 자신의 조카 [[이올라오스]]와 함께 힘겹게 쓰러뜨렸다.] 그 [[케르베로스]]도 네메아의 사자에 비하면 손쉽게 잡았다.[* [[케르베로스]]를 사로 잡는 과업은 산자로서 죽은 자들의 세계인 명계로 가는 것이 문제였고, 막상 [[헤르메스]]의 도움을 받고 명계에 간 후에는 무기 없이 잡는다는 조건을 건 [[하데스]]의 허락하에 손쉽게 생포했다. 반면 네메아의 사자는 여러 무기를 썼음에도 통하지 않았고 결국은 30일간이나 고전한 끝에 겨우 잡았다.] 헤라클레스의 사자 퇴치 이야기는 네메아(아르고스)의 이야기 외에, 보이오티아의 이야기에서도 전한다. 그 장면은 보통 키타이론의 산이라고 한다. 헤라클레스에게 죽은 네메아의 사자는 후에 [[제우스]]가 아들의 업적을 빛내고자 별자리인 [[사자자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헤라클레스에선 [[디즈니 빌런]] 중 [[스카(라이온 킹 시리즈)|스카]]가 네메아의 사자로 잠시 등장한다. == 관련 문서 == * [[신화 관련 정보]] * [[그리스 로마 신화]] [[분류:그리스 로마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