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56_5.jpg]] '''Graham Hancock''' [[http://grahamhancock.com|홈페이지]] [목차] == 개요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신으로, [[초고대문명설]] 전파자. == 상세 == 대표적인 저서로는 '신의 지문'이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95~96년에 출간되었다. 보통 [[피리 레이스 제독의 지도]]와 같은 저술 활동을 통해 고대의 고등 문명에 대해 고고학계와 다른 접근법으로 문명을 재조명하려한다. 다만 이건 그레이엄 핸콕이 전문적이고 과학적 훈련을 받은 고고학자가 아니기에 가능한 일이며 이 사람의 책을 읽을 때는 깊은 주의를 요한다. 이를테면, 그의 대표 저서 '신의 지문'이 내리는 결론은, '전 세계의 불가사의들은, 1만여년 이상 옛날의 초고도 문명이 망하면서 각지로 이주한 그 문명의 후예들이 남긴 유산이며, 그 초고도 문명이란 바로 [[아틀란티스]]이다. 그리고 아틀란티스는 바로 현재의 [[남극]]대륙이며 지각이동으로 남쪽으로 쭈욱 미끄러져 내려가서 너무 추워져 ...'이다. 하지만 문제는 핸콕의 다른 주장이 "춘분점이 가리키는 별자리가 몇천년마다 바뀌는데,[* 이건 명확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가...] 그 몇천년마다 별자리에 해당하는 동물이나 신을 숭배하는 문명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런 방법으로 [[스핑크스]]도 이집트가 아니라 사자자리 시대의 초고대문명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남극이 그렇게 이동할 정도로 지각이 밀렸으면 별자리의 관측이 지금 같을리 없다.''' 그리고 별자리 모양 역시 시대, 지역, 민족, 문화마다 모두 다르다….~~ [[설정구멍]]~~ 참고로 지각이동이 일어난 이유는 지표에 얼음이 너무 많이 쌓여서 그 무게를 못 이기고 지축과 대륙들이 주르륵 미끄러진 것이라고 한다. 작자 가라사대 지금 남극에도 얼음이 너무 많아져 위험하다고 하니 우리 모두 얼음을 모두 녹이자? 이 이론은 핸콕 본인 것은 아니고 햅굿이라는 사람의 것인데, 사실 옛날에는 그럭저럭 비중있는 이론 중 하나였던 적도 있다. [[판구조론]] 나오기 전에(…). 핸콕은 당연히 판구조론 따위 싸그리 무시하고 지금도 받아들여지는 이론인 것처럼 말한다. 건전성 여부를 떠나서 참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썰을 풀지만, 그의 책은 그야말로 딱딱한 연구(?) 보고서 스타일의 집필을 하기 때문에, 가벼운 흥미로 집어드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재밌고 신나는 판타지를 기대했다면, 완독할 때까지 정말 지루한 기분을 맛보게 될 것이다(…). 대 피라미드의 여러 가지 수수께끼나 스핑크스 등에 대한 설명은 꽤 그럴듯하여 연구보고서나 과학서로 생각하고 보지 말고, 그냥 고대 문명을 소재로 한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럭저럭 재미있다. 다만 그것도 신의 지문 이후 한 두권까지이고, 이후는 점점 더 헛소리가 된다. 신의 지문으로 어느정도 알려진 이후에는 '우주의 지문[* 원제는 전혀 다르다. 아마도 국내출판사가 히트작인 '신의 지문'과 연계 마케팅을 하려고 이런 제목을 붙인 듯.]'이라는 책을 또 냈는데, 이번에는 화성 인면암[* 빛의 장난과 인간의 "낯선 것에서 낯익은 형상을 찾아내려는" 인지 특성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과 NASA에 얽힌 음모론, 화성 멸망설[* 화성이 수십만년 전까지도 지구처럼 푸르른, 생명이 넘치는 살아있는 행성이었는데 그만 소행성과 충돌해 끝장났다는 주장. '미션 투 마스'같은 영화에서 차용했다.]등을 다루며 '소행성을 조심합시다 소행성은 별의 원수'라는 주장을 열심히 하다가 마지막 결론에 도달하는데 이게 황당하다. "우리는 사실 화성인의 후예고, 화성표면의 인면암 및 기기괴괴들은 우리 선조의 작품이며, 소행성 충돌로 화성이 망할때 선조들이 지구로 건너온 것." 사실 초고대문명설 자체가 백인우월주의, 인종차별 요소를 담고 있기 때문에 그 책을 권할만한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주장 전개에서 드러나는 각종 모순이야 어쨋건, 그의 저서는 '''초고대문명설의 집대성'''이기 때문에 초고대문명을 다룬 창작물에서는 숱하게 인용되고 있다. 당연히 이러한 초고대문명설은 학계에서는 '미친놈의 헛소리' 취급받고 있다. == 기타 ==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그의 주장에 심취해 있는 모양. [[2012]](영화) 스탭롤 말미에서 '신의 지문'이 언급된다. 과연… == 국내 출간작 == * 신의 지문 상, 하 * 창세의 수호신 * 신의 암호 상, 하 * 우주의 지문 * 신의 거울 * 신의 봉인 상, 하 * 탤리즈먼: 이단의 역사 * 슈퍼내추럴 * 신의 사람들 [[분류:영국 남성 작가]][[분류:유사역사학자]][[분류:에든버러 출신 인물]]