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다른 의미, rd1=나비효과(동음이의어))] ||<tablebgcolor=#ffffff,#1f2023><width=400> [[파일:external/dip9.aaschool.ac.uk/Butterfly.jpg|width=100%]] ||<width=400> [[파일:external/www.wiley.com/blocks_image_1_1.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axBFnIUTrc, width=100%)]}}} || ||<-2> 나비효과 애니메이션 [[카이조 트랩]]으로 유명한 Guy Collins Animation 의 영상 --애니 속에서 핵을 쏘는 나라는 북한이다..-- ||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1 나비[[效]][[果]]}}} || {{{+1 Butterfly Effect}}} || [목차] == 개요 == >Does the flap of a butterfly’s wings in Brazil set off a tornado in Texas? >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개짓이 [[대기]]에 영향을 주고 [[시간]]이 지나 증폭되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는가?''' >---- > 에드워드 노턴 로렌즈 미세한 변화 또는 사소한 행위가 발단이 되어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8년에는 주식 현상인 [[스노볼]]에서 착안해 나비효과를 스노우볼로 부르기도 한다. 나비와 태풍이 눈덩이와 눈사태로 바뀐 것이며 의미는 같다. == 설명 ==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노턴 로렌즈(Edward Norton Lorenz)가 1961년에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이 원리는 훗날 [[물리학]]에서 말하는 [[카오스 이론]]의 토대가 되었다. 변화무쌍한 날씨의 예측이 힘든 이유를 ''''지구상 어디에서인가 일어난 조그만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으로 설명한 것이다. 출발은 과학 용어였지만 시발점이 된 사건과는 전혀 무관해 보이는 큰 변화가 결과적으로 생겼을 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로 정착되었다. 처음에 로렌즈가 이 현상을 설명할 때는 나비가 아닌 [[갈매기]]가 사용되었고, [[태풍]]도 [[브라질]]도 없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나비의 날개짓과 태풍을 연결 시키는 형태로 등장하면서 이 현상에 대한 인식이 단숨에 강해졌다. 이 때문에 갈매기의 날개짓이 태풍을 일으키고 하는 이야기는 없다.[[http://phics.egloos.com/v/2289197|이 문제를 뒤져본 블로그 글]] 이 가상의 현상은 기존의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른바 '''초기 조건에 대한 민감한 의존성, 곧 작은 차이가 경이로운 결과를 부르는 사례'''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간간히 브라질이 발음이 비슷한 것이 이유인지 [[베이징]]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원전은 위 로렌즈의 동료 과학자 필립 메릴리스(Philip Merilees)가 1972년에 정한 윗말 그대로이다. 이론이 나온 지 10년쯤 뒤의 일로 작정하고 만든 일종의 슬로건/모토이다. 이 이론이 나오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다. 로렌즈는 기상관측 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무언가 흥미로운 계산 결과를 발견하고 재확인하기 위해 다시 계산을 시켜봤는데 '''처음과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와 그래프가 뒤죽박죽이 되었다. 당황한 그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 처음부터 다시 따져보았는데 상당히 황당한 결론이 나왔다. 그 이유는 바로 2번째 계산을 시도할 때 계산 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하려고 넣어야 할 수치 중 하나를 '''소숫점 4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해서''' 넣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충격을 받은 로렌즈는 이를 계기로 이 카오스 이론을 고안해냈다. 이를 학회에 발표하면서 나비 모양의 그래프[* 단순히 우연히 발견한 그래프로 그저 예시를 들기에 적합했다는 이유로 사용됨]를 이용하면서 위의 갈매기를 인용하였으나 이를 감명 깊게 들은 기자가 나비 효과라 명명하며 기사를 써버렸고 어느날 신문을 보니 자신도 처음 듣는 나비효과가 세상에 널리 퍼졌다고 한다. 