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56_6.jpg]] [[파일:attachment/57_2.jpg]] [[김형태]]의 [[책]]. 분류를 굳이 하자면... 자기계발도서? [목차] === 작품 소개 === [[황신혜밴드]]로 유명한 예술가 김형태가 2004년에 출간한 책. 김형태는 당시 개인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해주곤 했는데 익명의 네티즌들이 하소연하는 형태로 상담글을 올리면 이에 대해 김형태가 답변하는 식으로 구성된 글들을 묶어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장이 끝날 때마다 김형태가 따로 쓴 글이 첨부되어있다. 2011년 내용을 증보시켜 재판되고 있다. 대신에 2003년 출간된 원판은 구하기 힘들다. === 작품의 특징 === ==== 신랄한 비판...? ==== 보통 상담하면, 내담자는 문제 때문에 괴로워하고, 이에 대해 상담자는 친절하고 얌전하게(?) 내담자를 납득시킬 수 있게 말랑말랑하게 진행되는데, 김형태의 글에서는 그런 걸 찾아볼 수 없다. 특히 1장에서 "하고픈 건 많은데 할 일은 없는 이태백입니다"편에서는 우유부단한 내담자에게 아주 신랄하게 독설을 퍼붓는다. 따뜻한 위로보다는 팩폭이 주를 이루는 책으로, 뭔가 하고픈 건 많은데 빈둥빈둥거리는 것 같다, 정신이 번쩍 들고 싶다하는 독자라면 한번 쯤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다. 다만 이 책이 나왔을 당시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류의 노력만능론이 유행할 때라서 지금 읽으면 실업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저자가 [[노력충]] 꼰대질을 하는 [[불쏘시개]]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특히 저자 김형태가 갑질 성추행범에 [[최순실 게이트]]까지 관련된 기회주의자 [[인간 쓰레기]] 취급받는 지금으로썬 더더욱(...). ==== 김형태에 관한 간단한 약력 ==== 김형태는 음악에 미쳐서 시작한 [[황신혜밴드]]를 10여년간 이끌고 왔으며 영화 [[하면 된다]]의 음악까지 맡았을 정도의 수준있는 음악인이다. 이외에도 [[햄릿]]을 변주시킨 공연, 단편문학까지 써내는 등 예술인으로서는 다방면을 섭렵한, 사건 터지기 전까지는 [[능덕]]에 가까웠던 사람이다[* 왜 가까웠던 사람이고 능덕이 아닌가 하면, 이 사람은 돈을 잘 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지금 하는 일들은 무지하게 좋아한다. 정말로. 당시엔 정말 행복한 사람이었으나...]. 일찍부터 예술에 뜨고 인터넷에 빠져 살았던 사람으로서, 요즘 네티즌들과 10대의 무기력함을 보고 많이 안타까워하고, 이 때문에 상담을 시작했다. 다른 상담가들과는 다르게 상담자의 마음을 파고드는 신랄한 독설로 주목을 받다가 이 책을 펴놓게 됐다. === 기타 === 책 구판에 소개된 개인 홈페이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걸로 보아 폐쇄된 듯 하다. [각주] [[분류: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