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자어]][[분류:노출과 누드]]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외래어 '누드', rd1=누드)] [include(틀:성적요소)] [include(틀:성인물)] [목차] == 개요 == [[옷]]을 입지 않은 맨몸. == 어형 및 개념 == === 순우리말 === [[순우리말]]은 '알몸'이다. '알-'^^2^^가 '겉을 덮어 싼 것이나 딸린 것을 다 제거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여서(예: '알거지' 등) 그렇다. '알'^^1^^[卵]과 동음이의어임을 이용한 [[아재개그]]도 있다. 한국어에서 용언으로는 형용사가 없고 동사 '벗다'[* 한국어 '벗다'는 뜻이 좀 넓어서 [[사동 표현|사동사]] '벗기다'의 경우 '페인트를 벗기다', '껍질을 벗기다'와 같이 [[옷]]이 아닌 것을 떼어내는 데에도 쓸 수 있다.]의 완료형 '벗은'을 써서 나타낸다.[* '잘생기다'와 마찬가지로 '잘생긴', '잘생겼다' 식으로 '-[[ㄴ|은]]', '-[[었]]-' 결합형으로 상태의 의미를 나타낸다. 단, '벗다'의 경우 '벗었다'는 상태의 의미가 별로 없다. 파생어 '벌거벗다', '헐벗다'는 '벌거벗었다', '헐벗었다'와 같이 '-[[었]]-' 결합형으로 자주 쓰인다.] 파생어 '벌거벗다'[* 양성모음 형식 '발가벗다'가 있으며, 각각 된소리가 된 '뻘거벗다', '빨가벗다'도 표준어로 실려있다. 방언형으로 '빨개벗다'도 있다. '적나라'(赤裸裸)와 유사하게 '붉다'[赤\]와 '벗다'가 합성된 것이다.], '헐벗다', '깨벗다'([[서남 방언]])도 있다. 은유적으로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 '자연 그대로' 등등의 말도 쓴다. === 한자 === 한자로는 '裸'(옷벗을 라)가 제일 대표적이다. 한자어는 대체로 '裸'를 쓴 '나체'(裸體), '나신'(裸身) 등이 있다. 여성의 나체만을 지칭하는 '[[나부]]'(裸婦)라는 단어도 있다. 한자 '[[赤]]'에도 "벌거벗은"이라는 뜻이 있어, 적나(赤裸)나 적신(赤身)도 같은 의미로 쓰이나 근래에는 사용 빈도가 적다.[* 이를테면 1992년 홍콩 영화 '적나고양'(赤裸羔羊)의 영어 제목이 'Naked weapon'이다.] 한자어 '적나라(赤裸裸)하다'는 근래에 '다 까발려진'과 같은 비유적인 의미로 더 자주 쓰이기는 하나 일단 '다 벗다'라는 의미도 있기는 하다. '[[노출]]'([[露]][[出]])이라는 단어도 '드러내다'라는 의미로 폭넓게 쓰이나, 좁은 의미로는 '(은밀한 부분의 피부를) 노출하다'라는 뉘앙스로 쓰이기도 한다. '전라'([[全]]裸)는 꽤 쓰이는 표현이지만, 한국에서의 역사적 문헌용례는 전혀 없고 이 단어의 사용은 오롯이 현대 일본어 영향이다. 일본어로는 'zenra'라고 치면 알몸 사진이 잔뜩 나온다. 全裸スキー(전라 스키), 全裸ゴルフ(전라 골프) 등 뭐든 벗고 하면 앞에 全裸(ぜんら)가 붙는다. '전라'와 비슷한 방식으로 구성된 '반라'(半裸), '세미누드'라는 표현도 있다. 대개 [[속옷]]만 입은 것을 반라라고 부르고, '세미누드'의 경우 [[유두]] 노출 전까지 아슬아슬한 것을 말한다. === 영어 === [[여성]]이 특히 상의만 탈의한 것을 '[[토플리스]]'(topless)라고 한다. 남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웃통]]을 벗다'라고 표현한다. 영어로는 naked라 한다. 특히 예술적인 나체는 [[누드|nude]]라 한다. 은유적으로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 '자연 그대로' 등등 비슷한 뉘앙스인 'birthday suit'란 표현하기도 한다. == 금지 == 많은 나라에서 [[공공장소]]에서 심한 [[노출]]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을 기준으로 개인적인 공간에서 나체로 있는 것은 도덕적인 면에서 개인차가 있으나[* 가족과 있을 때 나체로 있는 게 괜찮은가 등등] [[법률]]로 제재하지는 않는다. 단, 실내와 실외가 애매한 곳에서 나체로 일광욕을 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경우는 법적으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다소 논란이 있다. '심한 노출'의 정도는 나라마다 다르다. 보수적인 경우 [[맨다리]]를 드러내는 것도 문란하다고 여겼던 [[빅토리아 시대]] [[영국]]과 같은 경우도 있다. 과거 [[대한민국]]에서는 영화 [[지킬 박사와 미스 하이드]]의 [[유두]]가 노출되자 심지어 심야 방송이었는데도 일간신문에서 따로 기사를 실었을 정도였다. 개방적인 경우 [[성기]]만 노출하지 않으면 반라 정도는 (법적으로) 괜찮은 곳도 있다. 성기 노출까지 허용된 곳은 무척 드물다. 매체에서도 [[성기]] 노출과 그렇지 않는 것의 차이가 엄청나서 15금과 19금을 가르기도 한다.