나비가 쓰이게 된 이유로는 1952년에 나온 레이 브래드버리(Ray Bradbury)의 [[SF]]소설 〈천둥소리(A Sound of Thunder)〉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1995년에 [[고려원]]에서 출판한 〈시간여행 SF 걸작선〉에 실려 있다. 이 작품에선 [[중생대]]의 나비 한 마리 때문에 [[대통령]] [[선거]] 결과가 바뀌어 [[히틀러]] 같은 과격파 전체주의자가 당선된다[* 대충 이런 식으로 흘러간다. 선거 결과가 나온다. → 중생대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 여행사의 프로그램을 실제 상황으로 착각해서 넘어가면 안 되는 선을 넘어가서 땅을 밟게 된다. → 이 상황에서 원래 시대로 귀환 → 변한 게 없어서 그냥저냥 있는데 선거결과가 변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왜 그런가 고민하다가 보니 흙을 밟은 신발에 나비 한마리가 붙어 있더라라는 짧은 단편이다.]는 단편 소설로 2005년도에 같은 이름으로 영화화도 되었다. 2011년 국내 개봉 당시 제목은 '타임 코드'. 미디어에서는 아무래도 제목을 그대로 따온 동명의 영화 [[나비효과(영화)]]가 제일 유명하다. 그 외에도 프랑스 영화 중에 나비 효과를 소재로 한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이라는 작품이 있다. == 남용 문제 == 나비 효과란 개념의 핵심은 사소한 행위가 큰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이지 '''"반드시"''' 가져온다는 뜻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비효과라는 개념을 남용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역사의 흐름에 이 나비효과 개념을 어설프게 대입해서 지나치게 연쇄적인 흐름을 강조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남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논리적 오류가 바로 '연쇄반응의 오류', 혹은 미끄러운 비탈길의 오류다. 예를 들어 한 때 나비효과의 예시 중 하나로 웹상에서 자주 오용되었던 이하의 예시는 나비 효과가 아닌 비탈길 오류에 속한다.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벨기에]]로 가서 단순히 흙밭에 몇 개의 작은 발자국만 남기고 왔다고 가정해보자. 이 작은 발자국을 보고 당시 그곳에 상주하던 [[프랑스]]군은 이것을 적국인 [[독일 제국]]의 기습으로 판단하여 교전을 펼쳤고 이로 인해 당시 독일군에 편셩되었던 '''[[아돌프 히틀러]]가 전사했으며''' 이로 인해 [[제2차 세계 대전]]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사실 [[스노볼]]과 동의어 취급하는 것조차 남용으로 볼 수 있는데, [[스노볼]]은 적어도 결과론적인 측면에서 실제로 '''규모가 커지는 인과관계'''가 있지만, 엄밀한 의미의 나비 효과는 '''규모가 커지는 게 아니라 오차 범위가 커지는 것'''이다.[[http://thesciencelife.com/archives/3321|#]] 스노볼 효과는 초기의 사소한 행위가 나중에 거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를 말하지만,(규모) 나비 효과는 초기 조건에서 나비의 날개짓 정도의 사소한 차이로도 나중에 전혀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뜻이다.(오차) 이는 '''현실에서의 정확한 미래 예측이 불가능함'''을 말하는 것이지, 대중이 인식하는 것과 같은 스노볼 효과의 동의어가 아니다. 나비 효과가 대중에게 얼마나 잘못 알려져 있는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는 사례. 자세한 건 '''과학에서의 [[혼돈#s-1.1]]''', [[카오스 이론]], [[복잡계]]도 참고해 보자. == 예시 == [[https://namu.wiki/thread/TheFierceAndDamagedReceipt#6|관련 토론 참고]] 나비효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서 가치가 있는,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불러일으킨 사건들만 나열한다. * [[버닝썬 게이트]] * [[박근혜 정부 법조비리 나비효과]] * [[사라예보 사건]] * [[신탁통치 오보사건]] * [[이다영-이재영 학교폭력 사건]][* 가해자의 SNS 게시글이 불러온 체육계 학교폭력 미투사건] *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 == 관련문서 == * [[카오스 이론]] * [[복잡계]] * [[도미노 현상]] *--[[비(연예인)]]-- * [[비(날씨)]] * [[시간여행이 야기한 나비효과]] * [[나비]] [[분류:자연과학]][[분류:역사]][[분류:클리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