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한쪽에 존재감 없이 있는 것, 또는 고립무원의 외톨이 상태를 가리키는 관용어. == 어원 == 단어의 어원에 대해선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문은 많다. 그 중 하나는 낙동강 갈대숲 둥지의 오리알이 장마로 갑자기 불어난 물에 떠내려 가는 모습에서 따온 관용구라고 한다. 다른 설로는,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남측에서 [[한국군]]이 [[기관총]]과 [[박격포]]를 쏴대면 [[조선인민군|인민군]]이 거기 맞고 하나하나 [[낙동강]] 물속으로 퐁당퐁당 빠져들어가는 상황이 계속되었고, 이를 보며 병사들을 독려하던 12연대 11중대장 강영걸 대위가 '''"낙동강에 [[오리]]알이 떨어진다!"'''라고 했다고 한다. 비슷하긴 하지만 다른 소문도 있는데, 인민군과 [[대한민국 국군|한국군]]이 낙동강에서 고착상태에 있던 도중 지원으로 미군의 폭격기가 폭격을 시작했고, 이때 강영걸 대위가 폭격기에서 폭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야! 낙동강에 오리알이 떨어진다!"라고 한 것이 낙동강 오리알의 유래라고 한다. 이는 군대에서 배포되는 '전투프로가 되는 길'이라는 책에서 언급된다. 위 유래담만 본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는 것이 긍정적인 의미인 듯하지만, 정작 실제로는 인민군 입장으로 굳어져서 부정적인 의미가 되었다. 그래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다'라고 하면 어정쩡한 위치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홀로 고립됨을 뜻한다. == 여담 == * [[이원복]]은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에서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거품경제 붕괴]]로 인해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나앉게 된 구세대 사람들 캐릭터 둘이서 이를 언급한다. 한 사람이 '우린 이제 낙동강 오리알 신세다' 라고 말하자 다른 사람이 '여긴 일본인데 낙동강이 어디있냐' 하면서 반박하자 처음의 그 사람이 "[[후지산]] 돌멩이"라는 드립을 쳤다. * 비슷한 표현으로 [[명왕성]] 퇴출 직후 미국에서 한때 사용되던 'plutoed(명왕성되다)'[* 영어는 단어를 변형시켜서 문법적 사항을 나타내는 [[굴절어]]이고 (물론 [[고립어]]긴 한데, 이 경우에는 굴절어의 성질이 강조된다) 한국어는 단어에 [[조사(품사)|조사]]를 붙여서 문법적 사항을 나타내는 [[교착어]]이다. 따라서 plutoed의 -ed와 명왕성되다의 '되다'는 문법적으로 볼 때는 전혀 다른 형태소이지만, 의미는 둘이 신기할 정도로 들어맞는다.]가 있다. 자세한 설명은 [[명왕성]] 문서 참조. * 하위호환 관련하여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도 빼놓을 수 없다. 사실 하위호환이 부실해진 시점은 [[PS3]] 슬림모델부터였으며, [[PS4]]부터는 아예 일부 게임의 DL화을 제외하고 아예 하위호환 기능을 제거해 버렸다.[* 명목상으로는 기술적 문제 때문이라 한다.] 그리고 [[PS5]]에 들어 [[PS4]] 게임과의 하위호환마저 불확실시되면서 스펙 관련 논란과 더불어 비판받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PS4]], [[PS4 Pro]] 유저들과 게임 라이브러리상 일부 마이너 게임들은 사실상 낙동강 오리알로 전락했다. * [[SK브로드밴드]]는 망 사용료를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넷플릭스]]와의 제휴를 거부하고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심지어 넷플릭스에서 자비로 캐시 서버를 설치해준다고 했는데도 거부했다. 그래 놓고선 해외망 트래픽 늘어나서 부담된다고 징징거린다. 즉 망 사용료를 최대한 더 받아먹으려고 일부러 캐시 서버를 거부하는 모순을 벌이는 것이다.], 경쟁사인 [[LG U+]]와 [[KT]]가 넷플릭스와 제휴를 맺고 이를 대대로 홍보하면서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게다가 넷플릭스와 SK브로드밴드간의 소송으로 인해 [[디즈니 플러스]]마저도 제휴를 거부하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확실시되었다.[* 심지어 모기업인 [[SK텔레콤]]는 디즈니 플러스와 매우 적극적으로 협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 입장에서는 넷플릭스 분쟁의 불씨가 자신들에게도 튈까봐 스스로 제휴를 거부한 것이다.] 이 때문에 [[B tv]]에서는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없다. PC나 모바일, 스마트TV 등으로 직접 시청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처참한 해외망 때문에 트래픽이 몰리면 버퍼링이 심해지고 [[화질구지]]가 된다. [[분류:속어 유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