[* 그래서 《[[일기당천(만화)|일기당천]]》과 《[[세키레이]]》 등은 종이짝 같은 옷으로 서로 벌거벗기다시피 싸우면서도 19금이 아니다.] 또한 [[음모(신체)|음모]] 노출도 큰 변수여서 음모가 노출된 헤어누드는 아예 방송 불가 판정을 받는 곳도 많다. 단, 애니나 만화, 게임 등 실사가 아닌 매체에서는 상대적으로 표현이 자유로운 편이다. [[네이버 블로그]] 기준으론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 나체 조각상은 불건전 음란물이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도 서양의 나체 예술 작품 그림을 올렸다가 영구 정지를 먹은 사례가 있다. == 생활 == * '''일반''' [[샤워]]나 [[목욕]]을 할 때에는 나체가 된다. 다만 샤워나 목욕을 할 때 옷을 다 벗는 건 너무 [[유표성|당연한 거]]라서 이걸 보고 '나체로 있는다', '누드' 등으로 부르지는 않는다. 샤워 장면이나 목욕 장면도 예술적/포르노적 목적으로 쓰이기는 하나 [[샤워신]], 목욕신 등으로 부른다. [[섹스]] 역시 나체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오히려 옷을 입고 있는 쪽을 '[[착의섹스]]'라고 한다. 그 외에도 병원 중환자실에서 암같은 대수술을 받을 때, 탈의실 같은 곳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에도 전라가 되거나 반라가 되는 과정을 거친다. * '''[[나체족]]''' 일상에서도 알몸으로 다니기를 선호하는 [[나체족]]들도 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성(性)이 자유로운 서유럽이나 북유럽 쪽에 많이 있는것 같다. 나체족은 사람들이 많은 길거리에서도 옷을 벗는 경우가 많다. 이들이 몰려 사는 나체촌이라는 지역도 있다. 자기 집에서 일광욕을 할 때, [[누디스트 비치]] 같은 곳에서 나체로 있는 것, 축제 때 나체로 있는 것은 포함하지 않는다. * '''[[나체 수면]]''' 잘 때 완전히 옷 벗고 [[나체 수면]]을 하는 이들도 있다. 문서 참고. * '''나체 생활''' 혼자 살거나 동성끼리 [[자취]]하는 경우 다 벗고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일단 압도적으로 편하고, 눈치볼 필요가 없다는 논리다. [[걸스데이]]의 유라도 라디오에서 멤버들끼리는 집에선 이렇게 지낸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다만 "다 벗고 지낸다"라고 말하긴 해도 보통 [[속옷]] 차림으로나마 뭔가 걸치고 있는 경우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 '''나체 시위''' 현안을 파격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나체로 시위를 하기도 한다. [[레이디 고다이버]] 같은 사례가 있다. [[토플리스]] 운동과 같이 나체 상태 자체가 목적인 경우도 있다. * '''기타''' 사람이 사망하면 다 알몸이 되어 [[염습]]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특히 [[자살]]이나 사고사(살인 포함)의 경우 [[부검]]을 하는 등 알몸으로 있는 기간이 더 길어진다. [[나체초밥]]이라는 것도 있으며 [[감정노동]]의 극단적 형태다. == 그림 연습 == 인물화를 처음 그릴 때는 보통 알몸부터 그리기 시작한다. 맨몸이 가장 기본적인 인간 신체의 형태고, 옷은 그 위를 덮는 형태이기 때문. 이를 무시하고 옷 입은 모습부터 그리기 시작하면 옷 아래 있는 몸의 형태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그림 형태에 모순이 생기기 쉽다. 특히, 보이는 대로 그리는 인물화가 아니라 [[모델]] 없이 그려야 하는 [[만화]] 등에서는 더욱. 그래서 가끔 농담으로 '''인물화 잘 그리려면 [[야동]]을 많이 봐라''' 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옷 그리기 귀찮아서 알몸을 주로 그리는 [[그림쟁이]]도 간혹 있다. 이 때문에 [[미대]]에서는 실제 사람의 알몸을 그리는 실습을 하는데, 이때 모델이 되는 이를 [[누드모델]]이라 한다. == 기타 == [[http://dkbnews.donga.com/3/all/20140619/64434474/1|누드 때문에 교통사고가 빈발한 지역이 있다고 한다.]] ~~경찰과 운전자가 모두 훈훈하게 끝냈다고한다~~ [[새만금북로]]에서는 '도로변 상행위 교통사고 유발'이라는 경고문을 '성행위'로 오타를 내는 통에 [[오타체]] [[짤방]]이 되어버렸다. [[도로변 성행위 교통사고 유발]] 참고.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누드, version=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