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3대 욕구는 학술적, 과학적 근거가 없는 개념이므로 재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말길 바란다.''' 인터넷에 흔히 [[인간]]이 생존에 필요한 세 가지 [[욕구]]라고 알려져있다. [[세계 3대]]처럼 대중적인 이야깃거리일 뿐이며 [[욕구계층이론]]같이 권위 있는 학계나 연구 결과로 존재하는 개념이 아니다. 구글링으로 외국에서 말하는 3대 욕구 등을 검색해보면 나오는 게 '''없다'''. 애초에 기준도 없어서 뭘 넣든 말든 정답은 없다. 장난삼아 "내 기준에서 대한민국 3대 미남은 [[원빈]] [[강동원]] [[장동건]]이다!"라고 하는 것과 똑같다는 얘기. 다만 보통 말하는 [[3대#s-2|3대]]라는 것은 그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이거나 기본적, 중요한 것을 일컫는 경우가 절대적이므로 '''충족하지 않으면 그 생물의 생존 자체가 위험해지는''' 아주 기본적이고 중요한 욕구를 넣어야 한다는 것이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내용. 과거에는 [[수면욕]], [[식욕]], [[성욕]]의 형태로 퍼졌지만, 나중에 성욕보다 생명 유지에 더 우선적인 [[배설|배설욕]]이 성욕보다 적합하지 않냐는 말이 나오면서 [[수면욕]], [[식욕]], [[배설|배설욕]]의 새로운 형태도 만들어졌다.[* [[프로이트]]는 배설욕을 성욕의 일부로 취급했다.]이 셋과 달리 성욕은 기본적인 생존을 위한 욕구가 아닌 종족 번식을 위한, 성질이 다른 욕구인 만큼 3대 욕구로 취급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고 종종 무엇이 맞냐고 [[키배]]가 벌어지기도 하나, 상술했듯이 기준도 없고 정해진 게 없는 [[헛소문]]일 뿐이므로 무의미한 의견. == 학계에서 보는 관점 ==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욕구계층이론]]에서는 인간의 욕구를 생리적, 안전, 애정/소속감, 존경, 자아실현의 5가지로 정리하고 후에 나온 [[ERG이론]]에서는 생존, 관계, 성장으로 정리한다. 그나마 이들의 공통점은 수면욕, 식욕, 성욕, 배설욕 모두 항상 제일 기본적인 하위 개념에 속한다는 정도이나, 그 어떤 이론도 하위 개념을 단순히 세가지로 분류하지 않는다. 보통 이런 하위(생리적 또는 생존적) 욕구가 채워지면 사람들은 [[정치]]나 [[종교]]나 [[문화]]활동과 같이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생활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아는 지식도 많고, 취미생활도 많아지는 것이 욕구가 충족된 다음 단계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http://plug.hani.co.kr/futures/2046946|도덕을 중시하는 고등종교가 출현하게 된 것은 인간의 하루 에너지 획득량이 20,000칼로리를 넘어선 시점 이후였다고 주장]]하는 학설 또한 존재한다. 때문에 [[독재자]]들은 기본 욕구가 충족되면 [[우민화 정책|다른 자극적인 오락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국민들이 정치가 아닌 다른곳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한다. [[빵과 서커스]]란 말로도 유명하며, [[대한민국]]만 해도 독재정권 시절 [[3S정책]]이라는 유사한 정책이 존재했던 시절이 있었다. [[1984]]에서 [[1984(소설)#s-3.2.1|오세아니아]]가 이 점을 아주 잘 이용한다. [[분류:심리학]][[분류:명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